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권사님 한분이 얼마나 매운것을 좋아하시는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한국고추식 매운정도가 아니라 완존 타일랜드고추의 코옥 찔러 눈물이 질금나는 고추를,,,

타일랜드 매운 고추라기에 하나 사다 심었드니 맛이야 워떠튼 요리도 깜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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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넝쿨을 심은 지가 십년 쯤 된다는데,,,겨우 두어송이씩 피드니 올해서야 아주 이쁘게 마니 피었답니다,

꽃의 자태가 동양적이며 색갈도 요염한 오랜지홍색으로 자태가 마음을 타치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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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롭이 한 서른개 열렸는데,,다람쥐가 와서 파먹기 시작해서 부랴부랴 이것저것 같다가 덮어 씌웠답니다.

이제 또 다람쥐덧을 놔야하고,,,올여름이 덜 더워서? 며칠전 하나 쪼개서 맛을 보니 아직 달지를 않네요, 한 이주일쯤 더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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