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이 아이들을 레스토랑까지 데려다 주었고 스테이크 디너를 먹고는 우리가 아이들을 집에까지 데려다 주기로,,,

그 날이 바로 며칠전,,,우리 큰딸네가 새집으로 이사를 한 새집,,,,,

레이크타호가 있는 마운트로즈의 초입에 있는 동네로 학교가 아주 가깝고 스키하기에도 산으로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

맹자엄마를 닮았나? 선미가 중학교를 가야하는데 그 학교가 맘에 안드는 구역이라서 생각생각을 하다가 이사를 가기로 맘을 먹었다.

자랄때 큰집이 싫어 자기는 평범한 집에서 살겠노라고 큰소리치더니 딸을 위해서 가능갑따.

영진이도 거기 학교를 나왔으나 갸는 사내아이고, 아무래도 딸은 안 되겠는지...

그래서 그날 비로서 새집엘 가 보게 된 알량한 에미,,,

한밤중이라 안에만 들어가 보고 사진 한장 안 박았다,,

이제는 나두 나이가 먹었는지, 아님 우리 홈페이지가 활기가 줄어 나도 시들해졌는지,,

또 아이들도 하두 크니 도무지 구엽지를 않아서 카메라를 들이대는 일이 없어졌다,,

그리하여 그 집이 복덕방에 나와있는 링크를 그냥 복사해서 올려보려 한다.

집이 엄청 아름다웠다. 한 블럭을 차지한듯 엄청나게 큰 대지에 아무 옆집의 접함이 안 보일정도로 나무로 둘러싸여있어,

공원처럼 놀을 뒤숲이 있다.

방이 5개, 화장실4개, 로 거실, 가족실, 아이들 콤퓨터방과 아이들 코너,,,안방에 딸린 뒷뜰, 거실에 달린 뒷뜰,,

부부안방과 주쿠지욕실, 샤워실, 변기실따로, Walk-In Closet 옷방이 부부가 따로따로 , 시어머니방과 목욕실, 영진이방, 선미방, 게임방, 콤방과 코너, 런드리 방과 창고, 차4대의 차고,


이제부터 그집 잔디깎는 일은 영진이 몫이라네. 을매나 페이를 할 건지,,영진이 알바가 생긴 셈,,,

슬그머니 아들 가진집이 부러워진다. 아들없는 우리 이이는 평생 잔디깎느라 혼이 나셨는데,,,되엔장,,,


사진 한번 그냥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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