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우리 사위 말이,,

요놈들에게 너희들 이거할래? 노우,,,

그럼 저거할래???노우우,,,

그럼 하미하피한테 가서 오버나잇할래???예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이!!!!!햤단다,,,

 

하미하미집에 온 녀석들 행복해 죽겠단다,,,

아주 짖은 허그에 뽀뽀를 해주곤,,,,,

이미 날이 쉬이 어두워지니  안에서만 놀았지,

 

저 밑에 사진은 우리 영진이가 하피한테 달려들면 하피가 잡아서 간지름을 태우면

소리소리 지르며 자기를 구출해 달라고 하면 하미가 가서 두 발을 잡아 질질 끌어내어

다시 거꾸로 물구나무서기로 하피한테 데려다가 앵겨준다,

이번엔 선미와 내가 그놈 발하나씩 붙들고 끌어내는거다,,

 

그러니 선미가 가만히 있나,,,저도 구출해 달라고 소리소리 지른다,

 

두번쨰 사진에 자리다틈하다가 제 오빠 머리칼을 쥐어뜯는 선미를 보시라,

손자의 고추 460.JPG 손자의 고추 463.JPG 손자의 고추 468.JPG 손자의 고추 475.JPG 손자의 고추 479.JPG 손자의 고추 480.JPG 손자의 고추 482.JPG 손자의 고추 483.JPG 손자의 고추 488.JPG 손자의 고추 491.JPG

체스게임을 둘이 한다고 하다가 오빠가 하능거시 뭐가 지맘에 안 드는지

어꺠를 꼬집다가 직성이 안 풀리니 여꺠를 물어뜯어버려 지 오빠가 아앙!!!하고 터졌다,

그래놓고는 시치미따고 제 말을 두는 선미의 의젖함을 보시라,,,하하하하

서러운 영진이,,,하미가 피기백해서 업어서 달랬주었지,,,

 

선미는 뭐든지 지가 이겨야한다,

그러니 제 사촌언니 볼따구도 이미 걸음도 못걸을떄 물어서 이빨자국을 낸 전력이 있다, 하하하하

손자의 고추 496.JPG 손자의 고추 497.JPG 손자의 고추 498.JPG

문제는 여기서부터이다,,

영진이가 제놈 똥누는데 같이 가잔다,,

다정히 손을 잡고 들어가서 그 녀석 앞에 쭈그리고 앉았다,,

냄새 빠지게 천정 선풍기까지 틀으시란다,,,틀고 좌정했다,,

 

근데에,,,,,,,,,,,,아, 고놈의 고추가 하늘을 쳐다보는걸 모르고 있다가

오줌이 하늘로 포물선을 그리는거 아닝가???순식간의 일이다,

결국은 턱받히고 있던 하미가 벼락을 맞았다능거 아닝가,,,,

그저 입안으로 안들어간것만이라도 다행이다,,,후우우ㅜㅜㅜㅜㅜㅜ!!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