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매일 들낙거리는 그라지 문옆에 작은 화단이 있는데 늘 반 그늘이 지는곳에
심지도 않은 미나리 돋나물 그리고 양귀비가 실하게 자라고 있다.
특히 양귀비잎이 너무나 실해서 쌈을 싸먹고 싶은 욕망에 잎을 많이 뜯어 미나리와 함께
싸먹으니 정말 맛이 좋았다. 그리고 부추와 마늘은 녹두 빈대떡에 넣어 먹으니 좋고
쌈과 빈대떡 사진은 잘못해서 날려 버리고 집 주위에 자연 야생식품을 올려본다.
하도 양귀비 잎이 실해서 잔득 뜯어낸후 찍은 사진이란다. 잎이 얼마나 넓은지 쌈으로 아주 좋았지.
어제 실한 양귀비 잎사귀와 미나리로 쌈을 싸먹으니 아주 맛이 좋았단다.
돋나물인데 심지도 않은곳에 이렇게 그라운드 카버로 멋있을 정도로 돋아 나오고 있네. 물김치나 생으로 무치면 맛이 죄고지.
마늘 매년 솓아나며 집에 마늘이 없으면 잎을 잘라 요리에 넣으면 일미지
부추 생전 비료도 않주는데 늘 잘러 먹기만 하면 되지
방금 나가서 돋나물과 부추를 뜯어온것을 어제 뜯어놓은 양귀비 잎과 미나리 이것으로 오늘 저녁쌈을 또 먹으려고
우리집 밭인데 벌써 오이씨와 오크라가 나온다네. 앞으로 피마자씨도 심고 단호박을 심을까 생각중이지.
여실이,,,그래도 그 회색공간이 자고 눈만 뜨면 값이 올라가능기 아닝가베에???
한국도 날씨가 많이 예상을 빗나가니 농사짓기가 어려울거야,,
세계적인 현상이니까,,,
무엇보다도 농사짓기에 제일 어려울거 같아 걱정이야,,,
세계가 식량난으로 가고 있다고도 하잖나벼어,,,
이곳은 그저 집들마다 마당이 앞뒤양옆으로 널널항게
각집마다 꼭 시골사능거 같이 정원과 농사나 짓고 살지,,,뭐,,
서로 씨앗 나누고 뿌리 나누고,,,
교회에서 서로 농사지은거 나눠먹고들 하지,,,
우리도 해마다,,,오이, 도마도, 꺳잎, 부추, 무우, 마늘, 파, 포도, 사과. 근대, 상추, 불루베리,,,참외,,,그정도,,,
올해는 호박, 질경이, 돈나물, 쑥, 그리고 나무로는 포도, 왕대추,,,
여실이가 말하니 매실나무를 더 곁들일가 하네,,,
우리 여기는 햇볕은 따갑도록 좋으나 너무 건조한대라
많은 애/정성을 들여야 되나 한국분들은 집집마다 다들 농사를 희안하게들 잘 짓지,,,
여실아, 여기 우리 미제 친구들은 모두 시골에서 사는양 밭을 하고 있단다.
네바다 순자밭, 아트란타 춘선밭 ( 대농을 하고 있나봐), 씨애틀 호문텃밭 혜경이는 아마도
도마토나 오이를 작년에 심고 수확에 신기해 하던데.
우리는 옛날에 저밭에 5배 정도 크게 해서 온갓 채소가 다 나왔지.
지금은 아주 작게 기본적인 채소만 심고 저렇게 생전 물하나 비료하나 않주고
먹는 자연 야생채소를 즐겨 먹고 있단다. 그동안 밭없이 근 10년간 살다보니
모두 사다 먹어야 되니 귀찬아서 고추 오이 호박 파 는 꼭 심어 먹으려고
다시 시작 했지. 여기서 파는 일년내내 먹을수 있으니까 좋아.
그리고 올해는 고추나 호박은 냉동실에 얼려두고 먹으면 좋을듯 해.
에고오,,수욱자는 부우자아여어,,,
역쉬 그곳은 기후가 습하니 모든 잎이 기가 막히능구마니이,,
나 오늘 돗나물 심고, 쑥도 화분에 옮기고, 양귀비도 화분에 심었다네,
여기는 양귀비를 심어도 기후가 건조하니
글쎄에,,,쌈을 싸 먹을 정도로 연하고 순할가? 모르긋네에,,,
오늘은 부지런 좀 떨며 뒷마당에서 햇볕을 쬐며 널널하게 놀았네.
남들은 햇볕에 살이 탈가 두려워 가리느라 야단인데,,
나는 그냥 살을 태우고 다니지비이,,,,하하하하하
저녁에는 부추/파전을 했지, 아작아작하게 구웠네,,
고추나 호박을 워찌 냉동하는지???
오이는 말려두었다가 먹으니 그것도 맛있드라고,,
허기사 숙자야 일년내내 수확을 할수 있응게 뭘 말릴필요가???
언니들!
드디어 겨우 마실 왔어요.
어제 한달만에 손주들 지네 집으로 보냈답니다.
원래는 양희 녀석 입학식이 있어서 한주 빨리 갔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걱정이 되서 좀 민적거렸지요.
비행기 타면 두시간도 채 안걸리는데도 두 녀석 달고 가는 게 안쓰러워서
새벽부터 온식구가 총 출동해서 가방은 하나로 줄이고 나머지는 다 거금 들여 특급우편으로 부쳤네요.
아무래도 야채값도 오르고 마음놓고 사먹기도 그럴 것 같아
건야채랑 미역 다시마를 엄청 사서 보냈어요. ㅎㅎㅎ
언니들 텃밭이 오늘 따라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한달간 난리를 친 집안 구석구석이 난장판이라 어제부터 죙일 뜯고 빨고 꿰메고 달고 야단이에요.
전 내일 혜경언니 만나러 인천 다시 가거든요.
작년부터 약속을 하고도 이행을 못한 죄가 있어 내일은 작심하고 가는 거에요.
아무래도 양친부모 안계신 한국 땅에 이제는 자주 오실 것 같지도 않아서요.
우리집 식구들에게도 미안해서 하루밤만 자고 온다고 했는데 차비도 아까우니 두밤은 자고 올까봐요. ㅎㅎㅎㅎ
그럼 또 인터넷이 안되는 고로 며칠 후에 다시 들어 올께요.
정말 손주 둘에 이 난리니 순자 언니댁에 넷이 모이면 대단하겠어요.
???숙자야!!!
양귀비 잎으로도 쌈을 먹니?
처음 듣는 소리라 신기하다.
미국이 이곳보다 더 자연 친화적인 생활을 하는구나.
숙자언니!
양귀비잎도 쌈 싸먹어요?
쓰지 않나요?
미나리랑 부추랑도 다 쌈을 싸먹는군요?
저도 사다 쌈 싸서 먹어봐야겠어요.
부지런한 숙자언니!
언니의 행복함이 저에게도 전해지는데요?
감사합니다.
숙자야
나도 순영언니 말처럼 양귀비잎으로
쌈을 먹는다는 소리는 첨 듣는다.
순영언니, 춘자아우 얼굴도 자주 보니
참 정겹네
우리의 안방마님이
바쁜 것 끝났구료.
인천에서 혹시 얼굴 볼려나.
전 점심에 유정희 선생님이랑 희순언니랑 만나요.
혜경언니가 시간이 없어서 다른 팀이랑 합쳐서 만난대요.
아쉽게도 선민언니 얼굴은 보기 어렵겠어요.
와 숙자네 그 동래 날씨 부럽다
저렇케 채소들이 실하고 벌써 수확을 먹는다니 !!!!
그러니 이 내가 채소밭을 그만두고
대여섯 가지 일년초나 구근으로 눈을 즐겁게하지
양귀비는 얼른 지금 먹어야지 조금 있으면
완전 양귀비 존심상할 정도로 진득이가 낀다네 총총
호문아 어제 보니 저절로 떨어진 양귀비 (사진에 보인)가
벌써 봉우리가 크게 올라왔네. 이러다간 아마도 2주후쯤이나
열흘이면 꽃이 필듯해. 네가 보내준 양귀비도 잘자라고 있다.
여기 저기 눈여겨 보니 집뒤로 양귀비가 제법 많아서 놀랬지.
그간 관심을 두지 않어 양귀비가 피는지 모르고 지내고 있었지.
열흘이면 필것 같다고 와 숙자네 난 감상만 할련다
한말 또하지만 네가 보내준 양귀비는 이제 겨우 육안에 들어 올 정도로 싹이 트였고
[ 그나마 나도 안경을 써야 보인다네 눈 나뿐 사람은 못 봄]
어쩌다 떨어진 씨앗에 의해 그것도 딱 한구루가 잎이 5 조각 정도에 10센치 길이라네
그러니 얼마나 초라한가 말일세 어제도 전기 담요 키고 잠을 잤다네
오늘에서야 홈 디포에 가서 멀치가 무었인지 알았다네 ㅋㅋㅋ
검은색 해바라기 즉 초코렛 색을 환상적으로 작년에 보았기에
후레드 마이어, 로스, 홈디포 3군데를 휘돌아 다녔지만 없더군
혹 그동래는 있을려나?
헌디 오크라가 뭬여 ? 무슨 요리를 하나 총총
씨애틀과 여기는 확실히 기온차가 있나보네.
우리나이엔 아즉 전기담요 키고 잘만한지 뭐 .나이가 드니 그저 뜨뜻한것이 좋구나.
그 양귀비 암만해도 일주일 안에 피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집뒤에 그렇게 많은 양귀비가 있는줄 몰랐어.
작년엔 그곳에 심지도 않고 절로 떨어진 깻잎이 무성해서 못보았나 봐.
아 오크라 는 남쪽에서 많이 먹는 꼭 고추 모양인데
난 별루인데 내 짝궁이 그것을 그리 좋아하지. 생것은 자르면 끈적끈적한 코 같은것이 있고
하얀 생선알 같은것으로 가득차 있는데 정말 그 끄적거리는것이 우리몸에 좋다고 들었지.
소금물에 데쳐서 숩에 넣거나 오크라에 옥수수가루를 입혀서 튀겨 먹는다네.
향기가 그리 좋다고 하며 우리는 Beef 채소 숩을 끊일때는 꼭 얼린 오크라를 넣는다네.
블랙 해바라기라고?? 여기 그런 씨앗이 있나 알어볼께.
하기야 지난달 쵸크렛 색갈의 동백은 보았다만....
다멋지다
나는 양귀비농사가 올해가 처음이라 이제겨우 5주전에 뿌린씨앗이 싹이올라오고 있는데 어느권사님이 숙자의 사진과 같은
양귀비,부추,돗나물,어린들깨잎,쑥갓등등을 뜯어서 Picnic에 오셧다. 잡곡밥과 함께 쌈을싸서 점심을 자연공원에 모여서 먹었다.
어머님 생각이 너무 간절했다. 어머님이 주시던 그대로의 맛이였다. 자연이주신 그대로의 정직한 맛이였다.
숙자
머위 잘자라고 있어? 잎을 끌는 물에 삶아서 찬물에 한장씩 씻어서 고추장 과 함께 쌈을 싸서 먹으면 한여름의 더위를 이기게 하고
육류의 독을 제거한다. 날씨가 더워지면 쌉쌀한맛은 강도가 더해진다. 음식동의보감에 의하면 많은음식처럼 식용이며 또한 약용이라고 적혀있다.
생활력이 강해서 일단 자리자리잡으면 뿌리로 자가번식되고 다시심지않아도 매해 다시 싹을내고 자란다.
아 춘선아 반갑네.
아암 네가 정성스레 보내준 머위는 네 말데로 반그늘에 심었더니
아주 잘자라고 있단다. 그러지 않어도 머위잎을 보니 꼭 우엉잎과 비숫하여
한번 우엉잎 데쳐서 쌈싸드시 해먹어도 될까 하는 생각을 해기도 했지.
후에 잎이 무성해지면 그리 해보려고 하네.
우리집 양귀비는 저절로 나온것이 지금 꽃봉우리가 상당히 큰데
아마도 일주일 후면 피지 않을까 하지. 지금까지 집뒤 화단에 통 신경을 않쓰고 지내다
이번 봄에 휘이 둘러보니 잡풀속에 양귀비가 얼마나 많은지 양귀비 주위를 정리 해 주었으니
이번에는 제법 양귀비 모습을 볼것 같애.
너희들께 보낸 양귀비씨는 나도 몇일전 땅에다 휘날렸는데 나올지 궁금하지.
싱싱한 여러 자연 야채들을 쌈싸먹으면 아주 맛있단다.
집 한바퀴 휘이 둘러 눈에 보이는것 이것저것을 따서 잡곡밥과 함께 먹으면
그것처럼 영양가 높은 음식은 없다고 생각되지.
네가 보내준 머위는 번식하는데로 다른 반그늘 땅에다 심어서 봄가을에 쌈싸먹고
또 삶어 말려서 복아 먹으면 아주 맛 좋을듯 해. 다시 한번 머위와 아주까리 씨앗을 보내준
춘선에게 감사 한다네.
애구우,,,쵸코동백꽃? 넘 멋지네,,
말하자믄 스카알렛?동백꽃?
누군갈 너무 그리워하며 기다리다가 멍이 들었나보구머언???하하하하
머위는 또 뭐라냐아???
암튼 우리 미제들은 촌스럽기/시골스렵기가,,,
막 씨뿐이 아니고 뿌리채로 서로 보내고들 야단들이니,,,
여기서도 서로 종자들 나누기에 바쁘지비이,,,하하하하하
춘선이는 여적 농사일에 몰두하나부지이???
재밋쨔아아???
순자, 여기 날씨는 오늘 무척 더웠네.
작약꽃도 몇일이면 터질것이고 덩달아 양귀비도 터질듯 싶어.
참 여기 사는 우리들은 확실히 시골스럽게 자연을 즐기고 사는것 하나는
무척 좋구나. 내 옆짝궁도 퇴근하면 밭으러 먼저 가서 문안을 드리지.
오늘 보니 10흘전에 심은 오이 호박이 모두 싹이 트여 올라오고 있어.
오랫만에 농사를 다시 지으니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
머위는 내가 아주 오래전에 한국에 가니 우리 외숙모님이
집에서 머위라고 키우고 계신것을 보았지. 헌데 춘선이가 머위가 있다하여
부탁을 해서 받어 심었는데 얼뜻 보기엔 우엉 잎사귀 비슷하지.
우엉 잎사귀를 삶아 물에 우려서 쌈을 싸먹으면 약간 졸깃한것이 향기도 있고
쌈중에 제일 맛있는 쌈이란다. 내가 제일 좋아하지. 내가 예전에 그것도 많이 심었지.
지금 남편과 나는 뭐를 밭에 더 심을까 생각중이지. 근대씨좀 심을까 하는데.
예전처럼 밭이 크지 않으니 무배추는 못하고 예전엔 밭이 커서 별별것 다 심었지만.
와!~ 춘서니도 밭일하다 나오고 뜸하면 밭일하다 피곤할것으로 상상한다네
숙자네는 그곳 날씨가 얼마나 이곳 보다 빠른지는 진즉 알았지만
양귀비가 두주 있으면 핀다고 하더니 금방 한주로 다가섰네
같은날 이렇케 두번 말하기여ㅋㅋ
허나 이해 할께
이 내가 지난해 양귀비 10000 이 심었을때
두어시간 있다 나가보면 딴것이 피여 있고
뒷마당 휘 다녀 앞마당으로 오면 또 피여 있고
그러다가 바람 살랑이면 야속하게 잎이 쉽게도 떨어지고
야속이 야속이 꽃이라네 ~
순자녀 난 밭이 없어서 무우를 큰 화분에 심었지만 한 1센치 올라 왔다네
방뎅이 같은 무우를 보는것은 욕심지만 암튼 맬맬 드려다
보는 잼은 그만 이라네
미제들은 꽃 야그 텃 밭 야그 인일 홈에서 영원하리라! 이지?
거기다 순자네는 한자가 넘는 비단 잉어 붕어 야그가 뽀너스 아닌감
어제는 8시간이나 화단 정리를 했다네 아이구 내 허리 !!!
내가 실내에 심은 해바라기 빨강색과 노랑색 모종이 10센치가 되여서
모두 실외 화분으로 옮겼다네 지금이라도 그 커피색[쪼코색 ] 해바라기 씨를 찿았으면
하는 맘은 변치 않고 있다네 총총
할일이 있어 늧께 까지 있다보니 잠을 다 놓쳐 버렸네. 이렇때 그저 홈피가 최고여 이.
호문이가 해바라기를 그리도 좋아하는군. 헌데 쵸코 해바라기는 어디서 봤는데 그런색을 찾고 있는지.
나는 매일 들락거리는 차고문 옆에 저절로 난 양귀비가 날씨가 더우니 꽃 봉우리가 눈에띄게
볼때마다 달라지니 매일 이곳에 중개라도 해야될까 부네. 씨애틀에서 시집온 양귀비들도 아주 잘자라고 있지.
순자하고 호문이 드디어 등장했구나. 순자정신좀 차렸니?
그래 밭가꾸느라고 동내 아줌마들하고 Golf 약속까지 번번히 파기해서 group 에서 쫓겨날것같다.
밭가꾸는것이 golf채 휘두루는것보다 더힘들더라. 그리고 더 재미 있어. 하 하하
에구라아,,,수욱자아,,,해바라기가 무쟈 멋짐,,
나 해바라기, 그 노란것 참 좋아해,,,
양귀비 계속 중계해 줘어,,,
호문이는 꿈도 야무지다아,,
그 심은 무우들이 방댕이무우 만 하기를???하하하하
나도 몰라,,워찌 그리 돴는지,,,
춘선이,,,밭일이 그렇게 재밋써어???
시상일세에,,,골프나 치러가슈우,,,,하하하하하
순자! 희망 사항 화분에 심었으니 큰 수롹은 기대 않치만
그래도 맬 맬 드려다 보는 잼!!!!
어제 무우 씨가 남아서 딴 화분에 또 심었다네
글구 초코렛 색 해바라기 씨를 9톨 얻었다네
울 이웃이 인터넷으로 구입 했다는군
물론 그것도 어제 심었지
이번 여름은 아무레도 그 해바라기가 나로부터 가장 사랑을 10000 이 받을것임!!!!
넘 신기한 색이란다
모두들 happy easter! 총총
부럽다 그런 공간이 있다는게
회색의 높 은 건물만 보인다 저점더 주택은 사라져가고 주택이라도 그런 여유있는 공간은
도시 외곽에 손바닥 만한 주말농장 분양 받기도 하지만 집옆에 항상 보고 먹을수는 없지
지난 해의 날씨는 아주 않좋아 야채가 아직까지 비싸단다. 김치는 금치, 매화가 만발할때도
바람이 심하고 그래서 매실 수확도 적었대 계속 결실을 볼 시기에 다 날리고 태풍에 아파트
유리도 다 깨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