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넘들이 컷다,,수진이-14, 고2, 영진이-13살, 8학년, 수연이-12살, 선미-11살이란다.

지금도 나는 그 아이들 나이도 학년도 자세히 몰라서 우리 이이에게 물어서 치고 있다.

그건 자세히 알아서 머하나,,,그냥 도매끔으로 디너초대를 했다.

다 컷으니 크다막한 스테이크를 하나씩 안기기로 했다.

오 마이 갓, 선미는 16온스짜기 대형스테이크를 썩썩 썰어서 홀라당 먹었다,

영진이는 물론이고,...

6사람 스테이크디너,,,나온 돈도 장난이 아니다,,팁-20%합하면,,,

역쉬 순한국종 두 아이들은 좀 고기덩이 먹는데는 뒤지는 듯하다. 하하하하

생일날 주는 돈도 50%를 더 올려주기로 했다.

곧 두넘들이 운전도 할거고, 대학도 간단다..세상에,,,


아이들이 웨이터에게 주문하는것도 아주 정색을 하고 제대로 잘한다...

20190731_185219_002.jpg 

20190731_185228_0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