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이상한 날짜는 순영언니가 가르쳐 주셨는데두 안적 못 고쳤씀을 양해구합니다, 하하하하


올 추수감사절은 외부초대손님 없이 완존 우리 직계가족들로만 하게 되어 널널하게 편하고 좋았다,

우리 두 딸들도 즈그들끼리,,,아니 이번 추수감사절은 왜 이리 편하냐?고 서로 쳐다보다가 답을 냈단다,,

아아,,완존 우리 식구들끼리만 하니까 그렇구나,,,라고,,,


햄을 하나 달랑 구워가지고 큰딸네 집에 가니 벌써 네 놈들이 와서 매달린다,

두 여아들,,가운데는 누구시냐구? 하하하하 


이 이집트 마미관은 큰딸 결혼식때 친구들이 선물하여 파티장 가운데 놓고는 돌아가면서 신나게 춤을 춘거라오,,

얼마나 우습든지,,무신 결혼선물이,,근데도 짖궂은 칭구들이,,,,

어쩌면 남자들 한테는 결혼 자체가 그 날로부터 마눌에게 꽉 쥐이는 죽음과 같다는 장난끼적인 뜻이리라,,하하하하

현관에서 사람들을 맞이하는 이 마미는 속은 책장처럼 선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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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꽉 맞는 우리 가족 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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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부페테이블도 우리 큰 사위가 직접 짜은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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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들은 벌써 다 해놓고 터키가 쿡이되는 동안에,,,그동안의 사진들을 아빠에게 보여주는 작은 딸과 두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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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놀이방에서 네넘들이 ,,,꼭 둘씩 따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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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미방은 이 침대,,책장,,책상들이 다 즈그 아빠가 직접 짠 것들이랍니다,

허기사 집안의 온 가구가 다 큰 사위가 직접 만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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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밑도 많은 설합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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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의 벽페인트와 사랑스런 그림들은 우리 큰 딸이 직접 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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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무도 우리 큰딸이 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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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도 아빠가,,지금 지 아빠는 선미의 책상을 짜고 있는데 선미가 왼손잡이라고 설합이 왼쪽으로 있게 짠답니다,,하하하ㅏ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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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은 선미방이라는 표시들이 문짝에 잔뜩 붙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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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영진이방,,,역쉬 모든 침대,,장들이 다들 아빠손으로 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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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짠 이층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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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넘들이 바닥에서 완존 캠핑을 하나봅니다, 하하하하 이 방을 보노라면 세상이 완존 뒤비진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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