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이정희가 비행기타고 LA에사는 딸네 집청소해주러(?) 왔어
이리하여 그녀 이름은 비행청소년
오나가나 손주 손녀들에게 인기짱 할머니랑
함께한 우리들 즐거웠지
담번에는 운동화신고 만나 오솔 길 걷기로했어
어~ 그러고보니 엄청 소식이 뜸했구나
세월이 구름에 달가듯가요
2014.08.04 15:27:45 (*.38.104.101)
순옥이 머리가 많이 자랐네.
얼굴에 살도 붙어 보기 좋구나.
그런데 아줌마, 치마가 뭐예요? ㅋㅋ
또 비행청소녀?
여기 할메들도 난리야
지금은 여름방학이라 모두 외가, 친가로 몰려 다니나봐.
아들,딸들아 니에미는 무쇠가 아니란다.
70을 바라보는 논네들이야.
그냥 한끼만 먹고 가주면 안되겠니?
2014.08.04 20:40:45 (*.133.232.104)
?연숙아~!
오랫만이야.
모두들 반가운 모습들이네.
순옥이와 정희는 봄 정기모임 에서 만났지.
건강한 모습들 좋았쓰.홧팅??♣
2014.08.05 23:03:23 (*.210.31.13)
안녕하세요?
연숙언니,
사진으로나마 뵈오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어요.
LA에서 반가운 친구들 모임 가지셨네요.
인숙 언니도 혹시 계신가하고
찾아 보았는데 아니 보이셔서 쬐금 서운...
고맙고 보고싶은 언니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2014.08.07 17:27:48 (*.106.51.9)
니들 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입가의 8 자주름 괘안타.
건강한 모습들 .......근데 연숙아, 월요일 지나면 바로 금요일.
화살같이 빠르다는 말 눈물 머금고 인정한다.
다른 친구들도 모두 잘 지내지?
??가방도 제각각
머리염색도 저마다 다르구나
세상에 한겨울에도 치마자락끝 종아리 자랑하며 학교다닌 실력은 어디메 숨겨두고 모두들
바지바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