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얏이넘드라,,,망건을 갖출려믄 

당연히 버선두 신어야지,,여기가 워딘데 맨발루???

을매나 많은 이닐할매들이 느그들을 지켜보고

계신데,,,뗔!!! 떽!!! 떽!!!

? 이만하믄 조 구여븐넘들 혼쭐 좀 내준셈잉가? 하하하하

우리넘들은 싼타할아버지와 사진을 연례행사로 찍었는데 ,,,이젠 커서 구여부질 않아설라무네,,,헤헤헤헤

그랩마아,,새해 복 마니 받을께,,,느그들두 새해에는 무럭무럭 크거라,,,알았쪠? 

순자 할머니. 우리집 할머니가 버선 사주시는것을 깜빡 하셨나봐요.지송해요 참말로.

우리 오마니 한테 새배를 하고 있는 중이예요.

하하하하 넘 구엽따,,,

며느님이 아주 제대로 가르치네,,

우리 큰 딸도 (작은 딸네는 크리스마스/새해에는 못옴) 즈그 아이들을 구석방으로 데리고 가서 

연습을 시키고 데불고 나와서 절을 시키며 하는 말,,,새해,,,복,,,마니 받으세요오,,,,

그리하여 절을 매해 받는다능거 아닙네까,,,,하하하하ㅏ

세배돈을 주니(20불=이만원)씩 중게 큰 딸이 ,,,엄마 안 줘도 돼요,,,애들 버릇 돼,,

아니다,,이게 우리 풍습이란다,,,,하하하하하

아이고오

콜린도 저리 컷네.

귀여운 것들 무럭무럭 잘 자라네.

이쁜 오마니가 애들 아주 잘 길렀네

클라우디아 그리 많이 크고

애기는 몇개월 됐을까?

선민방장 여기 콜린 2째 여동생 사진이네.

이름은 리비아 (Livia).

???아니 잠깐만~~~~

?????콜린이 동생 리비아 를 봤다는거야?

그럼 1남 2녀가 돼나?

우~와~~~~~~~~~~

한국에서는 애기 하나 낳는것도 힘들다고 하는데

숙자는 정말 최고의 며느리를 보았구나 축하해!!!!

콜린과 크라우디아 세배를 받았으니 올 한해 인일 할머니들 복 많이 받을꺼가 틀림없어. 

그리고 리비아의 또랑한 눈동자가 넘 예쁘다.  

리비아가 똑똑할껀,,,뻔할 뻔,,,,,,,

눈망울이 또 최박사님 할아버지 닮았네,,,

숙자 며느리 최고,,,

나라에 애국하고 인류에 공헌하고,,,,하하하하

요즘은 자녀를 많이 낳을수록 나라에 인류에 공헌한다고 하지.

그러고 보면 우리며느리는 훈장감이네 ㅎㅎㅎ.

클라우디아는 최씨 많이 닮았고 리비아는 엄마쪽을 닮은듯해.

지가 좀 뜸한 새에 리비아까지 등장하시고!!!

늦었지만 축하드리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콜린과 클라우디아 세배하는 거 보니 ㅎㅎㅎ

 우리 양희양지도 맨발로 세배하는 사진 찍어 보냈더라구요.

정말 아이들 크는 거 보면 세월은 잘 가요.

명옥후배 왜 이리 조용한가 했네요.

미국며느리가 한국전통을 제데로 가르치고 있어서 기쁘담니다.

손주를 3씩이나 안겨주는 며느리 감사하지요.

양희 양지도 많이 컷겠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숙자 손주들 정말 귀엽고 예쁘네.

우리 나라에서는 젊은 여자들이 애기하나 낳는 것을 큰 부담으로 생각하고

될수록 피하려고 하는데 셋씩이나?

그 만큼 사회적으로 아기 키우기가 쉽다는 얘기겠지?

아무튼 며느리 장하고 숙자 부럽네.

아기들도 무럭무럭 잘 크고, 숙자 가정에 해피 누 이얼!!! 

암이 회장님 오랫만이야. 반가워.

한국보다는 여기가 애들 키우기가 좀 쉬운편인데 부모들 나름이겠지.

여기도 대도시에는 한국인들이 한국식으로 과외도 많이시키는등 교육비가 엄청든다고 들었지.

우리야 애들이 공부를 하는지 저희들이 다 알어서 한것같고 남편은 아예 신경도 않쓰고 

저희들이  알어서 하는것 아닌가 하더라구. 초등학교, 중학교 와 고등학교 모두 하루에 6시간하면

그다음은 각자 원하는 활동을 하는데 이곳 애들은 주로 운동을 많이 하더라구.

암이회장님 새해 복많이 받어요.

3기 언니들 항상 건강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숙자언니~손자 손녀 참 예쁘네요.

콜린과 글라우디아!!!

한복이 넘 잘 어울리네요.귀여워라~~~~

리비아의 저 또랑또랑한 눈망울!!!

정말 예뻐서 깨물어 주고 싶어요.

며느님이 큰 일 했군요.

손주 셋을 쳐다만봐도 행복하시리라 믿어요.

광숙후배 반가워요.

4년안에 손주들이 3 이나 생겼지요.

며느리한테 아주 감사한 마음이며.

한복을 입혀 세배를 받고 있는 며느리가 그저 신통하기만 합니다.

3번째 리비아가 아주 눈망울이 또랑하며 잘 웃지요.

광숙후배도 손주가 몇명? 궁금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4년안에 손주들이 3 이나

대단 합니다.

인옥후배 반가워요.

손주가 3이 되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인옥후배도 할머니? 아즉 아닌가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마니 닮은 리비아도 아주 이쁘다

영특할 것 같다.

오빠 언니 둘이나 있으니 얼마나 보고 배우는 것이 많겠나?

셋이서 놀면 오마니는 덩달아 흐뭇하겠다

숙자는 굶어도 이 애들 생각하면 배 부르겠다.

그치?

선민아, 손주들 생각하면 뿌뜻한 기분이지.

이제 부부사이에 대화가 점점 식어가는데 손주예기가 나오면 

할아버지는 그냥 헤벌레 하고 좋아하는군.

리비아가 약간 엄마 쪽인듯하지만 어느때는 3애들이 다 닮은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