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부회장 정숙에게서 안부 전화와 저녁 번개(?) 얘기가 있어
정숙 총무 영희 나 셋이서 저녁을...
친정 아버님이 연로 하시고 편찮으시어 홈피를 못 보다 몰아서 본 모양이야.
둘이 애쓴다나?
추운날 오랫만이라 반갑고 많이 고마웠어.

많은 이야기를 하며 미국가는 얘기가 화두에 올랐지?

초옹언니로 사랑받는 광선!!
반가운 사람 많이 만날 기대에 우리도 기쁘네!
신옥이를 비롯하여.....그리운 선후배 많이 만나고.....

혜성처럼 나타나 인일동문 제고에 땡초를 유행시킨 숙자회장님!!
즐거운 여행 되시길.......

감기 몸살 심했다는 혜경!!
내 친구 영옥이에게서 들었지.
여사모에 슬쩍~~~슬쩍~~~이쪽도 와 혜경아!
영분이가 데려와야 오려나!  

브라질 영희!!!
엽엽한 영희!
여행가 영희
우리에게 용기를 주는 영희
최근 페루 사진 보니 더 젊어지고 더 예뻐졌네.
엘라가 꼭 닮았어
총명까지 닮았으면 더욱 더 좋겠네.
우릴 대리만족 시켜주고 진취적인 "하면 된다" 모습도 보여 주고......
우리 걸음 걸을때 뛰어가서 (까꿍) 사랑 주고 .....용기도 주고.
얼마나 우릴 기쁘게 해 주었나!
2기언니들 여행때 김밥에 오이지에 과자에....
늠름한 그 모습 또 예쁘기 까지.
영희야! 그땐 너무나 흐뭇했어.

모두들
이번 미국에서
자알 만나
즐거운 시간 되시고
기쁨 두배 만끽하시고.

무사히 건강하게 잘 다녀 오세요.
우리 3기 친구들이 모두 모두 지켜드립니다.         (:f)(:f)(:f)(:f)(: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