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짝궁이  출타중이라 늧게 잔다고 잔소리 하는이 없고 저녁 준비한다고 두어시간씩 애쓸 필요도 없고

우리 오마니랑 나는 이것 저것 찾아 맛있께 먹고 그리고  외식도 하고 하니 나의 최고의 휴가인 셈이다.  그러다 보니

밤늧게 하고 싶은일 요즘은 재봉일로 늧게 자다 보니 .....

 

매일 아침 우리집 꽃밭에 문안 인사가 늧어 아침 햇살이라도  사진찍기엔 너무나 강렬한 빛이라 좋은 사진을 뺄수가 없었다.

오늘 아침은 기여코 일찍 일어나 꽃밭으로 가보니 완전 환상적인 양귀비가  나를 반기고 있지 않은가?

혼자 보기엔 넘 아까워 우선 요리저리 포즈를 바꿔 가며 사진을 찍어 여기에 올린다. 

 

하도 양귀비 사진을 많이 올려 식상할까 우려도 되지만 이 보라색 양귀비는 x x 먹어도 할수 없다.

그냥 무대빵  올리니 양해들 하시와요.

 

내가 그림좀 그릴줄 안다면 당장 화폭에 담으려만 정말 아쉬운 마음 한이 없다.

누구든 이 꽃 사진이 마음에 든다면 다 퍼가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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