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떄 내 캐논 똑딱이카메라를 떨어뜨려 버리는 바람에,,

조카가 준 삼성똑딱이가 서툴러서 사진활동이 전혀 뜸하던터에

딸들이 보내온 손주들 학교사진이 와서 사진들을 냉장고에 붙여놓은 것들을 카메라로 찍어보았답니다,

그 동안 아이들이 이러케 마니 커서,,이젠 이런 저런 활동땀시 자주도 못 본답니다,

이 알량한 하미,,,손주들 나이와 학년을 하피한테 물어서 아래에 적었답니다,,,하하하하


사진에 나온 이상한 날짜는 잘못된 것임,,,



선미(5살-유치원)가 어려서는 사내아이같이 사진 박을떄 머리에 리본하나도 못달게 쥐어 뜯어버리더니

이제는 완전히 간질밥이 되게 애교가 많답니다,,머리에 꽃까지 달고시리,,,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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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깜찍하게 생긴 수연(5살-유치원)이는 오히려 성격이 아주 뚝뚝하고 꿋꿋하답니다,,

이사벨라,,,아이 러브 유우,,,하면   미 투우,,좀 뜸을 들이다가 ,,,,미 투우,,,,하고 허스키로 뚝뚝히 대답을 한답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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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8살-3학년)이,,,핸썸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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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진(9살-4학년)이가 갈수록 핸썸보이랍니다,,앞에 난 덧이만 뺴놓고,,,하하하하

아마 그 이빨이 돈을 엄청 잡아 먹을것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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