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울 인일 모임에선 1년에 한번 당진 상숙이네 포도농원을 간다.

공기 맑은 곳에서 포도농사를 지으며 일주일에 한번씩은  부부가 그림을 그리러 인천으로 나들이를 한다.

아마추어 답지 않은 그림 실력에 감타사가 절로 나오고 검게 그을린 부부의 모습도 아름답다.

 

상숙아~

잘 먹고 너무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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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줄의  가지런한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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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향과 서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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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의 작은 꽃이 너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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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숙이 서방님이 그리신  "포도따는 여인" 상숙이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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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숙이의 작품~ 멋지지?

 

  얘들아~

     사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하도 좋아보여서 올려보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