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0 도 라지만
추워도 맑고 밝고 깨끗한
그리고 무엇보다도 <새로운 또 하루> 가 열렸습니다.

시작이 근사하지?

그동안 여기 3 동 게시판에 본인의 고귀한 성함 3 자를 올려준 동창들을
이 아침에 기억하려 합니다.

박광선,  강동희,  손경애,  김영분,  김암이,  류옥희,  박성애,  신혜선..........또 누구 더 있었나?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에헴!
얘기인즉슨 여러분들.
여기까지 물어 물어 찾아오기 어려웠겠지만
인제는
여기만 왔다가 옆도 뒤도 안보고 나가버릴게 아니라
딴 동네 좀 가 보시라는 말씀을 하고자 함입니다.

저 위에 보면 <자유게시판>  이 있지요?
또 <동문광장>  도 있지요?  
뭐 남의 동네 11 기 게시판까지 가 보라고는 안 하렵니다만........

자유게시판 과
동문광장 안에 있는 칼럼난에는 꼭 가 보시라고 권합니다.
권하는 이유는 .........짐작했다구?
맞어.  거기 내가 또 등장하거든...........

동문광장 안에 인터뷰난에는 박광선의 화려한 팻션도 볼 수 있단다.

그리고 <평생교육코너> 안에 있는 <치매예방코너> 도 참 재미있다.

고루고루 다니면서 지리도 익히고 재미도 보기를 간곡히 권하노라.   안내방송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