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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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기다리던 허리케인 아이린이 온다고 만나는 사람마다 화제가 바로 허린케인 아이린이었다. 이유는 싸이즈가 엄청나게

큰 허리케인이라 모두들 두려워 하였고 주에서 시에서 더욱더 많은 신경을 쓴탓에 우리 작으마한 시에서도 모두들 집을 떠나라고

경찰이 돌아다니며 나팔로 경고를 하였다.

 

어쩌랴 나가라는데 말 않들었다간 당하면 보험도 카버가 않된다 하니 호텔 예약하고 음식 만들어 놓고 이부자리등 중요서류등을

챙겨 가방에 넣고 약과 현찰도 든든히 있어야 하니 충분히 집어 넣고 그이튿날 바람이 도착하기전에 집을 떠나려 했는데

전날밤 9시 까지는 모두들 시를 떠나라 하여 허둥지둥 꾸려 가지고 우선 친구네 집으로 갔었다.

 

 

이곳에 산지 근 30년이 되는데 아주 예전에는 살기에 바뻐 허리케인이 지나가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정신 없이 살었는데도

어려움이 없었는데 이제 너무 잘 알다보니 더 겁이 나길래 그동안 집안에 잊어 버리면 손해가 난다는 물건을 이제야

떠나기전에 몇가지 아랫층에 있는것만 사진에 담어두었다. 갖고 있는 것이란 보석은 없으니 내가 아끼는 최이나들이 혹 깨지거나

한다면  보험처리에 필요한 증거를 마련해두기 위해서다.

 

친구집에서 하루를 뒤척거리며 자고난 그 이튿날 뉴스를 보니 그 무시무시하던 허린케인 아이린이 점차 많이 약해졌다하여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호텔 예약은 24시간 전에 취소 해야하는데 못한덕에 그냥 호텔비는 날려 버리고 집에 와서 정말 살판 난다하고 잔뜩 해놓은 음식으로

임금님 밥상 부럽지 않게 잘 먹고 한잠 자고 나니 전기가 나갔네. 하루 반 동안 전기 없이 살려니 정말 힘들었지.

뭐 할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드니 멀뚱 멀뚱 창박 하늘만 쳐다 보다 그냥 잠이 들었다네.

 

 

아침에 나가보니 내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아주 맛있는 올해 유난히 많이 열린 왕대추가 잔뜩 잔디밭에 떨어겼고 배도 많이 떨어졌고

배는 먹을수가 있지만 대추는 아즉 별맛이 없는것이지만 그냥 아까워서 다 주워 말리고 있는데 뭐 어떻게 먹어야 할찌 모르겠네.

 

헌데 더 큰 걱정거리가 곧 닥아오고 있는데 아마도 내주 말 이나 2주후면 허리케인 카띠아가 지금 기세를 부리면서

미대륙으로 차츰 올라오고 있다고 하네. 먼저 아이린이야 스리슬쩍 잘 지나 갔지만 왠지 이번 카띠아는 심상치가 않을듯 싶네.

부디 아무일 없이 잘 지나가 주기를 바라면서....

 

 

a-DSC07226.JPG

 이번 아이린이 슬쳐갈때 마구 떨어진 우리집의 왕대추들 이네.아까워서 다 주워왔는데 조금 불거지면 다 쪄서 먹을까 하지.

 

 a-DSC07224.JPG

 우리집의 떨어진 배들인데 보기와 달리 맛이 새콤 달콤한것이 맛이 아주 좋아요.

 

a-DSC07203.JPG

우리 큰아들이 제일 귀하게 여기는 피아노 인데 만약을 위해 사진을 찍어둔것임.

 

a-DSC07209.JPG

이렇게 사진에 박아두니 더 멋있어 보이네.

 

a-DSC07206.JPG

사진찍는 내모습이 다 보이네. 바람에 다깨져 달아나면 클레임 하려고 사진을 찍고 있다네.

 

a-DSC07210.JPG

 

 

 

a-DSC07212.JPG

 

 

 

a-DSC07227.JPG

우리집의 Sunken 패밀리 룸에 있는 가구를 몇개 옮겨 놓았네. 아마도 허리케인 씨즌이 지날때까지 이러고 살어야겠네.

댓글
2011.09.01 23:40:03 (*.141.61.199)
3.한선민

숙자야!

왕대추, 배, 그랜드 피아노, 색갈도 참 고운 홈세트,

도란도란 얘기하며 차 한잔 마시고 픈 그 찻잔

정리정돈 깔끔하게 잘 된 가구들~

기세 부리고 있을 카티아도 스리슬적 착한 아이린처럼

떠나가 주기만을 간절히 바라네.

 

숙자야

아이구 또 수고 해야겠네.

댓글
2011.09.02 08:55:51 (*.166.253.90)
3.김숙자

선민아 글쎄 네말데로 그냥 잘 지나갔으면 하지.

몇년동안 얌전히 지나가더니 이번엔 대난리를 쳤단다.

 

왕대추가 엄청 떨어져 아즉 덜 익어서 약간 불거진것을

쪄서 먹으니까 달콤한것이 맛이 있어 다행히 떨어진

왕대추를 잘 처리할것 같네.

 

언젠가 선민이와 함깨 그 장미 찻잔에 차를 마실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겠네..

댓글
2011.09.02 03:11:48 (*.0.15.3)
3.정순자

숙자아,,,,헤고오라아,,,

을매나 어려울고오???


음매애,,,그러네에,,,이렇게 사진을 찍어두어야 보헠클레임을 하지이,,

저 바로 피아노밑에 레녹스야? 아님 NorthDake야,,,내가 젤 가지고 싶었다가

믿음생활로 들어간 바로 직후라 포기했던것,,,웜청 비싸다네에,,,


그 밑에 장미그림 있는 레녹스?도 나도 얼마만큼 있는데,,,

그것은 실용적이 전혀 아니여어,,

금테가 너무 예민하게 잘 떨어져 나가드라구우,,

그냥 넣어놓고 쳐다만 보기에는 너무 사랑스럽고오,,,하하하하하


에구우,,,저 왕대추우,,,넘 맛있긋네에,,,,,

댓글
2011.09.02 09:08:02 (*.166.253.90)
3.김숙자

순자, 우리가 이집에서 살고 있는지가 거의 22년째인데 사진을 찍어두라고 하는것을

귀찮아서 한번도 찍어 둔적이 없었지.  헌데 인일 홈피에 나오면서 사진기가 늘 옆에 있으니

이렇게 찍어 둔것이란다.

그리고 이번엔 꼭 무슨 일이 날것 같애서 준비를 한것이네.

 

피아노 밑에 그릇은 바로 레녹스 인데 우리딸이 뭔지도 모르고 그것이 제일 이쁘다고

나중에 갖고 가겠다 하여 뭔가 알기 아는가 했지. 내가 딸보고 신랑감 데려올때

그 그릇에 식사대접을 하겠다고 했지. 언제일찌 모르지만....

 

우리 며느리는 그런것 줘도 않갖고 가고 그애 스타일은 그냥 민무뉘의 흰색을 좋아해서

며느리 생일때는 바로 은테가 있는 베이지나 흰색의 그릇을 쓴단다. 이담에 갖고 가라고

사둔것이고 그애가 오면 쓰는그릇이지. 장미 그릇은 로얄 달톤 인데 우리가 예전에는

아주 많이 썻었지. 내가 갖고 있는 촤이나중 엄청 큰 셋트이지. 가지수가 아주 많거든요.

 

왕대추 떨어진것을 불거진것만 골라 스팀을 해 먹었더니

정말 맛이 괜찮네.   그리고 물쪽에 있는 대추는 작지만 엄청 달렸는데

그것도 떨어졌지만 줒지는 않었지.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는 않었어.

왕대추가 커서 바람에 견디지를 못한것 같애.

 

작은 대추가 잘되기를 바라며 어느정도 불거지면 저 먼곳에 있는

가시나 한테 보내려고 한다네.ㅎㅎㅎ  작년에  약속을 못 지겼거든....

 

댓글
2011.09.02 13:16:19 (*.166.253.90)
3.김숙자

이거 내가 방금 만든 롤 이란다. 한국에 옛날에 먹던 나마가시 라고 하던가.

오늘 일하는 애들이 얼린 빵을 80 개나 되는것을 냉동실에 두지 않고 그냥 밖에

깜빡 잊고 놔둔것을 친구다 주고 조금 떼서 롤을 만들었더니 맛이 은은하게

단것이 괜찮네.

 

속은 팥과 크란베와, 블르베리 말린것과 피칸을 다져 넣고 올리브유를

넣었더니 하하 맛이 좋고 굽기전에 계란 노른자를 바르고 다 구우면 약간 식힌후

올리브유를 바르면 롤 색갈이 아름답고 향기도 맛도 있다네.

 

a-DSC07229.JPG

 

 

a-DSC07230.JPG

 

 

a-DSC07231.JPG

 

 

 

댓글
2011.09.02 15:10:23 (*.0.15.3)
3.정순자


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emoticonProfessional이여어어,,,,,                                      emoticon

emoticon음음,,,딜리셔스까아,,,,하하하하하                   emoticon

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댓글
2011.09.04 08:22:26 (*.166.253.90)
3.김숙자

순자아 이번 휴가 시누님들 부부와 잘지내고  오시라요.

어제 다짜 고짜로 무우씨좀 보내라고 했으니

꼭 맡겨논 씨를 달라고 하드시 말해놓고 얼마나 미안했는지 모르네.

 

아니 무슨씨가 두번이나 사다 심었는데 잘 않나오네.

생각다 못해 리노로 전화를 했다는것이 아닌가베.

지금 심어도 잘 자라리라 생각되고 고마우이.

댓글
2011.09.04 05:01:35 (*.108.146.213)
6.김춘자

숙자언니가 참 여성적인면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릇 이쁜거 좋아하시는것을 보니.......

리낙스, 로얄...., 마카사,...등 고급 그릇 많으시네요.

저도 이쁜 그릇 좋아해서 한참 모았었어요.

귀한 손님 오실대만 쓰다가 이젠 우리 식구끼리 먹을때도 사용한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릇들만 있네요.......

왕대추를 쪄서 잡수세요?

아님 쪄서 말려서 보관하시나요??

아이린을 기다리셨다니 우스워요ㅋㅋㅋㅋㅋ

 

근데 이번에 도 온다구요?

그럼 우리 아들이 사는 뉴욕에도요???.

 

댓글
2011.09.04 07:08:01 (*.166.253.90)
3.김숙자

춘자후배도 촤이나를 좋아하네요.

처음 이집 짖고 이사와서 살때 친정 어머님이 아니 이집에는 그릇하나

쓸만한것이 없다고 하면서 Autumn set 을  처음으로 촤이나 캐비넷 하고 사주셔서

헌데 지금까지 꼭 2번 쓰고 이곳에 보이지 않은 다른 Set 으로 가족이 모이면

쓰곤 하지요. 예 나의 취미가 있다면 바로 이런것들이지요.

 

우리 가족이 나가면 디저트도 그렇고 팁도 많이 내야하고 집에서 먹는것이 풍성하고 좋아서

식구가 모이면 집에서 잘 차려 먹으며 계절에 따라 그릇과 테이블보 를 바꿔 쓰기도 하지요.

 

이번 허리케인이 지날때 왕대추가 많이 떨어져서 그냥은 먹기에 맛이 적길래

쪄서 먹으니 단만이 나고 살이 많어 씹어 먹는맛이 정말 먹을만 하지요.

 

이번에 오는 카띠아는 아마도 다른곳으로 방향을 틀은듯 해요.

뉴욕으로 올라간 아이린 건은 아마도 뉴욕 역사상  100 여년 만에 있었다고 하니까

앞으로 그런일은 거의 없을 꺼예요.

댓글
2011.09.05 21:37:52 (*.78.203.182)
5.유명옥

웬 일로 3동에 불이 다 꺼졌어요.

모두들 바쁘신 모양이고 저라도 불켜고 갈랍니다.

그나마 카띠아가 방향을 틀었다니 다행이에요.

 

댓글
2011.09.05 22:21:16 (*.26.107.246)
3.김숙자

명옥후배, 깜감한 방에 들어와 항상 불 박혀주는 안방마님께

감사드림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은 추석준비로 바쁠것이고 여기는 노동절 휴가로

놀러 나갔을것 같습니다. 나는 아침부터 허리케인에 부러진 감나무에 달린감을 따서

놓았는데 아깝다고 따놓았으나 뭐 할찌 어디서 감식초 한다는 말을 들어

그 감들이 익으면 그것이나 해볼까 하지요.

그전에 잘익은 감을 제때에 못먹어 버렸는데 누가 감식초를 하면 좋다고 하네요.

 

명옥후배, 추석 즐겁게 보내기 바람니다.

댓글
2011.09.06 13:00:15 (*.0.15.3)
3.정순자

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숙짜아아,,,씨 당장 보냈으니 

그 씨로 백배 천배 부자 되시기르을,,,,오카이이이?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하하하하하 내 평생에 처음으로 젤 속성과로 일사철리로 일 처리를 햤네그려어,,,,하하하하하

댓글
2011.09.06 16:23:17 (*.166.253.90)
3.김숙자

하하하하하  순자덕에 부자한번 되보자.

아니 어쩜 무우씨라고 사서 심었더니 몇개뿐이고 순자가 직접 받은 무우씨라

아주 왕성히 잘 나오겠지.

 

고마우이 씨 받자마자 나도 속성으로 일사철리도 그 무우씨를 뿌릴것이네.

댓글
2011.09.06 14:22:41 (*.171.137.131)
3.이정우

숙자야

풍성한 대추

많이 먹고 더욱 젊어지고 회춘해라

그 고급 그릇들,

너무 고상틱하구 예쁘구나

여자라면 다 좋아할 디자인

그리구

나마가시 ?

옛날에 들어보던 단어 ?

암튼 맛있겠다

한쪽 먹어봤음,

난 추석에 하나도 안 바쁘단다

좋은 영화나 한편 보구싶다

흘러간 명화 같은거

미국추석은 ?

추석 잘 보내구

난 백령도 송편 먹어봐야지

 

댓글
2011.09.06 16:32:39 (*.166.253.90)
3.김숙자

정우야 오래만이야. 반가워.

한국은 이번 주말이 추석인가 보네.

예전엔 우리도 꼭 송편을 만들어 먹었지만 차츰 게을러져 이제는 송편 먹기도 힘이드네.

 

여기는 11월말에 추수감사절이 있으니 그때 식구가 다 모여서

일년중 제일 음식을 풍성히 많이 만들어 먹는 날이지.

 

정우가 팔자가 제일 좋은듯 싶네.

동네분들께서 송편을 대접해 올릴것이고

그날 좋은 흘러간 명화? 바람은 사라지다 정도 보면 참 재미 있겠다.

 

저위에 만든것은 내가 옛이름 생각하여 부친 나마까시 이지만

하기도 쉽고 맛도  있고 그렇다네.

 

그럼 풍성한 백령도 추석 잘 보내기를 바라며

이번에 미국 신년도 크루즈에 올것이지?

 

 

댓글
2011.09.10 09:26:17 (*.160.120.52)
3.송호문

숙자네~

IICC에 보험 처리용 사진에 댓글 읽어 보길

댓글
2011.09.10 10:56:18 (*.39.48.168)
3.김숙자

호문아 네가 올린 IICC  에 글 아주 잘 읽었네.

잃어 버린 물건이 있으면 무조건 전당포 부터 가봐야 겠네.

실상 우리집에는 갖고 갈만한 것이 그리 없거든.

보석이라는것이 없으니까.

 

헌데 도독놈이 촤이나는 관심이 없을것이다.

무게와 부피가 크니까 훔쳐갈 물건이 아니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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