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27일 1시
총회에 우리 3기는 동문 들 중에서 4명이 참석하는 모범을 보였다.
김암이회장, 우4번째 임선자부회장, 우맨끝 박차남 총무 위 귀염둥이(?)한선민방장...웃자고 ㅎㅎㅎ.....
시계방향 송미선, 임선자, 주금숙, 김암이회장, 강동희, 한선민, 박차남....좀 떨리긴 했지만
눈에 확 들어 온 글!!!
역시 한 미모하시는 우리 회장님!
단아한 임선자부회장, 피끓는 주금숙, 멋장이로 차린 송미선
다음달 18일에는 20명 이상은 오겠지?.........역시책임감 총무님!
미서니 왈........나 이뻐, 아직 쓸만하지, 5학년같지. 그래 착각은 자유래나?
17명이 4.4글을 썼지. 미국 영희, 순자, 숙자, 독일종심, 광선, 정숙, 영분, 정우, 기숙, 희숙 또 누구지 참석해야 할 친구가?
미안 !
27일은 길일인가봐 약속이 많이 겹쳐서
교육받으러 가는 선약때문에..........
역시 한미모하는 암이회장님 반갑고
애쓰는 선자여사 차남여사
반가운 전 미선총무
그리고 홉프 주여사.강여사
늘 불키느라 애쓰는 선민방징
모두모두 그리운 얼굴들이네
10월 18일은 꼭 동참 약속하며
아침 저녁 가을바람부니
건강들 유의하시게나
그럼 그날 보기로하고
?야! 미서나!!! 너 거기서 머하냐?
난 야가 워디 아픙가? 바쁭가?
벨생각 다 하믄서 지난번 전화해도 안 되든데,,
지끔 사진에 봉게 멀쩡하게 멋만 부리고 다니네?
날이 갈쑤록 더 절머지는 비결은 머다냐?
오바아,,,얼렁 나와,,나와서 네 감칠맛 나는 글
올려어,,어여어,,,
?칭구드라아,,,다들 이쁘구 멋찌다,,수고한다아,,
정숙전회장도 나왔네? 느그들은 조큿따,,
자주 언제나 만날수 있고 의지할쑤 있씅게,,
역시 게시판 지기는 빠르군!
우리가 어제 모인 것은 인일총동 4행시 짓기에서 3기 제출자가 17명이나 돼서 선배들 중에는 제일 많기 때문에 받은 특별상 상품으로 한정식 식사권 먹으러 간건데 빠진 친구는 한영순과 안현숙이 더 있어. 미국과 독일에 있는 친구들에게도 미안하고 우리끼리만 잘 먹어서 못온 친구들에게 미안허구먼!
어제 모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임시 총회에 김암이, 임선자 부회장, 박차남 총무, 그리고 총동 감사님이면서 우리 3기 정보부장 한선민이 참가해서 아마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 셈이라 역시 모범을 보인 선배님들이 되었지.
여러가지 안건으로 회의를 했지만 우리 친구들에게 알릴 중요한 사항은
1. 인일 둘레길 걷기대회
10월 18일 (토) 10시부터 모교에 모여서 인일여고 주위 둘레길 걷고--> 학교로 와서 점심먹고--> 전석환의 씽얼롱 와이(?)하다가 공연 보고, 전시회 보는 일정이야.
20명 참가비 20만원은 3기 공금에서 내니까 20명 이상 참가하지 않으면 손해이고,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긴 시간이 아니니까 많은
친구들이 참가하길 바래.
전시회 작품 ( 동양화, 서양화, 민화등 그림, 사진, 공예, 퀼트, 서예, 염색등..)을 많이 제출해 주기 바래. 주위에 작품 활동을 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임선자, 박차남, 한선민, 나 김암이에게 연락해 주길 바래.
2. 졸업생과 재학생 간의 멘토링 사업
멘토링 사업은 재학생중 어려운 학생과 졸업생이 결연을 맺어서 가끔 만나서 멘토도 해주고 금전적 지원도 해주는 제도인데 작년 1년 동안 실행해보니 도움이 믾이 돼서 일류 대학에 간 아이도 있고 어둡고 힘들었던 학생이 기운을 얻어서 밝아지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 좋은 소문이 퍼지고 있대. 돈만 보내줘도 되고 (보통 1년에 20만원 정도) 직접 멘토가 돼 줘도 되니까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래. 그것도 회장, 부회장, 총무, 게시판 지기에게 연락해 주기 바래.
3. 모녀 장학금 제도가 신설되나 우리는 이미 지나가 버렸지? 주위에 엄마가 인일 동문이고 그 딸이 인일여고에 들어간 사람 있으면 알려주면 좋겠어.
10월 18일 둘레길 걷기대회에 참가하거나 작품을 낼 사람은 우리 임원들에게 연락바랍니다-ㅇ
?순자야~~~
미안 쏘리...
나 사랑방 완전히 정리하고 백수 대열에....
그런데 백수 팔자도 못되
시간당 육천원 짜리 알바 하루에 3시간 해서 용돈 벌어
병원 약국 조수 하는데 일하는게 재미있어
따끈한 점심밥도 맛있구...
공짜로 봉사 하라구 해두 할판인데 용돈 까지 흐 흐~~~~~
그래 이래 저래 적응하느라 정신 없었어..
바쁘게 잘 지내고 있응께 걱정하지 말어..
컴은 영택씨 손아귀에...
스마트 폰을 이용 하잔 자판이 잘멕히지 않아
글 안 쓰게 되더라구...
안경님과 행복하게 잘보내라?
난아직도 청춘인지 지지고볶고 쌈박질도 하며
여행두 잘 다니구 잘지내구 있을께..
도ㅑㅆ따아,,,미서나,,,그만하믄 잘 정리되고 쎈써블백수를 즐길 준비가 도ㅑㅆ쑤나,,
딱 좋타,,,시간당 육천원짜리 알바를 3시간,,인심도 후하지 왠걸 점심밥도 준다냐아아??? 참 벨일이다,,
사랑방 잘 정리하고 약간의 파트타임을 얻어 여행 쏘다닐 시간 널널하고 멀 더 바라긋니?
룰룰랄라,,,하는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지지고 볶고 쌈박질,,,그렁거 다 건강의 활력소가 되능기라,,,
나도 잘 있쓸게,,요즘 일주일에 안경이랑 휘트니스에 댕기고 있으니 출세가 땅거냐? 하하하하
달밤에 체조하는 기분이 이렁거것지?
우리 건강하자,,,
순자야
토요일 일요일 빨강날 다놀아
그리고 오후 3시에 헬스다녀 일주일에 3번..
그리구 여행두 수시루 노는날댕겨
젊은 피풀이랑...
얼마전 대마도 다녀오구
낼모래 가평 자 ㅡ라섬에서 하는 재즈페스티발 공짜표 생겨 20명이 놀러가
잘댕기구 잘놀구 잘먹구 일도하구 그러구 지내는데 난 영택씨랑 따로국밥으로 논다
그저 신나는 달밤이야...
총동회장....5기 박정자...모르는 친구를 위하여
먼저 온 강동희
소품들
밤에 보니 색상이 더 곱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