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드디어 우리집 썬룸을 공개합니다.
실은 이썬룸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온냉시설이 없어서 별로 사용치를 않었는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
카팻도 낡았고 지붕 스카이 라이트에서 비도 세고 썬룸만 보면 고민이 아닐수가 업서는데.
작년 가을 어느토요일 남편이 썬물 지붕을 뜯기 시작해서 틈 날때마다 재료를 사다가 조수 아들과 함께
드디어 지난 제일 더운 여름에 완성을 했습니다. 부자작품이라 할까요. 노동비가 엄청 절약된덕에 재료는 아주
좋은것으로 그리고 두 공돌이들이 얼마나 꼼꼼하게 지었는지 아마도 할아버지는 마음구석엔 손주들 생각을 하고
땀 뻘뻘흘리고 지은듯 합니다.
여기 밖에 빨갛게 보이는 열매가 바로 석류람니다. 맛이 을마나 좋은지 몰라용.
썬룸 면적은 370 스쾌어 휘트 정도로써 좀 넓직한 편이지요. 손주들이 마음껏 뛰며 놀수 있어 아주 좋군요.
요 가구들은 아주 오래된것인데 우리 부부가 나무에 광내느라고 한여름 땀 찔찔 흘리면서 니스칠을 해두니 아주 새것같애 보이지요.
남편이 전기공, 수도파이트등 목수로써 지어낸 우리집 썬룸이고 이 카운터 탑은 작게 보이지만 아주 넓직한 파티용 으로 적합하죠.
여기는 나의 패라다이스, 따끈 따근한 옥매트리스에 누우면 온통 푸르른 나무들과 하늘과 과일 나무가 보이는곳.
요놈들이 아주 많이 닮었지요
순자아,
그저 생각나고 시간나는데로 뚝딱 뚝딱 거리드니 어느때는 몇달간 않하다가 본격적으로 시작한것은
3월쯤이고 그러니까 아마 4-5 개월 걸렸나봐. 물론 시작은 작년 10월에 좀 했지만.
우리 아들이 조수 노릇 하면서 아주 많이 배웠다고 하네.
훗날 아빠한테 배운 기술로 저도 뭔가 필요한데로 뚝딱거릴수 있으니 남자 역활은 단단히 하겠지.
내가 한일이라고는 가끔 기록 촬영한것과 더운여름엔 음료수 나른것 박에는 없으니까.
이 정도면 완전 집한 채 생긴 거네요.
못하나 집어 드린 적도 읇지만 진짜 고 옥매트에 누워 보고 싶어요.
정말 보람 있으시겠어요.
콜린과 클라우디아에 이어 또 동생이 생길 꺼라 하고
사촌들이 줄줄이 생겨도 이 곳이라면 뭐 최고입니다!
명옥후배,
썬룸이 제데로 있어 큰방 역할을 하니 가족들이 함께 할때 파티 장소로 딱 좋고
실상 나도 못하나 들어주지 않고 어쩌다 어떻게 저게 될레나 싶어 한마디 하면 글쎄
다 하는 방법이 있으니 가서 딴일이나 하라고 쫒아 버리곤 했지요.
아즉 3째는 들어서지 않었지만 앞으로 3째를 계획하고 있더라구요.
며느리는 4형제라 4을 낳겠다고 하고 아들은 3형라 3만 낳겠다고 하더니
3으로 낙착을 본 모양입니다. 난 애가 3이니까
아마도 앞으로 손주들이 적어도 6.7,8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숙자언니~당장 뛰어가고픈 맘 뿐이랍니다.
참 멋지네요!!
긴 시간 뜸들이면서 찬찬히 지으셨다니 얼마나 튼튼할까요???
기술이 넘 뛰어나시네요
상자속의 두 꼬마가 마냥 좋아라 뛸 수 있는 넓은 공간~~
부러워요!!!
숙자야! 니가 그렇게 행보해하던 노년의 공간을 실제로 보니 나도 저절로 행복해 진다.
남편과 아들이 만들어낸 공간이 전문가가 보면 울고가겠다.
저렇게나 어려운 공사를 마무리들 하시다니 ....
쏘파도 너무 잘 어울리고 석류, 감의 아름다움이 없는 겨울날도, 여름날도 책 한권들고 앉아 책보다, 밖앝보다....
너라도 그리 푸근하게 잘 살 수있어 참 좋다. 애희와 나는 여기서 대리만족하며 즐거워 할것이다.
세분의 노인 바라지 아무 불평없이 그렇게 잘 하고 사업에, 농사에, 요리, 집안일, 너는 하루가 한 30시간인가?
댓글로 내 노년 계획한다고 돌아다닌 일 좀 알려주려고 했더니 네 썬룸 망칠까봐 나중에 따로 알려주련다.
기숙아, 오늘은 제법 날씨가 쌀쌀하니 정말 가을인듯 싶구나.
여기선 뭐 단풍놀이니 그런것 가보지 않어서 가을인지 뭔지 느낄수가 없었는데
집안도 좀 썰렁한 기분이 들었으나.
누구 아는사람이 썰룸을 보여달라고 하여 들어가 보았더니 전기를 틀지 않어도
아주 따뚯하고 훈훈하더구나. 그래서 일명 썬룸을 훌로리다 룸이라고 부르기도 한데.
헌데 가족들이 많이 모여야 그방을 쓰지 그렇지 않고는 매일 부엌과 침실만 사용하게 되는데
앞으로 자주 썬룸을 애용하려고해. 비가오거나 눈날리는날 아주 무드잡기에는 딱일것 같애.
석류가 사진에 잘 않나왔는데 보기엔 얼마나 이쁜지 앞으로 감나무에 감까지 달리면
바깟 경치는 제법 멋 있을것 같애. 아마도 감이 달리려면 2년 아니면 내년에 달리도록
자연 영양제를 충분히 줘봐야지.
그래도 애희와 네가 늘 자주 만난다니 난 그런 너희들이 항상 부럽단다.
우리 언제 다함께 만날 시간이 있겠지.
그리고 너의 노년 계획 듣고 싶으니 알려주기를 기다릴께.
???할말을 잃게 만드는 썬룸 이군요.
우리 옆지기는 내가 버릇을 잘못 들여서 (ㅎㅎ)
집안의 전등 하나도 다 내가 갈아 낀답니다.
'윤 할머니~~~ 여기 불 나갔어~~`
하고 보고하면 끝.
그다음은 다 내 차례예요.
예전 봉건주의적 사고 발생으로
남자가 밖에 나가서 힘들게 일하는데 집안일은 주부가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집에오면 손하나 까딱 안하게 '네네' 하며 지내다보니
이렇게 되었어요.
요즈음 애들은 어림없는 행동이지요.
평생 그렇게 살았는데 그냥 저냥 살려고 해요.
그래도 요즈음은 분리 수거는 도맡아 해준답니다. ㅎㅎ
숙자씨의 썬룸보고 우리 옆지기 흉좀 봤네요.
순영언니 집에서 하는말, 여기 불나갔어 하는말을
우리집에서는 반대로 내가 하거든요.
남편이 다른것은 않해줘도 고치는것 하나는 잘 해주는편이라 난 아무것도 못하게 되었고
그저 뭘 만졋다 하면 다 고장을 낸다고 핀잔이나 듣거든요.
어째든 어느집이든지 부부중 한쪽이 고장났다 하면 잘 고치게끔 제데로짝을 만나는것 같애요.
우리집에선 쓰레기는 남편이 몰라라 하니까 제가 늘 불리해 길가에 내놓는등
뭐 하나 잘한다고 다 잘 하는것이 아니거든요.
언니, 얼마전 우리집에 대낮에 사슴이 다섯마리씩 연거퍼 두번이나 모여들어
10마리 사슴이 거닐고있는 모습을 집안에서 찍었는데 줌을 넣으니 겨우 4마리가 있는 사진한장 올려봅니다.
날씨 좋은 밤이면 사슴이 여러마리씩 나타다 오이등 과일도 따먹곤 합니다.
저희집은 뭐 고치는 건 남편, 집안일은 완전 제 차지라 남이 들으면 그럴 듯 해 보이지만
실상은 거의 다 제 차지라 봐야지요.
이 남자는 조수가 없으면 일 못하거든요.
보통 일꾼들이 주렁주렁 주머니 달린 조끼 입고 일하쟎아요?
각종 도구 다 넣어두고 빼써야 하니까요
이 남자는 그 모든 걸 다 저를 시켜요.
그리구요.
무엇보다도 이제 그 잘하던 일을 하나도 못하더라구요.
역시 젋어서 몸관리 못한 게 그대로 들어나네요.
사실 뭐 그리 늙은 나이라고는 볼수 없는데 갑자기 아무 것도 못하게 됬어요.
물론 잘난 척을 안했으면 저도 뭐라 안하겠지만 .
그래서 요즘은 말하기도 귀찮고 넘어질까 봐 걱정되서(ㅎㅎㅎ) 전등이고 뭐고 제가 다 갈아끼우는데
그러고나면 꼭 자기가 할 껀데 그랬다고 뭐라고 폼을 잡더라구요.
그리고 숙자언니댁 형부랑 아드님 일 하는 거 보니까 저희집은 완전 아마츄어네요.
음메 기 죽어~~~~~~~~~~~~~~~~~~~~~~~~~~~~~~~~~~~~~~~~~~~~~~~~~~~~~
으하하하하, 연장조끼대신 마나님을 곁에 둬야마니 일을 하실수 있다니
행복한 일이지요 뭐.
우리집은 허리에 주렁주렁 주머니 달린것이며 뭐 직업이 반목수 이니까 별개별개 다 있어요.
저 마루까는 기계도 실은 3년전에 사둔것인데 이번에 썬룸한다고 사들인 기계가
엄청 많더군요. 그래도 인건비가 안드니까 사든지 말든지 난 상관하지 안키로 했지요.
이틈에 아들 하나 목수 연습 잘 시킨셈이예요.
그저 인건비 비싼 나라에 살다보니 이것 저것 다하게 되는가 봐요.
예전엔 자동차 왠만한것은 다 집에서 고쳤는데 그것도 한때 젊었을때지
이제는 전혀 손을 안대고 있네요.
이그으,,,여기 들어왔드니 남편흉?들 보느라고 바쁘네???하하하하
왜? 난 남들이 남편훙들 보면 그리두 재밋고 위로 받는지 몰라아,,,하하하하
근데 내가 보기엔 한국서는 남자들이 전통적으로 오냐오냐하고 자란데다가 가부장적인 풍습에,,
또 아파트에덜 살으니 남자들이 집에서 할 일이 특히 없드라고요,
평생 못 하나 제대로 못 박아도 벨로 탈 날일이 읎지만,,미국에 와서 그랬다가는 큰 일나죠,
긍게 한국서 전혀 안 해보던 남자분들도 여기에 오시면 처믐에는 영판 아닌데..
얼마있다보면 어쩔수 없이 다 기술자가 되고,,,농사꾼도 되고 하더라고요,,
미국집은 도머지 할 일이 줄 서 있씅게,,,
매주 적어도 잔디 깎아야지,,겨울엔 눈 치워야지,,
판장 해야지 칠해야지,,집에 수도파이프들 정원에 끌어다대며 관리해야지,,
처음엔 너무 몰라 물어물어,,,또 와서 해 달라하고 밥한끼로 떄우지만
시간이 가다보면 그럴수많은 없고,,,또 남의 집 가보면 기막히게 한것보면,,
샘도 나고 마눌님이 또 밀어부칭게,,,안 할 장사가 없다는 갤론,,,하하하하
순영언니 야그,,,명옥후배 야그,,,기숙이 야그 참 재밋게 읽었는데,,
기숙이,,그 말년에 할 야그가 먼지 어여 공개해,,,무드꺨일 읎씅게,,,
와아 숙자 뒷뜰에 사슴들 넘 좋으네,,,얼마나 행복했쓸랑가?
우리 집 뒤 계곡에는 카요리들이 댕기던데,,,사슴두 있을텐데 안적 내눈으로 본 적이 없어라,,,
순자 말데로 한국에선 아파트에 살고 있으니 남편들이 뭐 할일이별로 없겠지.
여기야 할일이 산떼미 아닌가.
하여튼 그 큰 그라지에 뭐가 그리 많은지 몇년에 한번씩은 그라지 청소를 해야한다고 하네.
우리집 양반은 쓰지 않는것 같으면 새것이든 헌것이든 다 추럭에 실어 갖다 버린다네.
우리집에 날씨가 좋은때 저녁이면 늘 사슴 몇마리가 서있거나 앉아있거나
아주 보기가 좋다네. 저위에 사진은 대낮에 사슴 10마리가 어슬렁 거리는것을 보고 찰칵한것이지.
썬룸으로 내어다보니는 정경,,,낙원 그대로일세그려,,,
평화롭기 그지없네,,
미국집들이 담장이 없으니까 사슴들이 뒷마당에 나타나곤 하능거지,,
벨 동물들이 다 찿아오잖남?
이젠 놓치지 말고 다 박아올리게,,,아예 카메라를 창문앞에 상주시키게,,,하하하하
썬룸에서 몇 년 후
동기회라도 해 보았으면 좋겠다.
완존 천국일쎄.
무엇보다 빡스에 앉아 있는 두 놈이 보물일쎄.
그리 보니 완전 닮았고
ㅎㅎ 귀엽고 사랑스런 것들
길에서도 마주치면 금방 알겠다.
순자 떠나가기 전날
목사님이 피곤하시지만 않았다면
영진 선미는 보았을텐데...
아쉬웠네.
순자 자기가 따로 있기땀에 그랬지만
숙자네 귀여운 콜린을 보니
선미 영진이 생각도 나네.
헤헤헤헤 항상 남은 물론이고 자식에게도 쓴 소리 한 마디 안 하시는 우리 이이땀시
내가 맴 고생한것 생각하믄,,,,,,,,,,,,,
그렁게 옆에서 나는 무조건 존재하지 않는 바보로 살아왔지비,,
피로고 머고 이전에 절대 신세를 지기 싫어하는 우리 이이의 성격을 이해하시구랴,,,하하하하
사람답게 사는 친구들이 부럽네.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아파트는 사는 맛이 없는 것 같군!
나도 몇년 전에 지인이 살던 전원주택을 판다고 해서 가 보곤 부러웠지만 손가락 까딱 안하는 남편을 데리고 살면 내가 다 할 것 같은데 자신이 없더라고...
식물들, 동물들과 함께 사니 천국같겠군. 그 썬 룸에서 책읽고 음악 듣는 어느 오후를 떠올려보니 나도 덩다라 행복한 마음이네.
숙자야! 축하해.
암이와 여기 나와의 삶은 완전히 다르지.
모든지 내가 해야하고 둘러보면 맬짱 할일뿐이야.
한국에서처럼 먹고 싶은것 다 사먹을수 있고 친구들과 자주 만나 즐기며
울 남편은 한국에만 다녀오면 한국에 음식이 너무 맛있다고 그러니 집밥이 갑자기 맛이 없을수도 있지.
우리집 뒷뜰에 종종 모여 있는 사슴들을 보면 넘 보기가 좋은데 주로 사람없는 밤에 나오곤 해.
외출하려고 자동차 헤드 라이트를 키면 멀리 보이는데 헌데 혹 달려올까 무서워 하기도 하지.
미제 칭구들 웬일이다냐?
순자네는 안경님이 양어장 처럼 많은 금잉어취미로 기르시며
폭포까지 자작 작품이라 하시던데
정원의 벤치며 담장은 피카소도 울고 갈 판으로 예술적이라 놀라 자빠질뻔 했는데.....
오메!....
숙자네 썬룸은 한술 더 뜨게 놀라워라.
대단한 미제 옆지기들!
숙자네 썬룸은 지상 파라다이스네,
노루 사슴 뛰어 노는 그곳에...
우리 맨날 노래 했었지
그곳에 살 고 싶노라고...
살아 생전 꿈을 이루는 숙자네는 참복 받은 인생!
우리 숙자네서 동창회 하는 꿈?
꿈은 이루어진다 있지.
추진해 보는 일도 재미질거야
그때 순자도 혜경이도 버지니아로 행차하고...
물론 석류 익어 가는 보석같은 가을날에...
상상으로도 행복해 지지 않니?
미선아,
아주 오랫만이네. 이제 콤을 다시 쓸수있게되서 다행이네.
과거 콤맹출신인 내가 이젠 하루라도 콤퓨터를 볼수없으면 몸살이 날 정도지.
미국와서 살다보면 남편들치고 망치질 못하는 사람 없을테고
마누라들 치고 재봉질 못하는 여편네는 없을꺼야.
이젠 눈이 좋지않아 바늘끼는것이 힘들어서 재봉을 잘 못하지
실만 키어졌다하면 바늘질 많이 즐길텐데.
그래 우리 언젠가 우리집에서 동문회 열수가 있기를 바라지.
이것 저것 풍부하고 날씨가 좋은 가을이 제일 좋을꺼야.
그날이 꼭 오기를 기다릴께.
순자야!
숙자가 죽어 날 것 없어
과일에 야채에 동기생들 요리박사들(분담 기획은 미서니가 맡고)에
넘치는 것이 요리박사들이니.....
직접 기른 것은 오이 상추 호박도 아주 맛있더라고...
요즈음은 소식으로 먹는 것이 좋은 세상이니.
썬룸
상상만으로도 아주 즐겁다.
나 니네들 오면 재료 다 사놓고 한명씩 제일 잘하는 요리를 하도록 할것인데
그러면 너도 나도 신난다 하고 요리 하느라 신바람 나겠지.
아주 오래전 우리애들 오랫만에 만났을때 애들한테 요리 한가지씩 해 올리라 했더니
제접 각가지 음식을 그런데로 잘 만들어 놓더라구.
큰아들은 시시케밥, 작은아들은 선교사 생활에서 배운 김치 튜나찌게
규리는 뭔지 야채롤을 했고 며느리는 피자를 만들어 노았더라구.
난 본래 사람들 모이면 잘 부려먹거든. 예전에 한국서 3부부가 놀러왔을때도 그리했더니
음식을 아주 다채롭게 만들어 잘 먹던 생각이 난다.
?와아아아아 드디어어어,,,,
?넘 멋지게 보수하셨네그려어,,,시상에에,,,참으로 꼼꼼하게 하신것이 느껴지네그려,,,
미국집에는 으례히 특히 더운지방엔 썬룸이 필수적으로 있는데 이러케 호화판 썬룸은 단연 집의 역할을 해주지,,
파티는 안에서 하고,,디저트와 드링크는 썬룸에서하면 제격일세,,,
언제나 집일이 끊이지 않는 미국생활,,,,이젠 이골이 낫고,,,
그것이 남자분들을 더욱 더 가정적이고 건강하게 해 주나벼어,,,
그러다봉게 그 일들이 다 인건비로 하질 못항게 직접하다보니,,못하능기 없어지지,,
우리는 아들이 없어서 맨나둑 우리 이이 혼자서 하시고 내가 시다인 셈이지,,,하하하하
긍게 내 말이 여자지,,,나두 못하능기 없능기 되지,,,
저 옥돌온돌침대 넘 부럽다,,,단연 숙자에게 효도를 하네그려,,
저 상자속에 들은 용감한 남매,,,,넘 구엽네,,헤고오,,,넘 구여브다,,,하하하하
알뜰 부부,,헌 의자셑트를 새것으로 둔갑시키셨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