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화창한 가을날 우리친구들 18명이 즐겁게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함께가지못하면서도 항상 친구들 안위걱정해주는 문자, 광선이 , 암이에게도 무한 감사합니다.

경사스러운일 앞두고 무리하지말자고 일산 정숙이가 ,

때마다 즐겁고 쾌할하게 분위기 이끌어주던 영분이가 여행후유증으로 다리가 아파서,

모든것 주선해주며 친구들 다둑이며 여행이끌고 돌아와서는 현란한 글 솜씨로 후기도 잘 마무리해주던

미선이는 하필 불가피한 수도공사로 못가게 되어 3명이 불참이었습니다.


회장을비롯하여 참 얌전한친구들 18명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남북, 박차남, 임선자, 안현숙, 엄정숙, 조규숙, 홍순남, 김기숙등 8명은 송내에서 7시30분출발

한선민, 김성심, 조규정, 손경애, 박영희, 이정숙, 최용옥, 이경희, 민영숙등9명은 9시20분

좋합운동장역에서 합승하여 11시홍천수타사 도착, 이정우는 벌써수타사에 도착 우리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참석 총인원 18명이 파아란 하늘을 인 깊은가을 속으로 폭 빠져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