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해서 빠졌지만 이 자리에는 박광선이도 있었음을 틀림없이 밝힙니다. (x7)

아, 그리고 6기의 김광숙이도 있었습니다.

순한 양같이 어질고 착한 3동 동기들.

허락없이 사진을 올려놔도 아무도 암말 안 해요. (x9)

사진설명
믿음직스럽고 마음 따뜻한 숙자회장님!
우아 고상틱한 인수기!
초딩 동창 만나 주가 오르는 평택 이재선!

"가마솥 커피데이"로 홈피가 들끓고 전화 바뻤던...... 선민 방장!
얼굴 반쯤 내민 미소 모델..... 윤혜경!
"나 아파" 내가 놀라서 "응 많이" " 아니 조금.....근데 남자들도 와!"
나 부끄러운데...... 시끄러 빨리와
아이쿠 제일 이쁜 미소로 웃는...... 동희

주인공 우아하고 깔끔한 그리고 넘넘~~~~~싱싱한........조영희

남자만 있으면 수줍어요.
그녀는 왜 그럴까요?
진짠지 가짠지 난 항상 아리송송 합니다.
늘 놀려 먹는 나의 타켓1호......총무 영희

그날 독일에서 2년 살다 온 분과 독일식 인사 러브 샷!
(그곳에선 서로 튼다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자)라는 말 이라나.
믿거나 말거나 .......종심

이 친군 얼마나 나긋나긋한지....누구나 느끼는 것은 자유이니까???
초딩 친구들 있다고 2명이나
나 군밤 주지마 마마~~~~
울 친구들 웃을 소재 주어야 하니까?
친구덜 감 잡았지......나의 타켓 2호 광서니

홈피의 지존이라 누군가 했지요.
동감합니다........미서니

고마운 6기 광숙!
먼 충주까지 오고 막내노릇도 잘해 주고.

형오기, 영분단장, 규정 부회장, 전 부회장 김정숙이 바뻐서 빠졌습니다.

조영희 축하 "가마솥 커피데이"가 처음 모였던 친구들하고 전, 현 임원들
조촐하게 초대하고 옆집 5인방도 모셨습니다.

그날은 얼마전 성황리에 결혼식한 땡초 회장님께서 저녁을 쏘았습니다.

영희야 종심아

가기전에 우리 선능에서 만날까?
네가 어느곳에서 머무는지 알수없으므로 오늘은 쌀쌀했는데 날이 확 풀리면 전날 올려주면좋겠다

그러면 대전사는정영순이도 오라하고 피크닉 어때 !!! 오케이?


여기사진은 내맘에 들도록 잘나왔네
그놈의 디카 때문에 늙발에 수난을 당한다했더니 ...

선민이는 싼드라 디 처럼 깜찍하게 아주예쁘군

혜경아 안녕
반갑구나
40년만에 사진으로라도 만나니 감개무량하다
어느곳에 살든 우리가 이렇게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열심히 나와서 활동하기를

참 우리 친구들!!!
육십.
육십일
이라고 하기에 모두들 너무 너무 젊다.
싱싱한 조영희 물 들어서...... 일까요.

인수긴 방장 애쓴다고 추켜주는 말씀 인가요?????
그래도 고맙삼.

언제쯤 2대 방장이 바톤 터취인지 알수 없지만
친구들 호응이 적어 낙심 할때도 많이 있어요.

선민학생이 사진 설명 아주 잘 했어요. 한 군데만 빼면 백점이야요.

주인공 우아하고 깔끔한 그리고 넘넘~~~~~싱싱한........조영희 ---------요 부분이 좀 틀렸지요.

----요 부분은 사실과 좀 거리가 있고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깔깔 웃을거야. ::$)
과장법이 사용되었군요.

사진은 진짜 잘 나왔는데 누가 찍었지요? 아마도 광숙이 같은데...........진짜 기술 좋으네.
인숙이는 사진 잘 나와서 기분 좋은가부다. 다행. ::d
나는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기분 나뻐. ;:) (이유.......꼭 내가 사기치는 거 같잖아? hihihi ::p

2대 방장? 우리 사전에는 그런 말은 없다!!!!!!!!!!!!!

방장이란 영구직이라는 것을 그대는 모르는가?

앗! 인숙아. 까불다가 고만 중요한 거 또 까먹을뻔 했다.

선능 피크닉 건에 대하여 ~~~~~ hahaha

나도 물론 두 말할 필요도 없이 가고싶지. 정영순이도 온다는데...........
그런데 정말로 아무래도 이루어질 것 같지는 않구나. 어떡허니?

내가 14일날 간다고 해도 사실은 10일부터는 서울에 없는 걸로 쳐야해.
10일부터는 내가 할 일이 있어서 내 시간은 포기해야하거든?

그래도 열심히 궁리는 해볼께. 좋은 방법이 생기면 연락할께. 고마워.

그래
친구야
선능에 오르다보면 따스한날 친구들과 거닐고 싶더라구
시간이 촉박하니 할수없고

많은 추억 만들어 가지고 브라질 이국땅에가서
허전하거나 고국이 그리울때

따스했던 인일 동문들 떠올리며 하나씩 꺼내서
너의 뒤에 많은 친구들 이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잊지 말아요

영희야!!!
이 사진을 보면 볼수록 영희가 싱싱하네.
얼마전 코메디에 "희한하네" 란 코너가 있었거든
근데 영희가 부인은 못할 것이네.
사진조차 영희를 특별 대접을 하는 갑다.
근데 영희야 실제로 넘넘~~~~~싱싱하긴 하다.
그치
(나도 가끔은 친구들 웃으라고 짖궂은 구석이 많이 있응께)

인수가!!!
디카 덕에
"늙발에 수난을 당한다"
고론 매력적인 어휘는 어디메서 오는 아이디언감요???
역시 읽을수록 귀티나고 통통 튀기는 매력을 느끼네......

내래 이쯤 얘기할라치면 대전 영순이래
조영희도 싱싱한 모습 보았겠다.
인수기도 맘에 모처럼 든다 하니께니........
인사 한말씀 해야되는것 아닙니까?

영순이래 말씀 좀 해 보이소~~~~~
"꿀먹은 벙어리"
고저 안 되옵나이다
속으론 글 잘 쓰는 그대 인사하고 싶지?
미국 혜경이처럼 날래 날래 나오라여!
기럼 조영희래 브라질가서 얼마나 많은 추억이 될께 아닌가!!!!;:);:)(:6)(:6)(:a)(:a)(:7)(:g)(:8)

영희언니!
14일에 오신다구요?
오셔서 얘기 보따리 펼쳐놓고 우리 여기서도 재미있는 시간 가져요~~

언니들이 사진 잘 찍었다고 하시건만,
어쩌다 누른 것이 핀트가 잘 맞았지요.
언니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저는 무진장 부러웠어요.

춘자야, 너도 영희언니처럼
시간을 충분히 갖고 오거래이~~~
쑥개떡도 먹어야지.
요론 집으로도 놀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