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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결국 일을 저질렀구나
     학창시절  가 끔  딴 세계 사람 같던 너
     알고있는지  가끔 엉뚱하고 재미있고 ..
     세월이흘러  인터넷이란 물건으로 ,네소식반갑구나
    
     고등학교 졸업교지에 네글이 실렸던거 기억해
     그때 네가 소질이 보였어 감추지 않고
     세상밖으로 나오게 하였으니  부럽다

     우리 시누이와 너의 시누이가 동창 이라니  하하
     우리시누이도 내가 감탄하는 글솜씨거든
      

     네시를 읽으니 세삼 세월의 흐름을느끼고 아련했던어린시절이 생각나는구나
     아무쪼록  좋은시 많이쓰고  네 시를 읽는사람들 마음속에  푸짐한 선물이 되길바라며
     종종 소식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