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화표주를 지나 몰운대 가기 전까지 펼쳐지는
수십미터의 기암절벽과 숲이 펼쳐져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하는 장관을 연출하여 소금강이라고 하며,
특히 겨울철 설경이 아름다워 설암이라고도 한다.
갓길도 없는 굽이 굽이도는 소금강길
절경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아까운 풍경이 휙휙 지나간다.
혼자 보기 아까워 승용차 안에서 부지런히 셧다를 누른다.
강렬한 햇빛이 앞 유리창에 반사되 눈을 뜰 수 없고 .................
빛이 많이 들어간 졸작이나, 너그러이 감상해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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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선 좁은길 가는 차안에서 촬영
일차선 좁은길 가는 차안에서 촬영
몰운대
커다란 암석이 층층이 형성되어 있는 이곳은
광활한 반석이 있으며 몰운리 하천변 계곡의 아름다움을 관망할 수 있어
예부터 많은 문인이 즐겨 찾았다고 한다.
몰운대 옆 가는길에 메밀밭이 눈처럼 하얗게 펼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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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심히 찍어 올려주니,
덕분에 잘 구경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