아이구 좋았네.

허브나라에 개인으로라도 한 번 가보려고 하던 참인데 너무 잘됬다.

나두 갈껀데 어디다 신청하나?

명옥아~

모임 뒷이야기가 궁금했지? 궁금하면 500 원? ㅎㅎ

모임뒤 바로 올렸어야 하는데 딸네집에 호출되서 어제 밤늦게 오느라 늦어졌어.

장인자 총무한테 신청해.

011-9022-8539

?

화림아 ~

가만히 앉아서 전해주는 소식 듣고

오붓한 친구들 사진보는 재미가 요리도 쏠쏠할줄이야 ~~ ㅎㅎㅎ

맨위  혜숙이와 정옥이 두사람 포즈 미리 예행연습해본겨?

N.G 한번없이 어째 저리도 환상적인 호흡이래.

구김 한점 없는 두회장님의 함박웃음

바로 우리 5기의 자화상 아니겄서요 ?

근데 봄은 화림이로부터 오나보다.

핑크빛 미소가 그대로 한송이 봄꽃이어요 ~~

그쟈? 무쟈게 쏠쏠하쟈? ㅎㅎ

그래도 자주 들어오기다.

맞아~ 전임 신임 회장들 웃음만 봐도 만사가 기냥 잘 굴러갈거 같구만~

나이드니 화사한 색이 좋아지네.

땡큐~

언니들 반가워유~~~

수인언니는 못 참석했네요....

18일에 도착해서 그 담날 참석하긴 쉽진 않겠자요...

정옥언니는 새회장님이시고 헤숙언니는 헌회장님이시고 그래요??

참, 혜숙언니!

비행기요금 크레딧  받으셨지요?

춘자야~

지금 수인이랑 정옥이랑 용선이 만나고 수인이 친구 집에 데려다 주고 좀 전에 집에 들어왔어.

정옥이가 수인이 미국서 왔다고 밥사고 용선이가 차사고 니가 전해준 맛있는 너츠 잘 받았어.

짐도 무거운데 내가 고생만 시킨거 같아 미안하고 ~~ 암튼 무쟈게 잘 먹을께.

그리고 혜숙이 크레딧은 아직 못전했는데 암튼 전해준다 했어.

잘 지내고 고마워.

화리미언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한혜숙언니 비행기표 환불 받았지요?

아세아나 항공사에서 환불이 됐다고 하거든요??

수인언니에게 밥 사주고 차 사주고.....

고맙습니다.

춘자야~

환불 받았는데 혜숙이한테는 아직 못전했다는 말이야.

그리고 니가 왜 고마워? ㅎㅎ

멀리서 왔는데 그 정도야 친구끼리 할수있지~

차라도 내가 사려 했는데 용선이가 후딱 내버려서 ~~

 아주 맛있는 넛츠 잘 골라사와서 벌써 반이나 먹었어.

화리미언니!

그 넛츠 수인언니가   사 간거예요....

수인언니 가는편에 뭘 좀 보내고싶어지만

보내고 싶은 언니들이 너무 많아 그거 다 가지고 가게 하기가 좀 미안해서여.....

그러게 ~ 춘자는 사랑도 많이 받지만 친한 선후배가 많아서 정 나누기도 바쁠꺼야~

뭐든지 내가 할수 있는 만큼만 하면 돼.

무리하면 힘들어져.

누가 보냈건 잘 먹고 있어.

만날때까지 건강해.

역시 화림이  사진솜씨는 일류야!

그때가 언제 부터냐?

우리가 괌에 갈때부터 네가 찍었으니

한20년은 됐겠지

정말 다 잘 나왔어

언제나 고맙다.화~리마!!!!

화리마....안녕.?

18일날 의정부에서 강습있었는데 넘 늦게 내려왔더니 아침에 일어나질 못하겠더라.

하루 쉬고 다음날 아침 미얀마로 출발.....일요일날 돌아왔단다.

어제 화정이가 전화왔는데 지는 5월2일 놀러가는거 이미 신청했다고...ㅎㅎ

나보구도 신청하라구 난리더라.^^*

4월2일 오후 5시에 도착한다며 일단은 서울에서 머룰거라고 하네.

허기사 우리집은 인천이나 서울가려면 두세시간정도 걸리니 그게 편하겠지싶다.

우리집엔 남편도 3일은 있을거구하니 불편할지도 모르지.

나보구 지가 묵는집으로 와서 맛난거 해달래 ㅎㅎㅎ.당연히 그래야지.

사진 올려줘서 덕분에 잘봤다.

다들 즐거운 모습여서 흐믓하구나.

함게하지못해 아쉽다.

근디....니가 이렇게 사진을 잘 찍는지 몰랐어.

인숙아~

그랬구나~ 난  화욜에 딸네집 갔다가 2박 3일 있다 좀 전에 왔단다.

딸이 이사를 하게 되서 도와주고 오느라고~

내가 무신 사진을 잘 찍는다고~ ㅎㅎ 암것도 모르고 그냥 눌러대는거지~

어디가서 좀 배우고 싶긴 하더만 그렇게 시간도 안되고 말야.

영화를 좋아하니까 그것이 좀 도움이 됬다면 됬을까?

건 그렇구 화정이 오면 생각해봐야지~

나두 딸린 식구가 있어서 시간내기가 만만치 않네.

미얀마 ~ 황금사원 ~ 멋지다,

철퍼덕 맘놓고 앉은 넌 더 멋지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