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아,,,오늘 돼지목뼈로 돼지감자탕을 끓였다네,,

내 자랑?이 아니라,,,나의 음식의 특징은,,,쫌 무식해보이드래도,,,,일단은 먹음직스러운것,,,

내 음식을 평하실떄는 나의 얼큰/푸군/시원/구수/깔끔한 국물맛을 누구도 못 낸다는것,,,하하하하ㅏ


오늘 돼지 목뼈를 잔뜩 넣고,,농사진 꺳잎을 마지막으로 훓터설람네 살짝 데쳐 잔뜩 넣고, 

농사진 무우청삶은 우거지 약간하고

감자를 뚝뚝 한 삼등분해서 무식할정도로 마니 넣고 돼지감자탕을 했더니이,,,,,,,,,,,,,,,,,헤헤헤헤

막상 그릇에 퍼넣고 먹을라니,,,,밥은 마지막 입가심으로 딱 한숫갈,,,밥이 필요없이 만족히 먹을수가 있었답니다,


여보오,,,당신,,,땅거마눌 얻어요,,,,,,,,,에에엨,,,제발 그 소리만은 하지 말라니까아,,,,하하하하하

당신 나 버리믄 천벌받는다구 했짜나아,,,,,,,,,,,,,,,,,,,,,,(맛있따는 표현을 이렇게,,,하하하하하)농사진 돼지감자탕 002.JPG


농사진 돼지감자탕 00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