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코너에서 몇날며칠을 열심히 하시는거 다 알고 있었는데
그 어디도 흔적조차 없더니
미국가셔서 이렇게 댓글도 많이 남겨주시니 온냐~ 미워요

손주자랑 모두 다들 하는데
이쁜손주 품에 안고서 사진 한장 안 올려주는 영분언냐 ~ 정말 미워요

미국가서 한국에 전화도 잘하시면서
한국에 계실 때 언니 목소리도 못들었으니 그냥~또 미워요

자유게시판1886번에 "그대"라는 제목으로 리자가 영분언니 목놓아 불렀는데
허공에 메아리만 부서지니 아~! 미운언니

그대는 제가 영분언니로서 부르며 사용했는데
영분언니는 조영희언니더러 그대라고 하시니~`` 느무느무 미워요

리자가 부르기만 하면
자꾸 멀리 모르는척 도망가시는 영분언니~ 증말 미워요

이대로 부르다 목이메어 버린들
정녕 대답없는 영분언니~!!!!
미운언니..
야속한 언니...

그래도 그래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l)
지구의 최후가 올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