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회 동지들이여!
영희가 이민을 안갔더라면 아마 우리를 훨씬
풍요롭게 해 주었을 것 같다.
영희의 코 큰 사위덕인지
정말 이쁜 손녀 덕인지 고국에 체류 하면서
아무튼 종횡무진 깃발을 흔드는 영희 덕에
가슴이 설레고 인일의 맛을 만끽하고 있다.
모두모두 너무 늦지않게 용기를내어
들어 오려 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