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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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라토너 칭구가 보내온 이메일 속에,,,
... 이번 뉴욕마라톤에 84세 할머니가 완주하고
다음날 생방송 인터뷰까지하고 이튿날 호텔에서 돌아가셨다는 뉴스.
과로사였을텐데 평소에 뛰다죽기를 원했다니 행복히 가신셈이지....
할머니,,,참 잘 하셨써요,,,,,,,,자랑스러워요,,,기네스북에 이름 냄기고 가셨네요,,,아름다운 삶의 본보기를 남기시고,,,
너무 슬프다
체력을 안배 안 했기에...
안타깝다.
이름 남기면 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