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에서 돌아오자 급히 사진을 올리다 보니 친구들의 좋은 사진들이

비슷은 하지만 다 못올린것을 다시 올려  본다네. 동문회에 다녀온지가 불과

2주 정도인데 아주 오랜시간이 흘러간 느낌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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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 좀 흐리게 나왔지만 그래도 그날의 분위기를 다시 한번 맛보고 싶어서 올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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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친구들의 우아한 모습들 지난번 사진 올리면서 제데로 올리지 못해 다시 이곳에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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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파티에서 시종 카메라와 함께한 혜경이의 카메라를 들고있는 손 이라네. 이손으로 우리 2011년 동문들의 아름다운

드레쓰의 모습을 담아 CD 로 만들어진 인일의 역사를 만든 미러클 손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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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예네들 지금 뭐하고 있는지~~ 내빵이 왜이리 적지?  뭔가 불만이 대단해 보이는데...  불평없이 공평하게 빵을 썰어주는

미주 동창회 회장님 조영희 바쁘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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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봉지속에 든 독일에서 날아온 종심의 정성어린 맛있는 빵과 편지 입니다. 참 그빵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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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가네 집에서 점심을 하며 여기서 일찍 혜어졌던 미라와 은자를 우연히 만나 얼마나 반가웠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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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느긋하게 앉아서 저녁을 기다리며 오늘의 사진을 다시 들여다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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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선이와 순자 얼마나 오랬만인가? 그저 마냥 즐거운  표정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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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본이와 호문이 한참 식사를 즐기고 있는  두 친구들의 스마일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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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친구들 하나 같이 젊고 이쁘단 말이야. 거의 다들 할머니들 인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