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운동되고 좋겠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

춤이  즐거움을 주는 약도 되겠는걸!!!

날씬해질 네 모습 기대한데이~~~~~~

그동안 비번이 생각나지않아서 글 올리지못했단다.

비번찿기하면 이메일주소를 알려준다더니 뻥이더라~~~~ㅎㅎ

설겆이하다 문득 생각나서 해봤더니  되네.

잘 지내는구나.

농사일  넘 열심히 하지말구.....

건강하게 잘 지내거라.

난 지;금은 캐나다를 떠나서 루이지아나주 뉴올리언즈라는곳에 와있다.

집을 단기간 랜트했는데 10명은 잘수있구나.

우리들 10명이 놀러온다면 하루 숙박료가 만원인셈이지.

주위 관광하면서 장봐다 밥해먹고 편하게 쉴수있어 좋을것같다는 생각.

나는 깃발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좋아해서 제작년에도 로마에서 온가족이 뭉쳤었는데

집을 한달간 랜트해서 지냈더니 아주 편하고 좋았단다.

교황청에서 버스로 3-정거장 떨어진 곳이고 웬만한 광광은 걸어서 할수있는 거리에 위치한 집을 앋었더니  아주 좋더라.

우리도 언제 한번 뭉쳐서 편안한 여행 즐겨보자구나.

나는 이곳에서 7월 3일날 엘에이로 간다.

그곳에서 9일간 머물거야.

귀국하면 전화할께.....잘지내.

어머~ 인숙아~

너 대단하다.

혼자 어쩜 그렇게 씩씩하게 잘 다니니?

난 항상 여행사에서 가이드랑 친구들  여럿이 다니다가 제작년에 혼자 미국 가는데 어찌나 걱정이 되는지~

무사히 다녀오긴 했지만 가기전 잔뜩 겁먹었던거 생각하면 ㅎㅎ

넌 완전 국제적 요리샘 스타네.

성공적으로 강의도 하고 아프지 말고 관광도 잘하고 잘 다녀와.

7월 중순 지나야 볼 수 있겠네.

요즘 밭에서 하나씩 결실을 보고 있는데 어찌나 신기하고 달고 맛있는지 도무지 먹는걸 줄일수가 없다.

고추장에 오이나 마늘쫑만 찍어 먹어도 밥한그릇 뚝딱이니~

요즘 완두콩 따서 밥에 넣어먹고 어제 밤엔 살좀 빼려고 저녁 굶었더니 눈이 빙빙 도는것 같아 밭에 나가보니 오이가 팔뚝 만큼 자란게 있길래 하나 따서 눈깜짝할 사이에 먹어 치웠지 뭐니~

너무 달고 맛있어.

내가 미쳐분다.

요 이쁜것들 좀 봐~

그래두 넘 열심히는 하지말구......슬슬 재미로만해라.

햇볕에 겉늙을라......걱정된다.알았지?

이번에 얻은집은 딸과함께 묵고있어.

구경시켜줄게......

너 지금 나랑 박치기 했어.ㅎㅎ

와~ 저 의자에 앉아 커피 마시며 이생각 저생각 ~

재봉틀 다리 탁자 ~ 훌륭한 소품이 됬네.

 엄마랑 딸이 만나 오랫만에 오손도손 얼마나 행복하니?

일정 잘 소화하고 건강하게 돌아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