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나야, 너무 고맙다. 내가 직접 알리기도 뭐하고 그랬는데 

네가 이리 광고해 주니 나도 꾸뻑!

한글 자막도 있다고 하니 정말 모든 가족이 함께 할수 있을거야.

참 혹시 티켙을 홈피를 통해 구하기가 힘들면 

?James Yoo  910 - 9534 - 8119 로 전화하면  처리해 줄거라고 

며느리에게 카톡이 왔구나.^^

어린이들 뿐 아니라 영어 공부를 하는 모든 학생이나 

그 외사람들에게도 영어체험의 좋은 기회일것이니

친구들아,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알고 관심갖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아들들의 공연에 직접 가보지 못하고 

이리 먼 곳에서 어미노릇 할수 있는것이 이렇게 주변에게 조금이나마 

알려주려고 하는것 뿐이니 마음 헤아려 다오.

참 우리 아들들은 우리 친구들의 아들들 아니니?ㅎㅎㅎ

?제임스 유 전화 번호가 잘못 되었어요.

910-9534-8119가 아니라

010-9534-8119 랍니다.

명순씨가 한글자를 잘못 적었네요.

순영 선배님 안녕하시지요?

선배님, 공연날 직접 뵙진 못해도 

온가족이 부디 즐겁고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리 관심있는 사랑의 얘기로 답글해 주시니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Thank You sooo u much!^^

성자야, 넌 또 어떻게 저런 포스터도 구해서 올린거니?^^

고마워! 

아들 머리도 식혀줄겸 너도 온 가족이 함께 하도록 해보렴!

광숙씨, 혹시 이번 미주 동문회에 왔었나요?

비슷한 얼굴이 사진들 속에서 보인것 같아서...

그렇담 나를 보았을텐데 

왜 한번도 나를 찾아 인사를 나누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했답니다.

아니었나?ㅋㅋ

암튼 

이리 관심있게 댓글 달아주니 넘 고맙고 반가워요.^^

언니~저는 참석 안 했죠^^

제가 갔으면 언니랑 인사를 안 드릴리가  있나요???

영숙아, 난 네 짧은 댓글에도 가슴이 짜릿하단다.

너를 몇년전 처음 본 순간 네 연약한 모습에 얼마나 마음이 안타까웠는지 몰라.

근데 이젠 나보다 더 날쎄게 산을 타고 여행도 잘해 내는 네가 난 그리도 고맙더구나.

여기 이리 답글을 올리는 넌

마음과 몸이 여전하다는 증거로 내게 들려와요.^^

또한 우리 아이들의 공연에  무심하지 않다는 너의 마음이 느껴진다. 고마워. 

공연시간들이 낮에도 있으니 

한번 시간을 낼수 있으면 부디 축하와 격려가 되도록 도와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