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로 접어들어
코스모스가 많이 보이네.
코스모스에서 이 여인은 가을을 느끼는 것일까?
얼마전
인천대공원에서
김작가께서는 안 왔지만 .....
보고 싶었는데..
순자
맞이할 준비를 마음속으로 합니다.
한국이 지난 여름 그렇게 무덥다고 하더니 어느새 가을냄새 물씬 풍기는 계절이 돌아왔네.
그래 순자는 지금쯤 비행기 안에 있거나 공항에 도착했을지도 모르지.
숙자야!
오늘 터미날 산들해"
그 곳에서 순자를 만났다.
하도 컴에서 늘 자주 만나니....역시 매일 보는 친구 맞았네.
정말 무덥던 여름이었는데.....
그 시절
그 어린 시절은 언제나 사랑스럽네.
얼마전
인천대공원에서
김작가께서는 안 왔지만 .....
보고 싶었는데..
순자
맞이할 준비를 마음속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