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16서초동 대나무골 1시 30분에 ....17명 참석

회장 한선민

총무 권경란

1년간 수고하기로 함.

아--름다워!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 우리 오래오래 만납시다!!!

선민 회장님, 경란 총무님, 어려운 일 맡아줘서 고마워요!!!

신임 한선민 회장님,

신임, 권경란 총무님,

축하 드립니다.

1년간 수고를 맡아주셨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글구 지난 전임 김영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울 동기들,

사진 속에서 넘 이쁘네~~~

화사하고 멋있어요.

선민 방장님이 신임 회장님으로 또 권경란 총무님 선출됨을 축하드림니다.

3기 친구들 아즉 젊고 예쁘네.모두들 화이팅.

순자, 숙자야!

가까운 친구중에 김작가라고 있어

그 친구가 울 2명 겹경사라나?

놀려 먹는 것의 극치다 극치 했거덩

근데 내가 순종해야 다음에 하는 친구들도 순종할 것 같아.

어떤친구는 내게 다리 성할때 하는 것을 영광으로, 다행으로 알래나?

하여튼 나와 경란이를 주저 앉히기 위해서 애썼어.

특히 전임 회장 영분이가.

한회장님!

권총무님!

드디어 해내셨어요

축하합니다

기록 사진은 절대 안찍어요 그대를 뒤따를 수 없어서

일년동안 애많이 쓰십시요

그대 곁에 내가있잖아요

건강하고 즐겁게 일년 보냅시다

화이팅!

어제찍은 야경 경복궁 선물로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 ???새 회장단 추카추카,,

한선민회장, 권경란총무,,,좋은 한해 되시길,,,

순자야!

아마 자기는 이해할 것일세.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

그래 잘 순종하겠습니다.

좋은 한해 되길 경란이와 노력하겠습니다.  써!!!

3년전쯤 우리 고모님께서

애야 어쩌니 ~~~ 내가 내년에 100살이다 하시며 어쩌니어쩌니 하셨는데....

99세에 돌아가셨습니다.

작은 고모님께서도 94세 이시다.

딸이 잘 보살피고 있음.

근데 어제 100세이신 4기 전초현 (나와 같은 IICC 모임이라)

김정숙 작가와 시아버님문상을 갔는데...

"너희들 100세 어르신 조문해봤어? 영광인줄 알어 "

누가 하던 말이 생각나 묘한 기분이 들었네.

아참 지남번 1기 선배님 시모님도 100세신가 그랬네.

문상을 가니 상주분들이 다 노인 분들 이시드라고.

내내 100세 시대를 실감하네.

친구들~

또 해외 친구들~

올해는 항상 건강하시게나!

4년전쭘인가 앞으로 100세 세데가 온다는 기사를 읽고  무슨 미친소릴하네

했던 기억이 나는데 우리집 시엄니께서 올해 100 신데 지금 힘들어 하시고

그래서 큰딸이 몸이 좋지 않으시니 두 며느리가 양쪽으로 부축하고 오실꺼야.

본인은 못오신다고 했는데 두 아들이 효도 여행을 주선 하고 있어.

부모님 못보고 돌아가시면 평생 한이 될테니까.

요즘 의술이 좋아서 다 고쳐주니 100세가 가능한데

그옆을 지켜온 나로써는 오래살고 싶지 않고 그저 내가

내몸을 마음데로 쓸때까지고 아니면

하느님 제발 저를 데려가 주세요.

'요'?? 지경,,,한 세상살이를 비유해서도? 말을 하긋지?

또는 롤러코스트라고도 할수 있긋찌,,,

그려어,,,100세도 넘는 시대가 될것거텨어,,,

맞아 숙짜,,내가 내몸을 추스리고 내가 내게 날라오는 월페이먼트를 낼수 있고, 할때까지,,

그리구는 떠날떄는 말읎씨,,,,,,,,,,,,,,,,,말읎씨 떠나련다ㅏㅏㅏㅏ,,,,

방장두 주위에 100세 어른들이 많네그려 ,,,

이제 무인자동차가 나온당게,,,그건 바로 우리 세대를 위한? 겨냥?한겅(감),,,

할말은 너무 너무 많은데

간만에 들어오면 말문이 막히네..

오늘 이세돌기사가 알파고 인공두뇌랑 바둑대전에서 불계패 했다는 소식이 우울케한다.

바둑에 문외한인 나랑은 전혀 관계없는 일 같지만

인간이 컴퓨터한테 지배되는 세상이 나를 비감케 하네..

물론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기계적 능력도 무궁하고 그것을 이용하는 편리함이나

능률적인 일의 효과도 대단하지만

두뇌마저 지배당하는 듯한 과학의 힘에  무서운 전율을 느낀다.

그래도 

인간이 오감으로 느끼는 감정은 기계의 무소불위의 힘으론 도저히 해낼수 없을것 같은데

메스콤에선 손바닥을 통해  컴에 전달되어 인간의 감정을  읽어 낸다니

맘속까지 만천하에 내보여지는 이세상의 끝은 어디일까?

과학의 우제한 속도의 발전에 박수를 보낼만한 일도 아닌듯 싶다.

순자야~~

숙자야~~

그래도 우린 정이란 만질수도 현미경으로 보여질수도없는

그 따뜻함에 위로나 받아 보자꾸나..♥♥♥♥♥

미서니가 글말이 막힌다?믄 말이 될랑가? 하하하하

미서나 생각하기 나름이다,,그너메 알파고(나는 한국의 어느 고등학교 이름인줄 알았따)랑건,,

인간이 맹글어농거니 ,,,그러게 위안 받자,,

그넘 스위치만 하나 빼어삐리믄 쪽두 못쓸껴,,,

인간이 그것두 구릅으로 대갈빼기를 있는대루 짜 가지구설라무네 맹글어놓고는 낭중엔 그넘들에게 지배당할꺼구

갤국은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을매나 뺴앗아갈고?

투자가들은 로버트씨스템을 설치해서 인건비 줄이느라 혈안일테고,,

느그들 로버트로 고객써비스하는 백화점은 아예 가덜말구

소비자연맹은 머하나? 이럴떄 완존 불매운동을 벌려서 그딴 백화점은 쪽두 몬쓰게,,,하하하하

한마디로 제품업은 국제경쟁력을 키우느라 할수 읎따쳐두

백화점 장사마져두 그런식으로 국민의 돈을 끌어드린다믄 넘 약아서 안 되잖큿남? 에해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