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노 참가합니다.

<꽃피는 봄날> 해같이 밝은 얼굴들로 만나기 바랍니다.

누구 누구 오시는지 궁금도 합니다.

순호야 오랜만이네

친구들 거의 카톡으로  소통을해서  홈피를

거의 않보는것 같아 꽃길행사에 오는 친구들이

궁금하구나? 보내주지

김슨자 조명희 박정자 조혜영 여학순 김태희 이보월

설인숙 장인자 이경희 염승신 윤정영 오후남  한선희

이재준 윈용숙 김용선 옥춘자 한정숙 박혜숙 박화림

한혜숙 김영주 김현경 박혜원 남명순

나도 이글을 핸드폰으로 하는거야

즐거운 모임이 되길 바란다

땡큐~!

근데 그대는 안오시남?

보고픈데....

어머님 건강은 어떠시니?

어머니는 그만그만 하셔

나는 확실치않아

아마 수술하게 되면 못가

발목에  핀 박은거 제거해야되

?아이고~ 궁금해 한다고 이름 다 써주고~

우리부회장 최고.

근디 못옴 안되는디~

간부들이 빠지면 엄마 아빠 없는거 같이 허전  하더라.

순호야 화림아

궁금해 하는것 같아서  몇자 올린다

오늘 병원에 갔었어

다행이  수술은 천천히 해도 좋데 

둘레길 행사때 만나자

순호 무척 반가울거야

뭐시라?

다리를 다쳤었니?

우쪄다가....ㅉㅉ

그날 문병해야 겠네.

핀을 박을 정도면 심하게 다쳤나보이?

난 그날 집안행사로 형제들이 2박3일(금,토,일) 뭉친다는데

친구들이 너무 보고파서 거긴 참석 안하고

총동에 가자녀.

(형제들이야 보고프면 언제든지 만날수 있지만

친구들 한꺼번에 만나긴 쉽지 않자녀)

5기 모임에 못 나가니 하늘아래 혼자 팽가쳐 진것 같고

무인도에 갇혀 있는것 같더라.

그날~

모두 만나 얼싸안아보자 ~~~!!!  

근디....

고하분이 빠졌네.

작년4월4일  성묘길에 넘어졌어

왼쪽 발목에 핀박았어

1년이 지나서 핀제거수술해야되

5월에 알라스카 여행후 하려고

제작년에는  담낭제거술  했어

여러가지한다

그날 만나서 자세한 이바구하자구

그래도 씩씩하단다 

만남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