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1793724_418782_91.gifimg_1793724_418782_91.gifimg_1793724_418782_91.gif

 

친구들아, 난 지난 6월5일에 무사히 귀국하여 다시 이곳서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단다.

오기전에  2틀을 거의 지새다 시피 잠을 자지 못하고 왔더니

이곳서 시차적응에 조금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 다행으로 여기고 있다.

 

다름아니라 우리 친구들에게 알려즐것이 생각나 몇자 쓰는거야.

우리 아들 가수 팀이 오는 22일 토요일 불후의 명곡 프로에 나온다는구나.

팀의 팬 카페에 올려 있더라고 남편이 얘기해 주더라.

 

나 대신 너희들이 봐주고 여지껏 그리 해 주었듯이 아들을 보는듯이 사랑해 주렴.

 

원래 우리 팀은  지난 한국의 노래들을 전혀 못들어 보고 알지도 못하거든.

프로에 초청이 되니 그냥 노래를 배우는 마음으로 나가는것 같더라.

지난번에도 그런 마음으로 나갔었다는 얘길 직접 들었는데

아마 이번에도 그리 나갔을줄 안다.

 

너희들의 사랑의 눈총이 앞으로의 발전에 좀더 큰 힘이 되줄줄 믿는다.^^.

 

나는 다시 가을에 한국에 나가게 될거야.

그때 다시 건강한 몸으로 만나게 되기를 바라마. 

 

125.gif125.gif125.gif125.gif125.gif125.gif125.gif125.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