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우내내 한번만 뺴고는 눈이 안 와서 그냥 이렇게 겨울이 가나부다 했더니,,,

시상에 늦 눈이 몇일을 와설라무네 이렇게 눈에 파 뭊혔다네이,,,

 

다행히 온도가 이미 겨울이 지나서 빨리 녹아버릴거니,,,,

벌써 동네 밑 길 아래는 눈을 치운후 금방 녹아버리니,,,심각한건 없지만...

 

여기의 비유티는 눈이 여간해서는 길에 남아 있지를 않다는 것,,,

공기가 건조하니 금방 말라 버리능거지,,,

물론 레이크타호 산에는 길이 막히기도 하고

산사태가 날까봐 포로 터트려 내리기도 하지만,,,,

 

암튼 비교적 따듯한 겨울을 나고나서 늦게서  눈구경 실컷 하네그려,,,,

눈구경을 못하고 나는 겨울도 웬지 허전하지 않나비여어,,,,,

 

이런 날, 부지런한 집과 게으른 집이 표시가 담박에 난다,,

부지런한 우리 이이 벌써 깨끗이 눈을 밀어 놓으셨다,

옆집의 노인 할아버지네 앞까지 밀어주신다.

한국의 눈이 우리동네로 006.JPG

 

한국의 눈이 우리동네로 001.JPG 한국의 눈이 우리동네로 003.JPG 한국의 눈이 우리동네로 007.JPG 한국의 눈이 우리동네로 008.JPG 한국의 눈이 우리동네로 009.JPG 한국의 눈이 우리동네로 011.JPG 한국의 눈이 우리동네로 012.JPG 한국의 눈이 우리동네로 013.JPG 한국의 눈이 우리동네로 014.JPG 한국의 눈이 우리동네로 015.JPG 한국의 눈이 우리동네로 016.JPG 한국의 눈이 우리동네로 017.JPG 한국의 눈이 우리동네로 018.JPG 한국의 눈이 우리동네로 01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