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부대를 상징히는 백마가 그 위용을 뽐내고 있다.

철원군 철원읍의 해발 395미터의 고지로 6,25전쟁때 국군과 중공군이 이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심한 포격으로 산등성이가 하얗게 벗겨져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백마가 쓰러져 누운듯한 형상을 하였으므로 백마고지라 부르게 됬다한다.

백마고지 전투 위령비

그당시 전투에 참여했던 군인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가운데 줄 하사 박경순이 나의 친정 작은아버지 이름이다.

지금 살아계시는데 보통 사람들보다 약간 어리벙벙하신 표정과 행동~ 그 당시 포탄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렇다고 함~ㅎ

위령탑으로 올라가는 길의 자작나무 숲이 운치있다.

전망대에 올라가 만원경을 보면 이북 땅이 코앞에 보인다.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에 있는 노동당사~ 조선 노동당에서 시공한 러시아식 건물로 등록 문회재 22호로 지정됬다한다.

6,25의 참화로 2,3층은 허물어지고 골조만 남았다.

반공 활동을 하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잡혀와서 고문을 당했다 한다.

막간을 이용해 열심히 연습중~ 누구 일까요?

우리가 타고간 열차~ 단아한 모습의 역무원이 예뻐서~

?한참 지난뒤에 올리려니 김빠진 맥주 같네~ㅎ

흔들리거나 이상하게 나온 사진은 빼서 사진이 안나온 애들도 있어.

수고해준 회장단에 감사.

모두 29명 참석.

얘들아~

즐거웠어.

9988 하게 살자.

화림아  고생 많았어

사진 다 잘 나왔어 역시 방장 최고다

사진을 보니 지난 추억이 새록새록 

무척  반갑구나

친구들이 다시 보고 싶어진다

여름쯤 다시 기차여행 하자꾸나

또 만날때까지 건강하자  

인일5기 화이팅이요

에구~ 젤 먼저 댓글 쓴 부회장님 최고.

긍께~ 지금 보니 새삼 반갑지?

그래~ 기차 여행 좋더라.

또 만나자, 친구야~

?

?고마워요~~^^감상 잘 했어요~~

궁금했는데 사진 찾았나보네.

다행이야.

수고했수

방장님~!

친구들 얼굴보니 어제 만나고 헤어진듯 반갑구나.

모두 건강해 보여 좋고...

부럽다.

내가 가야 배꼽들 찾아 헤맬텐데....

에효~!!! 

?긍께 말여~순호가 자꾸 빠지니 섭섭하구먼~

닭년들아~ 그리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