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ve Springs에 가족 피크닠을 가서 두 놈들과 냇가에서,,,,

우리 영진이는 하미하피와 가까이 사닝게 아무래도 복덩이,,,

샤핑을 가든지,,카지노 레스토랑에 밥을 먹으러 가든지 언제나 저렇게 업고 다녔다,,

다른 사람들 시선 아랑곳 읎씨이,,,하하하하      차에서 항상 내 등에 업혀내려설라무네에,,,

하미이,,,Piggy Back!!! Okaaaaaayyyyy,,,,,하하하하하

두 딸네 가족들,,,

스냅사진들을 모아서,,,,

집에서 의사놀이를 하는 두 남매들,,,,

우리 영진이 폼이 엘비스 프레슬리 저리 가라하니이,,,워쩜 조타냐아???하하하하

Elvis Presley,,,,Eat Your Heart Out!!! 하하하하

선미의 백일날,,,,

,,,,,,,,,,,,,,,,,,,,,,,,,

할로우윈 명절--귀신명절==아이들 명절,,을 세우기 위하여 큰딸네서 쌘프란시스코 작은딸네로 가서

아이들에게 카스튬 옷들을 입혀가지고설라무네 동네방네 집집마다 캔디를 얻으러 다녔단다,,,,하하하하하

영진이가 뒷마당에서 Fallen Leaves?????에 파뭍여설라무네에,,,,

우리 선미 꼴불겨언,,,,,하하핳하ㅏ 나보다 더 멋쟁이 있음 나와보란다아,,,,하하하하하

,,,,,,,,선미와의 시간들,,,하미도 쿠울쿨,,,선미도 썌액쌕,,,,하하하하

우리 핸썸보이이,,,영진이이,,,,

두 손녀들 귀여운 꼴몽세들,,,,,한달 차이건만 선미가 꼭 수진이를 이기려한다,,,

스냅사진들,,,,,머리에 생일축하 삼각모자쓴 우리 개손자 Boggy 랍니다,,,,

우리 작은 딸네 개손자 이름은 Chewy,,,아주 찐 쵸코렡색갈의 코트를 입는 미남 개랍니다.

그러니 우리는 딸 둘,,,사위 둘,,손자 둘,,손녀 둘,,,개 손자 둘,,,모두 둘둘둘,,,,하하하하하

요것들이 벌써 커서 작은 딸네 수진이는 벌써 2학년,,,,수연이는 세살,,,

큰딸네 영진이는 1학년,,,선미는 세살이랍니다,,,,

하미는 그 후로도 전혀 나이를 안 먹었답니다.....하하하하하하

보고 또보고 그래도 다시 보고 싶은 손주들의 어렸을적 귀여운 모습의 사진들이겠지.

순자의 손주들의 자라는 모습을 홈피에서 다 보았는데 요렇게 어린 모습은 처음 보는것 같은데.

정말 예쁘고  귀여운 모습들이다.

할머니 할아버지을 위한 손주들의 사진 모음의 책을 딸들이 만들었구나.

나도 이번 내생일에 콜린의 책을 선물 받었단다.

우리 어머님이 늘 책상위에 펴놓고 보고 또보고 즐기시곤 했었지.

순자 내 생일 지난지 반년이나 넘었는데 축하를??

고맙네 고마워. 우리는 아즉 콜린의 사진을 벽에 걸어둔것이 없어

이번 추수감사절에 모이면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찍어 두려고 하지.

기숙아 순자말데로 현역으로 뛰고 있다니 정말 행복한 일이지.

나처럼 손주 보기가 힘들어 그저 간절히 다시 볼때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기숙이는 매주마다 가서 즐기고 있으니 감사 해야할일이지.

장문을 썼는데 홀랑 날아가 버렸어요.

아유 아까워라~~~~~~~~~~~~~~~~~~~~~~~~~~~~~~~~~~~~~~~~

암튼 대단하신 언니들!

 저도 그 앨범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은제가 될른지.....................................

저희집 양희 양지 남매는 드디어 싸움박질을 시작했답니다.

아직은 나이 차가 많아서 양지가 형편없이 밀리는데

워낙 먹성이 좋아서 내년만 되도 판도가 달라질 듯 하다네요.

그래서 암튼 양희더러 너무 오빠라고 뭐라 하지 말라는 할아버지의 당부도 있었지요.ㅎㅎㅎㅎ

,,,,,암튼 양희더러 너무 오빠라고 뭐라 하지 말라는 할아버지의 당부도 있었지요.ㅎㅎㅎㅎ

긍게 너무 오빠니까 져 주라고 하지 말아라아,,,,하하하하 기 죽응게에,,,,

시상에 으쩜 애들 키우면서 보면 그리도 제 성격을 타고 나는지,,,

예전에 우리세대야 아이의 개성이니 하는 사치스런 말은 있지도 않았잖아요??

지금은 애들을 그대로 제 모습대로 지켜보며 키웅게 시상에 몽조리 개성파들잉거예요,,,하하하하

우리 선미도 절대로 오빠한케 지지 않아요,,,

고거시 뭐가 될지,,,,두고봐야겠지요오????

에고오 장문의 편지,,,다시 초곤초곤 재생시켜보시드라고라아,,

저도 그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정말 김새드라고요오,,,,,

???순자야!!!!

숨좀 돌리고 사진 제대로 올렸구나.

손주들의 사진을 저렇게 만들어서 준 딸의 정성이 갸륵하다.

이곳에서는 점점 사진첩이 없어져가고 있어.

모두 컴퓨터에 저장하고 마니까

앨범 문화가 없어지드구나.

그런데 못 믿을게 컴퓨터드라. 잘못하다가는 사진이 몽땅 날아 가기도 하지.

한번 혼나곤 추억이 다 없어지는거 같아서 외장 하드 사다가 다시 저장까지 했단다.ㅎㅎ

예쁜 손주들의 자라온 역사 잘보고 간다.

사람들이 하는 게 점점 뭔가 편리한 걸 만들었다가는 또 일부러 수작업으로 하기도 하고

학교도 학과 늘리고 정원 늘였다가 다시 합병하고 줄이고~~~~~~~~~~~~~~~~~~~~~~~~~~~~

예전에 애들이 읽던 책이 있길래  심심해서 읽었는데 제목은 가물가물해요.

은하 영웅 전설? 뭐 이런 비슷한 건데요.

거기에 보면 모든 게 그냥 버튼 하나면 다 되는데

황제는 일부러 걸어 다니고 요즘 말로 아나로그식으로 하더라구요.

천천히 손수 하는 게 특별한 거가 된 거지요.ㅎㅎㅎㅎㅎ

아마 이런 추세라면 순자언니가 가지고 계신 앨범이 아마 최고로 값진 게 될 꺼에요.

저도 해 보니까 사진도 너무 많으니까 일일히 찾기도 어렵고 귀찮고해서

귀여운 것들만  집에서 인화를 해서 봐요.

근데 그것도 점점 많아지니까 또 불편해요.

저렇게 모아서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인천에 갈 때면 몇 장씩 인화해서 가져다 드리지요.

심심할 때 보시라구요.

하하하하 무신 동화책에 모든 사람들은 버튼하나로 척척

황제님은 모든것을 일일이 손수하시드라고라아,,,

아주 의미가 깊은 풍자이네요,,,

사실,,,여기 사람들은 참으로 소박하고,,,값보다는 작은 의미를 더 소중히 여긴답니다.

명옥후배도 그런 면이 남들보다 더 있는것 같애요,,,

한번 소중한 앨범한번 만들어보세요,,,할머니가 손주들을 위해 만든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