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헨리 8세는 우선 부인을 여섯이나 두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헨리 8세는 테어날때부터 아버지 헨리 7세를

이어 받기 보다는 성직자로써 평생을 살것으로 내정 되었던 것은 그의 형 아터가 왕으로 될것이기 때문이었다. 헌데

어린 아터는 1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때문에 그의 약혼녀는 헨리의 첫번째 부인이 된다. 예전 유럽 역사를 보면 왕실 끼리의

결혼은 사랑이니 뭐니가 아니고 어느나라 공주와 결혼을 해야 자기 왕국에 득이 될까에 달려 있었기 때문에 그당시

동양과 달리 국제 결혼을 많이 한 셈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왕실에서는 다음 왕을 이어 받을 황태자 나 이조시대, 우리나라 에선 세자가 될 아들을 얻기 위하여

부인을 많이 두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다처 제도 이지만 영국은 절대로 부인을 겹으로 두지 않었기 때문에 헨리가 자기의

뒤를 이어 받을 아들을 얻기 위하여 부인을 여러 차례 두었지만 부인 하나 하나가 모두 평탄치 않은 삶을 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여기에 부인들을 하나씩 소개 해 보고저 한다.

 

 캐터린(스페인,아라곤)... 아터의 약혼녀 이었지만 아터가 어린나이에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그다음 왕이될 헨리와

                                       결혼을 하여 딸 메리를 낳으며 아들은 낳았으나 일찍 죽었고 아들을 원하는 헨리는 그녀와

                                       이혼을 한다. 그녀의 딸 메리는  짧은기간 여왕이 되지만 카토릭 교도인 그녀는

                                       이단 이라고 생각하는 종교인들을 많이 숙청 했기 때문이 Bloody Mary 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앤 보일린 ...................... 헨리의 두번째  왕녀이며 바로 저 유명한 엘리자베스 여왕 1세의 어머니가 된다. 허지만 원체

                                       만만치 않은 뛰어난 성격으로 아들을 기대한 헨리의 마음에 들지 않은탓으로 다른 남자와

                                       관계를 이유를 삼아 단두대 이슬로 살아 지는 비운의 여인이다.

 

진 시모어.......................앤이 죽은지 이튿날 헨리는 진 시모어와 약혼하고 10흘만에 결혼을 한다. 장래의 왕이되는

                                      아들 에드워드 6세를 낳고 출산의 어려움으로 세상을 떠나며 헨리는 그녀야 말로 자기의

                                      진정한 사랑 이라고 말했으며 헨리가 죽을때 바로 그녀 묘 옆에 묻혔다고 한다.

 

앤 (독일, 클리브) ..........독일의 클리브 라는 곳의 귀족녀 는 바로 헨리의 4번째 부인이 되나 헨니는 그녀로 부터

                                      별 매력을 느끼지 못했고 다음 결혼을 위해 이혼으로 끝낸다.

 

 

캐터린 하워드 .............. 앤 보일의 4촌인 캐터린 하워드 는 헨리의 5번째 부인으로  헨리와의 결혼후에도 계속 옛연인을

                                      만나고 있다는 혐의로 또한 단두대의 이슬로 살아지는 비운의 여인이 되고만다.

 

 

캐터린 파 ....................  그녀는 헨리의 두딸인 메리 그리고 엘리자베쓰와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 했으며 헨리의 마지막

                                      인생을 함께 한것으로 안다.

 

 

Henry V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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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ldren

 

헨리의 자녀들로 첫번째인 메리는 피의 여왕으로 불려지고 두번째로  헨리는  헨리8세의 정부로 부터 낳은 아들이다. 그 정부가 바로

앤보일린의 언니이며 앤과 결혼 하기 전부터 사귀어 자녀들을 낳았고 헌데 정부한테서 난 아들은  합법적인 결혼을 통해서 

낳은 아들이 아니라 후계자감이 되지 않었지요.  그리고 앤 보일은 처음부터 헨리의 청혼을

쉽게 받아드리지 않았다 하지요. 그러니 헨리가 더 몸이 달을수 바께 없었고  결국 앤과의 결혼은 했지만 그녀는

그당시 교육도 많이 받었지만 만만한 성격이 아니라 또 아들도 아닌 딸을 낳았으니 후계자에 대한 걱정이 큰

헨리는 결국 앤을 저 버려야만 아들을 얻기위한 결혼을 할수 있었고  결국 결혼을 6 번이나 하게 된다.

 

세번째 자녀로 엘리자베스 여왕 1세 인데 그녀의 어머니인 앤 보일린이 사형 당했기 때문에 합법적인 자식이 되지 못했다.

허나 4번째 자녀인 에드워드 6세가 어린 나이로 등극 했지만 연약한 몸으로 일찍 죽었기 때문에 그동안 엘리자베스는 감옥에

갇히는등 많은 고초 끝에 여왕이 된다.

 

즉 헨리8세는 6번 결혼에 두왕녀는 이혼으로 또 다른 두왕녀들은 단두대 이슬로 살아지고  3 번째는 출산고로 죽고

6 번째는 헨리가 죽을때까지 지켜본 부인 이라 생각된다.

헨리8세의 부인들의 이름은 6명중 3명이 캐터린 이고 2명은 앤 이다. 3번째는 진 시모어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