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국립중앙박물관에 가게 되었다.

2005년 경복궁에서 이촌동으로 이전했다한다.

건물도 현대식으로 지어 깨끗하고 주변경관도 빼어났다.

 

우리 문화 유산이 잘 보존 전시되어있고 21세기를 이끌어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박물관 옆길로 가면 잘 손질 되어있는 용산 가족공원까지 볼수 있다.

 

2층은 유명한 사람들이 소장했던 기증관이 있다.

특이했던 기증관~ 일본에도 저렇게 양심적인 사람들이 있었다니~ 놀라웠다.

한국으로부터 받은 여러가지  문화유산이 감사해서 자신이 소장한 작품을 전부 기증한다고 기록한 일본사람이  내어놓은 전시관도 있었다.

 

이촌동 전철 역에서 내리면 곧바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연결되어있다.

시간내서 가면 절대 후회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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