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쫌 게으르다.

게다가 먼저 말했듯이 장갑을 두 짝을 못짜는, 

즉 한짝만 기가 막히게 사랑떔 하면서 머리를 쥐어짜며 어찌해야 남달리 

예쁘게 짜나아,,,하고 모든 열정을 다 기울여 짜다보면 이미 기진맥진하여 

두번쨰를 짤 에너지가 안 남는 것이다.

두번쨰 것은 첫번째를 꼭 같이 카피를 해야하니 영 취미가 없다,


그래서 내가 또 싫어하는 것이 김밥말이이다.

똑같이 여러개를 말아야 한다는 것이 아주 싫다,

또 다 말은 것을 안 부서지게 써는 작업도 아주 싫다.


그래서 어쩌다가 한다는 것이 꾸미를 다 장만해서 각자가 말아먹게 하는 것이다.

즉 주먹말이김밥?이다.

오늘 또 무신 맘이 들어 해 보며 사진을 박아 보았다,

계란국과 함께,,,,

우리 이이는 맨 김을 구워서, 나는 잰 김으로,,,,하하하하하

사실 맛으로는 다 말아놓은 김밥보다 훨씬 감칠맛이 있다.

이 것의 특징은 밥을 많이 안 넣어도 된다는 것,...

꾸미도 내 맘대로 넣을수 있다는 것,,,,


우리 이이가 더 얌전히 말았쑤라아,,,,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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