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딸네 식구들이 와서 아직 모두들 꿈나라를 헤메고 있다.

아픈 손가락 무릎쓰고 이것 저것 장만해 놓았구만 시댁에서 기름기 있는 음식 너무 먹어 칼칼한 김치 비빔국수가 먹고 싶다나~ 뭐라나~

모두다 잠들었는데 혼자만 일찍 눈이 떠져서 차한잔 타서 컴앞에 앉았다.

 

지난 월요일 (16일) 김포 국제공항 3충 "더 스카이 온" 뷔페에서 5기 이사회가 있었다.

이젠 이사회고 뭐고 그냥 시간 있는 친구들 모두 오면 된다.

 

그날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핸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조명 탓인지 3분의 일이 어둡게 나왔어.

그리고 찍긴 찍었는데 핸폰의 사진을 홈피로 옮기는 방법을 모르니 난감~

 

댓글은 안달아도 읽기만 하는 친구들 ~ 궁금해 하는 친구들이 있어 올린다.

총 36명이 참석했고 정옥이가 5기 회장턱을 아주 거하게 쐈어.

맛난 음식 많이 먹고 배두드리며 왔다.

 

정옥아~ 땡큐여~emoticonemoticonemoticon

 

모두들 남은 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기를 ~emot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