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 인일 3기 동창들이 프레지던트호텔 가야금홀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잘 마쳤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 모두 화사하고 건강한 모습이었고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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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인원 28명, 

회비님만 참석한  강동희, 김성심, 김암이, 김정숙(대치동), 손경애, 임선자등6명포함총34명 에게

최상품의 참기름2병씩 선물하였습니다.


 전년도 회계보고와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는 안건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우리 3기의 진로 문제는 원로고문들의 진지한 의논후에 결정하기로하고 

맛있는 식사와 화기애애한 담소로 시간함께했고

특히나 김문자, 박광선, 신혜선, 김영분전임회장들과 자리를 함께할수 있어서 든든한 울타리안에 들어앉은듯

푸근한 모임이었습니다.


한선민회장께 계속연임을 부탁하였으나 개인사업도있고 할일이많아 다른친구를 선임해 달라는

간곡한 사의 말씀이 받아들여지고 결국에는  송미선친구의 추천으로 김기숙과 이남북이 2018년도

회장진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