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요즘 이곳 버지니아에는 동백꽃이 만발 하였다. 남편의 공항 마중을 하려면 꼭 이 Botanical Garden을 지나는고로 자연히 이곳을
자주 찾게 되는데 몇일전에도 폭풍경보가 있었지만 일년에 꼭 한번 있는 동백의 만개를 노칠수가 없어 폭우가 올것을 염려하면서

가든을 들어가  보았드니 어쩜 이렇게 예상데로 동백이 만발 하였는지... 그저 아름다운 꽃에 홀려 정신없이 한 두어시간을

동백꽃사진을 찍으며 돌아 다니면서 생각이 아아아~~~ 이곳이 바로 패라다이스 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 많은 아름다운 꽃들이 비의 무게에 눌려 모두 고개를 아래로 코를 박고 있어 한손으로 꽃을 들어 올리며 한손으로 셧다를 누르려니

그것도 그렇게 만만치 않었고 어느 꽃은 넘 예쁜데 나무 맨아래 밑에 있으니 무픞을 내려 찍어야 되고 하여튼 정신없이

꽃을 따라가며 사진을 찍다보니 어디선가 "밧테리가 다 나갓습니다"  하길레 아니 누가 내 밧테리 사정을 알지? 하면서 둘러보니

바로 일년전에 산 카메라에서 나는 소리 였다. 산지는 오래 되었으나 처음으로 쓰다보니 카메라 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도 몰랐으니

그소리를 듣고 혼자 한참이나 깔깔대고 웃어버려다.

 

한국에서의 전형적인 동백이란 아마도 노란 꽃술의 빨간 홋겹의 동백을 연상하는데 이곳에 동백을 보니 장미, 무궁화,딸리아

카네이숀등과 너무나 흡사해서 꽃잎을 보지 않으면 전혀 동백이라고 구분하기가 힘들정도로 각양 각색의 모습이

참말로 극히 환상적인 아름다운 모습이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꿈속에서의 행복한 몇시간을 보낸듯 하다.

 

그럼 패라다이스에서의 산책을 즐겨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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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folk Botanical Garden 에서 김숙자가 찍은 동백꽃 사진들 3/10/2011

          
3.김혜경

세상에!  정말 황홀한 동백의 축제이구나.

오래전에 제주도에서 가지 끝에 매달린 동백따라 한 없이

쫒아 간 적이 생각이난다.

아름다운 저 꽃들을 두고 어찌 발걸음이 떨어져 집에 왔을까?

비가 오려고 날씨가 흐렸남 ? 비가 온 후인가?

꽃색들이 유난히 곱구나.

귀한 동백 구경 잘 했어 고마와!
 

 
 
 
3. 김숙자
 

하루종일 날씨가 흐렸고 내가 남편을 공항에서 픽업하여 하이웨이로 나오자 마자

눈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비가 쏟아지더라고.

 

빗방울이 약간씩 쏟아지면서 그래도 마음은 꽃밭에있어 꽃한송이라도 더 찍고 싶어

가다 가다 보니 도채 내가 어느곳에 와 있는지 한참 헤메다 찾긴 찾었지만 정말 황홀한

동백밭에서의 아름다음은 잊지 못할것 같구나.

 

아니 불과 2틀전에도 꽃봉우리 가 많었는데 그리 활짝 피다니 비가 않왔다면

거기서 혼자 춤을 추던지 태극권이라도 한번 해보고 싶었어. 그시간엔 사람그림자 조차도

찾어보기가 힘들었거든. 폭풍이 온다니 사람하나 얼씬거리지도 않었는데

나의 꽃 욕심이 나를 그곳까지 몰고 간것이지.

 

댓글
2011.03.15 04:47:01 (*.168.120.132)
6.김춘자

어쩜 동백꽃이 이리도 종류가 다양하다니........

너무 황홀하네요.

숙자언니는 거저 뭐 아름다운것 있으면 친구들과 함게 나누고싶어하시는

그 꽃같이 아름다운 마음 정말 감동입니다.

언젠가 제주도에 가니 동백꽃밭이 있어 구경한 적이 있었어요.

동백꽃은 질때 너무도 개끗하게 지더군요.

오늘은 햇살이 아주 이쁜 봄날입니다.

남편은 자구 어딜 나가자고하는데

오늘 왠지 으시시한게  하루 집에서 푸욱 쉬어야할 것 같아

밍그적거리고 있어요.

숙자언니!

동백꽃 정말 잘 구경했어요.

혜경언니도 까아꿍~~

댓글
2011.03.15 10:08:17 (*.166.253.90)
3.김숙자

춘자후배, 나도 인일홈피에 들어오기전까지는 동백꽃이

이렇게 아름답고 다양한지 몰랐지요.

정말 동백꽃 에 취해 꼭 꿈속을 거닐다 온 기분이람니다.

 

그냥 여기도 저기도 예쁜꽃들 비가 조금씩 쏟아지는데도 발길이

돌아서질 못하고 결국 카메라 배터리가 다 나갔다는 소리를 듣고 할수없이

폭우가 오기전에 날 살려라 식으로 이리 저리 헤메다 겨우

차안으로 들어 안심을 했지만 2틀후 두 다리가 얼마나 아픈지

사진 찍느라 엎드리고 꾸부리고  발돋음 으로 운동화와 바지가랑이가 푹 젖는등

허나 이렇게 몇장의 사진을 올릴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었지요.

 

헌대 춘자 후배, 몸이 으시시 할때는 Hot Shower 를 하고 생강 계피차를

많이 드시면 좋을거예요.

빨리 푹쉬시고 완전 회복하기를 바람니다.

댓글
2011.03.15 07:15:30 (*.78.203.182)
5.유명옥

"거기서 혼자 춤을 추던지 태극권이라도 한번 해보고 싶었어"

 

숙자 언니 !

전 이런 표현을 보면 정말 너무 좋아요.

감성이 살아있다는 것처럼 축복이 없는 듯 해요.

 

전 요즘 일본 지진 때문에 마음이 바쁘걸랑요.

친구의 도움으로 한 시름은 놓고 있는데

그 이야기 저희 5기 방에 있으니 한가하실 때 한번 마실 오셔서 보세요

댓글
2011.03.15 10:23:10 (*.166.253.90)
3.김숙자

명옥후배 실은 오늘 아침 명옥후배의 글을 읽고 미쳐 댓글을 올리지 못했지요.

그글을 읽으니 수년전에 우리동네에 허리케인 강타가 있어 수나미는 아니나 바닷가 동네는

온통 집으로 물이 들어 자동차가 아니고 보트로 다녔을 정도였지요.

 

우리집은 그래도 높은지역이라 물 난리는 없었어도 나무란 나무는 다쓸어지고 전기 없이 일주일간

살었지요. 어느지역은 한달간 전기가 없어고요. 

 

일본 수나미 피해는 정말 너무나 마음이 저리고 아픔니다.

빨리 그곳 국민들의 마음의 상처가 아물고 곧 경제도 회복이 되길 바라지요.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대자연의 엄청난 힘에 무서움을

느끼고 보게 되는군요.

 

일본에 있는 아드님가족 모두가  이 힘든 시간을 잘 보내고

잘 견디어 내길 바라며 명옥후배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게 됨니다.

 

 

댓글
2011.03.15 16:01:25 (*.109.80.57)
10.권칠화

빗물 머금어 더욱 애절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동백꽃송이들을 보고 또 보고 잘 보았습니다.

행복합니다.

 

댓글
2011.03.16 03:08:52 (*.166.253.90)
3.김숙자

권칠화 후배 반가워요.

칠화 후배도 꽃을 많이 좋아하는것 같군요.

두어시간 동안 행복감에 젖어 꿈인듯 헤메어 보았지요.

아마도 엔돌핀도 엄청 올랐으리라 믿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2011.03.15 16:34:37 (*.19.255.74)
3.송호문

IMG_3552.JPG 같은 방에 있구나 치라야 그립다

하면 니도 여기가 그리울것이다

니가  엘 에이에 왔을땐  한겨울 인데도  사진과 같이 오렌지가 주렁 주렁 달린것을

아무도 따 먹지 않고 뒹굴 때였지

여기 시애틀은 아직도 딴곳 보다도 봄이 늦어서 그저 위에 친구들이 올린 꽃을

 고맙게 즐긴단다 여긴 동백이 아직  움직이지  못하는 날씨란다그리고 오랜지

는 자랄수가 없지

그래도 늦어서 그렇지 ~ 여기도 동백은 있단다   숙자네 알았나!!!!!ㅎㅎㅎ

지난 동문 모임에  1월에 팜 스프링에서 찍은 것이란다

사진 보고 영자네 뒤란에 열였던 오랜지 10000 이 그리워 해라

그때 보자 그 어느날이 되겠지 총총

댓글
2011.03.16 03:18:06 (*.166.253.90)
3.김숙자

호문아 자네가 저 오렌지 찍는 사진이 나 아니면 순자가 갖고 있을껄쎄.

여기 버지니아에선 상상도 못할 오렌지 레몬들이 가로수로 있다니....

 

수십년전에 오레곤 학교 주택가에 가로수가 바로 호두나무 였지.

그당시 한국에선 호두가 엄청 귀하고  비쌋을때 어머님이 우리 아파트 주위를 아침마다 산책하면서

엄청주워 까서 한국가실때 친척준다고 갖고 가셨지.

 

날씨 차이가 있어 그렇지 왠만한 꽃은 이곳 나라에 다 펴져 있겠지.

호문이 동네에 동백 모습은 어떨가 궁금 하여이다.

 

c-DSC06558.JPG

 내가 찍은 어느집 담장 밖에 서있는 오랜지 나무 너무나 신기했지. 여기 버지니아에선 어림도 없는 풍경이거든 ~~~

 

미주인일동문회 148.JPG         

정순자가  찍은 호문과 내가 오렌지를 카메라에 담는 모습이라네.  이몸은 뒤꿈치 까지 들어 올리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네.

댓글
2011.03.15 18:35:42 (*.109.80.57)
10.권칠화

오마나! 시애틀 송선배님 반가워요.

팜스프링의 오렌지나무도 선물받고 행복한 오후입니다.

영자네 뒤뜰의 오렌지열매와 그리고 주렁주렁열린 레몬열매도 처음봐서

촌년이 얼마나 놀랬던지..

봄이면 영자네뜰이 정말이지 10000이 그립답니다.

시애틀에 봄이오면 아름드리 벚나무꽃을 보여주시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댓글
2011.03.15 20:47:47 (*.79.48.143)
2.윤순영

???땡큐!!!!

 

숙자씨!!!

 

눈호강 실컷 했어요.

정말 파라다이스 입니다.

댓글
2011.03.16 04:53:31 (*.14.219.88)
3.정순자

헤고오,,,숙자가 사는 곳은 여전 평화스런 천국일세에,,,

온통 동백꽃이 만발하여,,,행복에 취하게 하누만,,,,

 

이제부텨 숙자의 계절이야아,,,,,emoticonemoticonemoticon

 

댓글
2011.03.16 05:22:13 (*.166.253.90)
3.김숙자

사진을 찍어 올리고 보니 일본 상황이 이럿게 비참할수가 있을까?

날이 갈수록 더 힘든 상황만 보도가 되니....

 

오늘부터 또 휴가라 잘 않보든 TV 뉴스만 보고 있지.

순자는 이제 여행갈날이 얼마 않남었네.

부디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며 4월 한달은 또 아프리카의 여행을

안방에서 편안히 순자덕으로 잘 지켜 보게  생겼네.

그날이 곧 오기를 바라면서....

댓글
2011.03.16 05:17:19 (*.166.253.90)
3.김숙자

순영언니 정말 패라다이스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이렇게 자주 찾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4월엔 미국 여행이시라구요.

부디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람니다.

댓글
2011.03.16 10:34:48 (*.19.255.74)
3.송호문

숙자네 82 끄집어 내기도 했네 역시 기자로서의 자질이 넘치는군

그래서 여기 들어 오면 시간 가는줄 모르지

바로 그때  내가 찍은  오랜지가  위에 올린 사진 이라네

그리고  pam spring  pga golf 장에서의 점심 대접은 영원한 아름다웅 추억이며

자꾸 떠 올리게 하지 그곳또한 파라다리스 아니겠니

그날에 울 3기 사진 한장 올려보지 아! 다시 보고픈 울 3기 얼굴들이여

부디 들 건강하길IMG_3545.JPG

 

치라야 ~

그래 사진 올려 보도록 할께 여기는 주립대학에 벚꽃 축제가

절경일땐  이곳 사람들은 다 그 캠퍼스로 나온것 같더군  

그땐 애완 동물들도  한자리 단단히 한단다 총총

 

댓글
2011.03.16 11:59:03 (*.166.253.90)
3.김숙자

호문아 이사진을 보니 팜스프링에서의 오후 점심을 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생각이 난다.

호문이 카메라에 찍힌 울 친구들의 모습 너무나 그립고 보고 싶네. 그리고 독일에서 보내준 종심의

그 맛있는 독일빵의 맛도 그립고 순현네 집에서의 즐거운 하루와 저녁 그리고 새벽녁에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보하던 생각  우리 어디서 또한번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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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1.03.16 13:13:29 (*.19.255.74)
3.송호문

그러게 말이야

사실 그때 내가  떠나기 몇일전  의자 에서 뒤로 떨어지는  아주 심한  

상처를 끼고 내려 갔었지  그래도 망그러졌던 나를 생각하면

자다가도 웃음이 나지만  얼마나 해외에 살면서   친구들이 보곺았던가는

눈물나게 너도 잘 알것이야~~~~

 

뒤로 떨어질대 옆구리는 재봉틀을 쳐서 넘어 뜨리고

응댕이는 큰 사기 항아리에 주저 앉아 버린거야

사이 사이 다니면서 억지로 참으면서 민폐스러울까봐 말이야

여기 그때 멍들었던 내 몸에 멍을 보내볼께 이것은 5기 아우들이

찍은 기념 사진이지  이 멍에 크기는 4에 6인치 쯤이였지  그리고 손바닦

두께 만큼이나 부었었지

보름쯤 지나니깐 없어 지더군  너 이사진 보고  놀라 웃는것을 상상하다 

사진은 크랍을 했기에 내 신체에 어느 부위인지는 상상만 하길

에구 보니깐 흉하구나  총총

 

 

댓글
2011.03.16 13:14:39 (*.19.255.74)
3.송호문

몇번 시도 하다가 오늘은 웬일인지  못 올라가서 예쁘지도 못하고 그냥 하차 한다  총총

댓글
2011.03.16 13:18:30 (*.14.219.88)
3.정순자

하하하하하 저 위의 점잖으신 분들이 수영복입고 온천하는것까지 등장하셨네???

 

지금 시시콜콜 아프리카 여행준비를 하고 있는 중인데,,,

이런 중에 일본쓰나미/지진 사건으로 마음이 썩 가볍지를 못 하다네,,,

그런들 몇달전에 다 예약이 된것이니 변경도 못하는거고,,,

 

이구우,,,아프리카 여행은 어찌나 예방주사/예방약값이 많이 드는지,,,

미리 알았더라면 당연히 취소오,,,,

 

또 다른 곳 여행과 달라서 먹을것도 준비해야하고,,,

차림도 전혀 사치하지 않은 케멀훌라쥐스타일로,,,,,하하하하하

 

암튼 이리저리 준비할께 꽤 되누만,,,,

 

갔다온들 사진을 올려도 되나 모르갔써어,,,

당체 무드가,,,,,,,,,,,,,,,,,,,,,,,,,,,,,,,,,,,,,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명옥후배님은 얼마나 아드님 가족땀시 마음이 쓰일까?

가족이 그곳에 있지 않는 사람은 상상도 못 하지이,,,

댓글
2011.03.16 21:52:21 (*.203.253.96)
3.김혜경

순자,


아프리카 여행을 준비 하고 있다고?

언제 가는데?

어디 어디를 다녀올 예정인가?

지난번에 아마존 정글의 신비한 모습을 보여 주더니 이번엔

또 얼마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까 ? 가슴 설레이네.

건강하게 안전하게 다녀오시게.


댓글
2011.03.17 11:51:18 (*.14.219.88)
3.정순자

혜경이 다섯나라를-케냐, 잠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남아공을 경유한다네,,
뉴욕으로 해서 그 신도시 두바이를 경유,,
킬로만자로 산이 보이는 암보셀리 국립공원에서 게임 드라이브,
세계최대의 홍학서식지인 나꾸르 국립공원, 지구의 고랑이라 불리는 그레이트 벨리의 장엄한 모습,
사파리관광, 스랑가리 등등,,,,빅토리아 폭포, 물개/펭퀸섬,,,아프리카 최 남단 케이프 포인트 및 희망봉등,,,,이네,,

이러나 저러나 사진을 찍을수 밖에 없겠네,,,돌아와서 올리리다,

이번 주일날 아침에 떠나서 사월 삼일날 돌아온다네,,,

인류의 발상지?하고 하니,  암튼 다른 곳 여행과는 사뭇 다르리라 생각하네,,

댓글
2011.03.17 02:03:10 (*.19.255.74)
3.송호문

순자 멋져라 ~

텃 밭에 일도 10000 아 져서 목사님 손길이 바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뒤로하시고  떠나시네  건강하게 다녀 오시고 기대 합니다 총총

 

댓글
2011.03.17 11:54:12 (*.14.219.88)
3.정순자

호문이,,이번에는 눈이 늦게까지 오는 바람에 이제서 좀 씨악을 뿌리지만

여행후에라야 본격적으로 농사가 시작될걸세,,

 

우리 여기는 일화가 있다오,,

우리 뒷산에 눈이 녹아야 꽃을 심는다고,,

흔히들 날씨가 봄날 같으면 막들 사다가 심는데 결국은 꽃샘바람이 다 죽여버리지,,,

 

잘 다녀 오리다,

댓글
2011.03.17 07:29:27 (*.108.137.241)
6.김춘자

호문언니가 올리신 사진들은 내 콤에선 안 보이네요.

순자언니랑 목사님은 아프리카여행 가신다고라???

몸 조심하시고 일기가 많이 달라 힘 드실텐데

조심조심 살살 여행하시고 돌아오세요.

순자언니 안 게신 동안 호문언니 수고 하셔야되겠네요.

숙자언니!

꽃 사진 또 찍어서 올려주세요.

얼마나 마음이 좋아지는지 모르겠어요.

댓글
2011.03.17 11:57:09 (*.14.219.88)
3.정순자

춘자후배님,,,잘 다녀 오겄씨유우,,,

쫌매 색다르기도 하고 힘도 더 들거같은 예감,,,

 

우리 방 걱정까지 다 해 주시구우,,,

 

여행 다녀와서 사진 마니 올리것씨유우,,,,emoticon

댓글
2011.03.17 09:08:00 (*.166.253.90)
3.김숙자

춘자후배, 이불경기에 사업이 아주 잘된다니 축하드려요.

다음사진은 언제일찌 몰라도 아마도 철쭉꽃이 될것 같애요.

난 거기 가든에 갈때마다 엔돌핀 팍팍 올려 받고 오지요.

우리방 자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011.03.17 12:52:43 (*.168.120.132)
6.김춘자

숙자언니!

내가 장사가 잘된다는것이 아니오라

호문언니가 해외지부에 방 하나 여셨는데 손님들이 들끓다고

장사 잘 되신다고 한거예요.  ㅎㅎㅎㅎ

숙자언니땀시로 몬살것어유~~~

댓글
2011.03.17 14:56:56 (*.166.253.90)
3.김숙자

아이구 그래유 ㅎㅎㅎ

어째든 해외지부가 요즘 북적 북적 거려서 좋아요.

이번에 가서 말만듣던 후배를 만나 인사도 하고

정말 좋았답니다. 4년전 동문회 가서는 우리 3기들과도

좀 어색했는데 다시 만나니 좋았고 후배들도 만날수 있었고

춘자후배의 명사회가 아주 일품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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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9 8838
2798 깜찍한 고추나무 13 imagefile
3.정순자
2013-09-02 8787
2797 동창회 사진들!!! 16 image
3.한선민
2011-07-07 8748
2796 씨애틀 양귀비와 커피색 해바라기 20 imagemoviefile
3.김숙자
2011-07-16 8715
2795 오늘 드디어 양귀비가 피었다 25 imagefile
3.김숙자
2011-04-30 8711
2794 축제의 날은 다가오고........ 21 imagefile
3.송미선
2011-03-31 8706
2793 카수 송창식과 에릭님을 찾아봅시다. 70 imagemoviefile
3.송미선
2004-08-19 8705
2792 우리집 식탁의 분홍 작약꽃들 16 imagefile
3.김숙자
2010-05-16 8629
2791 "인일3기 봄 정기총회" 4 image
3.한선민
2016-02-11 8610
2790 영국 헨리 8세와 그의 여섯 왕녀(부인)들 19 image
3.김숙자
2010-07-23 8566
2789 연말에는 가족들과 스위트 갈릭 채끝등심 스테이크를 >>>>>>>> 34 imagemoviefile
3.김정숙
2012-12-16 8537
2788 2016년 총동창회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 안내
3.한선민
2016-02-09 8535
2787 사진을 찍으면서.... 13 image
3.한선민
2011-06-26 8528
2786 50개국5000명어린이들게설교하는우리딸 37 imagefile
3.정순자
2013-07-20 8514
패라다이스에 한번 가보시지 않으실라우 ~~~~~ 27 imagemovie
3.김숙자
2011-03-15 8495
2784 Holloween---Trick or Treat 14 imagefile
3.정순자
2011-11-03 8443
2783 찹쌀풀옷 입힌 고추튀김 11 imagefile
3.정순자
2013-09-11 8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