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전 하늘이 뚫린듯 쏟아지는 비를 뚫고 산림욕장에 다녀왔는데

더 상큼한 산냄새와 싱싱한 초목이 정신과 몸을 맑게 해주더라!

코스는 아주 평평한 산길이고 수목이 우거져 내내 그늘이 드리워 져서

걷기에 너무 좋단다.

모두 흙으로된 오솔길이라 발에 무리도 덜 간단다.

코스는 중간에 내려 올 수 있는길이 몇군데 되고(힘들다 생각되면 ...)

길게 잡으면 3~4시간 걷는길이라 피톤치트로 오염된 신체를 청소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일단 강추하고 싶은 길이다.

내가 본

동백꽃중에서 가장 이쁜 꽃 (아마추어 사진작가(?) ...김숙자)

얘들아~~~~`

같이 걸으며 오는 가을 맞이하자.

<현재 참석자 신청자>

박광선 이종심 송미선 한선민 손경애 김영분 김기숙 이남북 김정숙 이정우

일산 김정숙 김정자 박영희

홍문자 윤정인 조규숙 조규정 노미란 이향순 강여실

 임선자  최용옥

김연수 김애겸 홍순남 김경림

김성심 윤혜경 임묘숙 김암이

친구들아!

서로서로 연락하면 20명은 금방 넘을 걸...

                                                                                                                                              4기 김성자 태그

백령도 천사 정우가 참석한다고 했습니다.

단 파도가 잔잔하여 배가 뜨면 꼭 오겠다고 했습니다.

먼곳에서도 성의를 다해주는 정우가 너무 고맙습니다.

정우야....고맙다.

오늘

윤정인, 이향순, 홍문자, 조규숙

작은 김정숙, 노미란, 강여실 

7명이 참석하기로 했음

미서나!

선민방장아~~~~

애 많이 썼다.

오늘 광선회장이 김정자 박영희 일산 김정숙 참석한다고 알려 왔어.

도시락 맞춤 때문에 9월20일까지 명단 제출하라는 총동창회 부탁이 있는데

모두 차질없이 참석하면 좋겠다.

뭉치면 즐거운 울 3방 !

아자!!~~

아자!!!~~

손경애에게서 따끄따끈한 반가운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최혜순 최용옥 류옥희 임선자 참석한다는 소식입니다.

경애야 애썼다 고마워!~~~~

오늘은 남북이에게서 반가운 소식이.....

얼굴이 예뻣던 김연수(지금도 무진장 예쁨)

그동안 전혀 얼굴을 볼수 없었던 김애겸

강화에 별장지느라고 바뻣던 홍순남

학교 선생님 출신 김경림이가 참석한다는 전갈이 왔습니다.

살아있으니 만나게 되는 기쁨!!

우리 3방은 그날 미제 칭구들 생각하며 즐거운 하루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