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에게서 이멜이 왔다, 사진과 함꼐,,자기네가 캠퍼를 샀다고,,

큰거? 작은거? 작은걸로 샀대요, 그러더니 몇주 안되서 큰사위가 색이 다른 큰 트럭을 타고 왔길래 머냐?

했더니 캠퍼를 끌을려면 차가 힘이 쎄야 안전하다고 새차로 바꿨대요,,

한마디로 밑에 이 빨간 트럭이 충분히 크질 않아 다른 회색차로 바꾸었다네요,


나도 안 해본 짓이라 요넘들의 근황을 알릴겸 올려봅니다,

이 미국사람들은 흔히들 캠퍼들을 가지고 전국을 누비며 놀러를 다니는데,,

보통 완전 그래이하운드만한것에는 그 자체가 차로 되어있고,,거기에 또 조그만 자동차를 뒤에 달고 다닌답니다.

정착한 곳에서 써야 할 소형차를,,,,,,,,자전거도 매달고 다니고,,

또 트럭에 위에 올려놓는 스타일도,,,이것은 아주 소형이랍니다, 

집에 오면 뒤의 캠퍼만 전문가라지에 갔다가 월세를 내며 파킹을 해 두죠,,

긍게 야들은 보트도 그곳에 ,,,또 캠퍼까지 그곳에,,,두 월세방세를 내는 셈,,,하하하하


그러면서 이런거라고 실내사진을 보내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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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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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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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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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겸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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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스토브위에는 전자레인지,,,그 옆에는 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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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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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자를 침대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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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퍼를 멀리멀리 실컷 끌고 가서 캠프장에 파킹을 하여 물, 전기, 하수도를 연결합니다.

얘이이,,드디어 왔다고 신나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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