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어느날 우리들은 뭉쳤다.


인천에서,

서울에서,

안동에서,

일본에서,

캐나다에서,


버스로 승용차로 구들은 모였다.


허브마을로 가기전에 겨울바다를 본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살풋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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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들어가니 강원도 봉평 허브마을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밭에서 우리는 하냥 취해 있었다. 

모두 건강하고 예쁜 모습들로 꽃속에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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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이 걷기 좋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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