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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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게시물(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을 금합니다★ image
정보부
156655 2012-04-12
공지 김숙자의 제안에.... " 끝말잇기" 4104 image
3.한선민
517538 2012-12-23
공지 올해 같은 새해를! 28 movie
3.김혜경
136421 2012-12-30
공지 인일여고 3기 졸업 50주년 기념 행사 15 image
3.권경란
84891 2016-07-09
공지 2020년도 3기 임원명단!!! 4 image
3.한선민
42925 2018-02-25
공지 3기 동창 가을 정기행사 ! 2 image
3.한선민
39652 2018-10-13
공지 *** 인일3기 동창회 아듀 가을 여행 ***/ 2021년 11월1일(월)~11월2일(화) 단양, 제천
3.한선민
6057 2021-10-28
공지 인일동문 인명록 제작을 위한 설문 작성
3.한선민
31451 2020-11-09
42 내 등의짐 10
강동희
3039 2003-12-17
내 등의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의 짐이 없었다...  
41 박성애 교수야. 반갑다. 9
3.조영희
3280 2003-12-17
잠깐 얼굴만 보이고 사라져서 궁금했는데 그동안 바빴나부지? 다시 만나니 매우 반갑다. 엊그제 구미 갔던날 최용옥한테 너의 근황 이야기를 잠간 듣기는 했지. 등산 자주 다녀? 나는 년말년시 다 여기 한국에서 지내고도 2 월...  
40 구미 가서 너무 먹었나봐. 15
3.조영희
3273 2003-12-15
아침에 일어났는데 얼굴이 퉁퉁 부어있다. 어? 온몸이 무겁다. 삭신이 ………… 쑤실정도는 아니지만 꽤 뻑적지근하다. 응? 왜 그럴까? 어제 너무 무리를 했나? 설마 무리까지야 됬을라구? 왕년에 수백키로도 걸어갔다온 체...  
39 애타게 찾아주신다면 6
3.김영분
3178 2003-12-13
이나이에 그래도 누군가가 나를 기억하고 목말라 한다면 그것 또한 커다란 행복입니다 익숙치는 않지만 자판을 두드리며(비록 독수리 타법 이라도) 이제 조금은 멀어져간 우리의 지난날을 반추하고 그리워 할수 있는 아주 어릴적 ...  
38 압구정 몇번 출구라구? 4
3.조영희
3350 2003-12-12
옥희야. 잘 있었어? 어렸을 적 표현으로 하자면 이제 두 밤만 자면 구미 가는구나. 네 덕분에 우리 여행이 아주 편안하게 되었다고 동희가 그러더구나. 고마워. 요즘 어쩐 일인지 매일 아침에 일어나보면 9 시가 다 되고 그...  
37 초~~~~~~~~~~~오~~~~~~~0 가면무도회 7 imagemoviefile
11.전영희
3110 2003-12-10
저는 세 분이 누구인지 토옹~ 몰라요 초~~~o~ 저는 저 멋진 가면을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몰라요 진짜 몰라요~ *^^* 제가 분명히 아는 것은 분명 그 밤은 행복한 밤이었다는 것만 기억하고 있어요 강남의 밤이 말이죠 잠시...  
36 아휴! 인제서야 컴앞에 앉을 수가 있게 되었네. 6
3.조영희
3011 2003-12-10
화요일 오후에 약속이 있었었다. (과거 완료형) 그랬었는데 그 약속이, 그것도 며칠전부터 가슴 두근거리는 ‘미지의 만남’ 약속이었는데 그 만남이 목요일로 연기되었다. 들떴던 마음을 갈아앉혀놓을 수 있는 방법은 다른 두근거...  
35 고맙습니다. 언니들! 12
10.이인실
3301 2003-12-10
어젯밤 잘 들어가셨는지요. 박선배님께서는 자유게시판에 댓글을 하나 남기셔서 안심. 강선배님과 조선배님께서는 너무 무리하신 것 아니신가 몰라요.^^ 강선배님은 막내시라 언니들만 있고 여동생이 없어 아쉬웠는데 저희들을 만나니...  
34 강동희선배님께~~~~ 4
10.이인옥
3022 2003-12-10
저는 이인옥인데요. 지금 풍천만두집에 전화했어요. 내일배달해달라구요. 50개들이-15000원 10봉지 보내라고했으니까 선배언니께서는 거의 비슷한동네이므로 5봉지만 내일 시켜도 배달가능할것같아서요. 만두공장이 아마 안산으로 기억하거...  
33 녹화테입을 가져오다.
3.조영희
2933 2003-12-09
지난 일요일 분당, 김암이한테 가서 '산티아고 가는 길' 녹화테입을 받아왔다. 집에 와서 찬찬히 보노라니 새삼 감개무량했다. "내가 어떻게 저 길을 걸었던가?" 싶기도 하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지기도 했다. 대부분의 풍경을...  
32 사랑하는 쉬리에게 7
3.조영희
3110 2003-12-08
나를 사랑하는 당신의 마음을 알기에 말하리다. 나는 첫눈이 올 때는 그 눈내리는 소리를 내가 들을 수 있을 줄 알았었다오. 아니 그 청량한 눈의 내음을 맡을 수 있을 줄 알았었다오. 눈을 그리며, 그 눈을 만나보려고 내 ...  
31 영희야, 몇년 만의 눈 구경이니? 1
신혜선
2817 2003-12-08
영희야, 밤사이 눈이 내려 온누리가 그림같구나. 몇년만에 보는 눈구경일까? 난 오늘 아침 출근에 2시간 넘게 걸렸어.안성에서 출근하는 사람은 6시간만에 출근했단다. 첫눈이라 치우는 연습들이 안되어 길이 많이 밀리는것 같애....  
30 첫눈 4
10.이인실
3009 2003-12-08
조영희 선배님. 눈 구경 하셨지요? 얼마만이신거예요? 눈꽃 열차 타신 건 아니죠? 매년 겨울마다 실컷 맞는 눈인데도 첫눈은 유난히 반갑고, 신나고, 환희 그 자체인데 선배님께서는 오죽하셨겠어요. 눈은, 낮에 내리기 시작하는...  
29 추운 아침에 따스한 안내 말씀. 8
3.조영희
2898 2003-12-07
기온은 0 도 라지만 추워도 맑고 밝고 깨끗한 그리고 무엇보다도 <새로운 또 하루> 가 열렸습니다. 시작이 근사하지? 그동안 여기 3 동 게시판에 본인의 고귀한 성함 3 자를 올려준 동창들을 이 아침에 기억하려 합니다. 박광...  
28 오늘 들은 웃기는 이야기 몇가지. 7
3.조영희
3035 2003-12-06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점……꿈이 다르다. 아가씨가 꾸는꿈 은 결혼 아줌마가 꾸는 꿈은 이혼 노처녀가 맛보고싶어하는 갈등은? 고부 갈등 신종 남존여비 사상이란? 남자가 존재의 품위를 지키려면 모름지기 여성의 비위를 잘 맞...  
27 언니들께 드리는 주안상입니다 4 imagemovie
11.전영희
3093 2003-12-04
반가운 분들 많이 만나 기뻐하셨으니 이제 목 좀 축이시지요 목 축이고 기운 내셔서 구미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전영희  
26 박성애 교수로 말할것 같으면... 3
3.박광선
3327 2003-12-04
우리동기중 관운도 좋고 본인의 끊임없는 공부? 로 그 어마어마한 국립서울대 교수로다. 고교시절에는 노래도 잘하고 몸의 유연성도 좋았는데 아마 늙어 철 든것 인지... 잘 안보여주어 우리를 목마르게 하지만... 하여간 잘하면...  
25 조영희! 오랫만이다. 3
박성애
3262 2003-12-04
조영희! 오랬만이다. 그런데 너 아주 인일여고 홈피에서 사네... 광선이가 인일여고 홈페이지를 알려 주어서 들어가 봤더니 친구들을 cyber공간에서나마 만나서 반갑다.  
24 지구 반대편의 영희 덕에 3
3.박광선
2811 2003-12-04
3 회 동지들이여! 영희가 이민을 안갔더라면 아마 우리를 훨씬 풍요롭게 해 주었을 것 같다. 영희의 코 큰 사위덕인지 정말 이쁜 손녀 덕인지 고국에 체류 하면서 아무튼 종횡무진 깃발을 흔드는 영희 덕에 가슴이 설레고 인...  
23 또 한번 ‘산티아고 이야기’ 를 하겠습니다
3.조영희
3475 2003-12-03
‘하겠읍니다’ 라고 쓰고싶은 것이 내가 배운 국어수준인데 요즘은 ‘하겠습니다’ 라는 것이 표준 맞춤법이라면서요? 그렇습니까? 누구 나한테 “새 국어 교습” 자원봉사 해 주실 분 안 계십네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