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 선배님, 하시는 방법을 편지로

틈나실때 한번 적어 보내주셔 보세요,

다시 시도해 볼께요.

???순자야!!!!

내용은 그리도 생생한데 제목을 모른다고라?????????ㅎㅎㅎ

1960년도 작품.

'사랑합시다' 아닌가?

감독은 조지 쿠커. 출연 배우는 마리린 몬로. 이브 몽땅.

사실 나도 모르는데 검색창을 몽땅 뒤진거야.ㅋㅋㅋ

아마도 맞겠지.ㅎ

에그으,,,,그기 아니고 우리는 미국채널뿐이 안 보잖나벼어,,,

꼭 무신 보낸자니 서부활극,,,그런것만 보거등???

동물의 왕국, 여행채널,,,음식먹능거,,,등등,,,

또 클래식영화만 하는 Turner Classic Movie채널이 있으니 

거기서 옛날 영화들을 보지이,,,,

아 이 아가씨가 바이올린 켜는 모습은 너무 너무 열정적이고도 사랑스럽지,,

Celtic Woman들의 음성이야말로 Heavenly Voice가 아닝가싶네,,,고맙구려어,,,

나는 숙짜의 유튜브제자입니다아아!!!하하하하하

??

숙자씨!!~~~

다양한 경험의 꽃재배,갖가지 요리방법!등 하나같이 배울께 너무 많은 야무진 살림의도사!~~

올리는 글을 눈팅만 하는 사람이었는데!~~~이제 들켜버렸네!!~~~

'You raise me up'~~너무 좋아도 눈물이 난다고!~~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두고 하는 말이겠지!~~~

아마도 '넬라 환타지아'~이래로 이리 소름이 쫙 끼칠정도로!~~곱고!~ 감동의 물결을 일렁이게 하는 노래가 또 있을까!!~~~!!

덕분에 감상 잘 했어요!!~~~

요즘 순자도 음악방을 열어 달콤한 노래들을 많이 들려주고있네!!~~바야흐로 문예부흥시대가 열렸네!!~~너무 좋아!!~~

열심히 듣고 있어요!!~~~모두들에게 박수를 보내요!!~~~계속 올려주길!!~~~

최희순언니,,,,안녕하셨어요오???

귀여운 손주들도 많이 컷죠???

피아니스트 할머니꼐서 갸들 피아노도 많이 가르치셨겠고???

하하하하 이닐문예부흥시대에 도래했네요???넘 재밋는 표현이네요,,,,

희순언니

우리 방에 오신 것을 감사해요

2기 방에 가서 언니 글 가끔 읽고 있지요.

저도 제일 좋아하는 음악이 "넬라환타지아"

인데 유튜브로 올리니 자꾸 끊어져서 삭제했지요.

저희 남편이 아직도(우리 2년 선배)고교 합창단에서 테너로 노래하고......

그 학교는 남녀공학이라 함께 하는게 아주 좋아 보여요.

자주 음악을 접하곤 해요.

전 음치인데

테너   하만택 음악(넬라환타지아)은 자주 듣곤 합니다.

그 분의 영상을 울 그이가 촬영을 많이 해요.

희순언니

반갑습니다.

순영선배는 제 친한 친구들과 절친입니다

친구같은 선배님이시구요

??

선민씨!!~~~

이렇게 인사나누니 너무 좋으네요!!~~~

선민씨 낭군님이 테너시라니!~~음성이 아주 고우신가봐!!~~~지금도 열심히 활약하시고!!~~~

항상 집안에 음악이 흐르겠어요!!~~~선생님이신가봐요!!~~~

그래요!~~홈피가 이렇게 좋으네요!!~~다들 만날 수 있고!!~~~자주 봐요!!~~~!!

??순자!!~~~

너무 반가워!!~~~ㅎㅎㅎ우리 손주들? 그새 많이 컸어요!!!~~~

이젠 큰놈보단 작은 놈하고 대화가 너무 재미있지!!~~

목소리 듣고싶어서 다이알 돌리면 뭔 얘기를 내가 유도하는대로 따라하다가,'근데,할머니,왜 전화하셨어요?~

하고 용건을 물어봐~~그래서 '니 목소리 듣고파서 전화했지!~'그랬드니, 일초도 안걸리고~'내가 그렇게 좋아요?~'해서

내가 대굴대굴 굴렀다는 거 아냐!~'할머니는 왜 얘기는 안 하시고 까까까~만 하세요?'하고 꾸짖어요! 또~~!~~~

큰놈은 지 할머니 성향을 다 파악하니깐, 과학캠프를 가서 일어난 지가 속상했던 사건들을 자세히 설명하느라고 정신없고....

내가 '저런~저런~아니 밤에 자야지, 새벽에 자는 놈을 일부러 깨워서!~~저런!저런~그애들 나쁘다! 그지?~~하면서.....

ㅎㅎㅎ손주얘기 나오면 정신없네!ㅎㅎㅎ

문예부훙천추시대가 도래했는데!!~~~계속 들을께!!~~~멋진 노래들 많이!~많이!~~~애써줘요!!~~~

희순언니이,,,고귀하신 분이 이리 편하게 대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손주들은 역시 내 손떄가 뭍어야 그망큼 대화가 진해 지더라구요,,

다시 말해 그래야 그 놈들 입이 닫히지 않을만큼 조잘대며 꼬아바치능거죠오,,,하하하하

결국 들이신 공이, 바치신 사랑이 헛되지 않다는 소리예요,,

그렇게 정이 들떄 자연 자식들도 더 가까이 올 수 밖에 없고,,,

할머니가 제 편을 들어가며 들어주시니 그놈 신빠람이 나서 캠프에서 일어난 속 상한일들을 

할어니에게 꼬아바치능거 아니겠어요???/하하하하하

또 할머니가 까까까만 하시능건 할머니가 한껏 같이 어린아이의 심정으로 맞춰준다능거 아니겠어요???하하하하

언니,,저는 사실 음악에 대해서는 통 문외한 이예요,,되게 무식해요,,

그러면서도 로맨틱하고 달콤한 노래들,,또 클래식도 나의 귀를 그냥 즐겁게 

내의 마음을 날개위에 잠시 올려주어 벽을 박차고 나가게 할수 있는 것들이면

곡목 조차도 알려하지 안코 그냥 즐기는 겔름보랍니다...하하하하

특히 클래식에서 곡목을 알려하고 더구나 몇악장 어쩌구 하능건 저로서는 골떄리는 일이고 밥맛까지 없어져요오,

그냥 그 흐르는 곡을 들으며 즐기는 그 자체로 충분해요오,,,하하하하하

영화도 마찬가지예요,,여간해서 제목 간신히 알고,,,

배우 이름이 뭔지 그렁거 상관을 안 하고 보는 천성적으로 좀 게으름에 문제가 있는 편이랄가???하하하하

그냥 저냥 귀에 익은 노래들 더러 올릴게요,,

언니가 들어오셔 이렇게 양념치시니 더욱 더 존네요,,

언니,,,우리 이 학년에 적당한 너수레는 건강에 무쟈 조응거 아시죠???

더구나 야그를 오손도손 나눌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은 무쟈 행운이고요오,,,하하하하

??순자!!~~

어찌 아다지도 겸손하십니까?~~~뭣도 잘 모르고..뭣도 잘 모르고...

음악이라는 게 그냥 들어서 좋으면 되는 거 아닌가?~~~형식이니,뭐 그런거 세세히 따져볼 필요없을 것 같애!!~~

그리고 나이가 가르쳐주는 것 같애!!~~이젠 뭐든지 수용이 되니깐!~~~그런데~~

난 아직도 발레니,무용이니~는 안들어와요!~~ 암만 봐도 재미가 없어요!~~그러니깐 생각났는데~~~ㅎㅎㅎ

성악전공한 어느 자매님 얘기야 !~~

?몇년전  모스크바 발레단이 들어와 S석 티켓으로 몇 지인들과 부부동반  예술의 전당을 갔는데~~

차이콮스키~백조의 호수를 관람하는 도중 1막이 끝나니깐 그 남편이 그만 보고 집에 가자 하드래!~그러고는 일어서드라는거야~~~얼마나 놀라고 주위에 신경이 쓰였겠어!~~그러면서 '너 지금 안갈려면 혼자 다 보고 나중에 오려므나!하니깐~~

조금만 더 있다 같이들 갑시다!했더니 그 남편 말씀 왈!'내가 계속 세어봤는데, 오리새끼들이 이쪽 저쪽 다 똑같드만!

똑같은 오리들이 이리갔다,저리갔다 계속 그러는데 더 볼께 뭐가 있남! 퍼뜩 일어나그라!!~~ㅎㅎㅎㅎㅎ~~

할 수없이 남편 고집을 꺾을 수 없어 뒤따라 나와버렸대!!~~ㅎㅎㅎ듣는 나는 그 남편도 이해는 되는데!~배꼽을 뺐어!ㅎㅎㅎ

전혀 그 세계를 모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거야! 얼마나 솔직한 남편이야! 안 그런척하면서 내숭 떠는 거보단 낫잖아?~ㅎㅎ

희순 선배님 아니 처음부터 희순 언니라고 부르고 시퍼요.

우리 3기방 방문까지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여기 시골 에서 사니 아니 예전서 부터 이곳에 살다보니

왠만한 것은 손수 했어먀만 했지요. 그당시 제주위 친구들을 따라하다 보니

그렇게 되기도 했구요. 살림 도사는 아니구요.

실상은 좀 엉터리로 대충 편한게 사는 스타일이지요.

You raise me up 즐기셨다니 감사합니다.

??숙자!!~~~

희순언니라고 불러주니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지네!!~~~

3기 후배들이 다들 똑 부러지고 야무진 아우들이 많아 사실 난........ㅎㅎ다른 후배들도 마찬가지지만!!~~~

이 홈피에 등장하려면 그래야하나봐!!~~ㅎㅎㅎ난 항상 놀래고 있어요!!~ㅎㅎㅎ좋은 노래 들려줘 내가 더 고마우이!!~~~

하하하하 방장도 똑같이 올리셨구려어,,,,구우우우드,,,,,하하하하하

진짜로 아주 똒똑해야 하는지 알고 엄두도 못 내등걸 하니 신좀 나네그려어,,,,

선민이도 그 노래를 즐겼다구

나두 좋아서 올려보았지.

이젠 한국에 비가 그만 올려나 ?

내 남편은 한국가기전 벌레한테 물린것 때문에

지금 엄청 고생하고 있단다. 곧 낳겟지.

?아무려어엄,,,,종시미이,,,,하하하하하

받아주다마다아아,,,,,하하하하하

?사실 종시미이 이거 하나 어렵지 않아아,,

콤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해 본 경헠/챈스가 있냐? 없냐? 의 차이뿐이 아닐까싶네?

그리고 그것을 되풀이 연습해서 내것을 만드능거고오,,

해 보고자블떄 손 번쩍 들믄 숙짜하고 내가 튀어나올낑기이,,,염려 놓으셔어,,,오라이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