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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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게시물(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을 금합니다★ image
정보부
156648 2012-04-12
공지 김숙자의 제안에.... " 끝말잇기" 4104 image
3.한선민
517489 2012-12-23
공지 올해 같은 새해를! 28 movie
3.김혜경
136412 2012-12-30
공지 인일여고 3기 졸업 50주년 기념 행사 15 image
3.권경란
84885 2016-07-09
공지 2020년도 3기 임원명단!!! 4 image
3.한선민
42915 2018-02-25
공지 3기 동창 가을 정기행사 ! 2 image
3.한선민
39643 2018-10-13
공지 *** 인일3기 동창회 아듀 가을 여행 ***/ 2021년 11월1일(월)~11월2일(화) 단양, 제천
3.한선민
6050 2021-10-28
공지 인일동문 인명록 제작을 위한 설문 작성
3.한선민
31440 2020-11-09
102 전영희 관리자 님께.. 9
3.류옥희
3113 2004-02-25
게시판을 통해서 관리자님 이름은 많이 보았습니다. 너무 수고하고 인일의 보배십니다. 부탁말이 있어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선배입니다. 10회만 좋은 음악 걸지 말고 3회에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음악감상 ...  
101 송미선. 이젠 네 차례다. 빨리 빨리..... 2
3.조영희
3116 2004-02-23
유사모......................이 단어는 미선이 네가 주창한 말이다. 유정옥후배 방문단..... 이 단어는 10회 유옥자가 제조한 말이다. 유정옥은 평일 월, 화, 목 오후시간이면 된단다. 10회의 이인옥은 3월 2일부터 4일까지가 좋겠...  
100 그 또한 노추가 아닐까 하노라
조영희
2927 2004-02-21
내가 이뻐하는 후배로부터 아니, 나를 이뻐하는 후배로부터 (이 표현이 더 정확하겠다) 전화가 왔다. “선배님. 나는 그 다섯가지 문제를 하나도 못 맞췄어요.” 그녀의 답안지는 이랬단다. 내가 무주에서……… 1 제일 많이 한 ...  
99 무주에서......... 11
조영희
3713 2004-02-20
회원권을 갖고 있는 친구 하나가 예약을 했다가 갑자기 해외에 갈 일이 생겨서 갈 수가 없게 되어 제 친구에게 휴가지의 예약을 양도하였다. 그래서 생각지도 않았던 무주리조트 7박 8일을 아주 싼 값에 가게 된 행운의 친구...  
98 앗! 어째 이런 일이........ 4
조영희
3179 2004-02-18
손꼽아 기다리던 25일은 일주일후로 다가왔지만 그 날 브라질로 돌아가려던 나의 예정은 이루어질 수 없게 되었다. 나는 또 한번 ‘사람은 제 한치 앞도 모른다’ 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다. 내가 왜 25일날 떠날 수 없게 되었...  
97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 (펌) 6
조영희
4404 2004-02-09
이 글은 지난 가을, 작가 신경숙님이 쓴 글입니다. 글이 좀 길지만 참 음미할만한 글이라고 생각되어 퍼다 두었던 글을 오늘 올립니다. ................................................................................... 광화문으로...  
96 불이 났어요. 5
3.조영희
3512 2004-02-09
어제 아침, 아니 아직 새벽이었다. 잠결에 “펑!” 하는 소리를 들었다. 누운채로 방안을 둘러보니 아무일도 없고 창밖은 환하다. 내가 자는 창밖에는 가로등이 밤새 켜있어서 늘 환하다. ‘내가 헛소리를 들었나부다.’ 다시 잠...  
95 영희야 어디 아프니 삐졌니 8
3.박광선
3637 2004-02-09
근 일주일 가량 안 나타나시니 근심 되도다 눈 팅 만 으로도 지적 문화적 상승으로 무임승차를 했는데 반성하고 작심삼일 일 망정 노력 할테니 우리를 버리지 말아다오. 그대가 안 나오니 우리 3 회는 적막강산 이로다. 참 ...  
94 왕언니의 시간표를 물으신다면………….. 1
3.조영희
2814 2004-02-09
12회 유정옥 동문이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감동어린 사연들을 알게된 많은 동문들이 유정옥사모를 만나보고싶어한다. 나도 그 중의 하나다. 여러 동문들이 은연중에 모두 함께 모여 어느 날 그녀를 만나보러 가자는 마음을 이심전심...  
93 2월 2일의 일기, 월요일, 날씨 맑음.....양평에 가다. 8
3.조영희
4544 2004-02-03
인옥이하고 약속한 날이다. 아침부터 마음이 설레었다. 갤러리 오픈이라는데 안 설레일 수가 없지. 그냥 경춘가도를 달려갔다 내리지도 않고 도로 온대도 좋을텐데 이건 갤러리 오픈 이래잖아? 아는 거 하나 없으면서도 이런 문...  
92 으악 오페라 3
3.노명주
3233 2004-01-31
아줌마들이 모여서 뮤지칼 간다기에 "맘마미아"? 했더니~~~ 으악 속았다 그 광경이 눈에 선 하이, 윤혜경 혹시 배꼽춤? 광선군, 좀 틀리면 어때서 자존심까지 들먹거리는고 진진이가 궁둥이 흔들며 꼬리치면 좀 쓰다듬어주기나 하...  
91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5
3.조영희
5088 2004-01-31
잘 놀고 와서도 뒷얘기 이래 저래 되새김하는 것도 꼭 후배들뿐이니, 어찌된 셈인지……….. 토~옹~ 알 수가 ~ 업쓰요. 다시 또 만나자는 박성애의 제의에도 묵묵부답…… 우리 3회는 모다 거저 ‘눈팅의 귀재들’ 인가? ‘기둥...  
90 TO 이노기 (인옥이를 우리 정희인양 치고....) 16
3 조영희
3562 2004-01-30
그래, 성애야. 네 말대로 우리는 후배들한테 얼른 말을 놓지 못하겠더라만……… 이제부터는 탁 놔 부릴란다. 진짜 친한 사이라면 communication 방식도 편해야 할테니까 언제고 이 ‘외양적 형식의 벽’ 을 허물어야겠지? 그럼 ...  
89 몸으로 때운 사연 7
3 조영희
3449 2004-01-29
오늘 D day , 약속은 칼이라고 여기는 인일 사람들이 시간에 맞추어 착착 나타났다. 3회 9명, 10회 5명, 11회 2명 그리하여 총인원16명. 화기애애는 절대 아니었다. 열기가 쩔쩔 끓어서 외투벗고 마후라 풀고 겉옷벗고 소매걷...  
88 삶이 힘겨울 때 3
3 조영희
3112 2004-01-28
삶이 힘겨울 때 ~~~~~~~~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87 PIGGYBOOK 그림이어요~ 3 imagefile
3.노명주
3356 2004-01-28
그림을 첨가..  
86 모두가 이~별~ 이예요. 5
3.조영희
3398 2004-01-26
이제 7개월 된 손녀딸이 너무나 이쁘다. 그러나 내가 떠날 날이 점점 다가오면서 우리의 이별은 피할 수 없는 일이 되었다. 어린 것이야 이별인지 작별인지 알 리 만무하지만 나의 가슴속에는 여러가지 준비작업이 서럽게 진행...  
85 PIGGYBOOK Anthony Browne 9
노명주
3532 2004-01-26
딸이 생일선물 곁다리로 준 그림책이다 nice한 집과 정원과 차를 배경으로 남편과 두 아들이 당당한 모습으로 서 있다 집안에서 할일이 많은 엄마의 모습은 보이지않고... 직장일을하는 남편과 학교에 다니는 아들들의 일은 아주...  
84 내가 노래방 모임을 주선한다고 해서 3
3.조영희
3192 2004-01-25
내가 노래방모임을 주선한다고 해서 나를 ‘노래방’ 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여자인줄 알면 오해요, 또는 내가 노래를 썩 잘 하는 여자인줄 알면 그건 무지의 소치요, 혹은 친구들과 노는 마당이라면 사양치않는 여자인가...  
83 흘러간 명화만 상영하는 영화관
3.조영희
3162 2004-01-25
홍콩 센트럴에는 수많은 실내 통행로가 있었다. 많은 빌딩들의 구내가 우리네 지하철 구내처럼 일반인들이 자유로이 왕래하는 인도가 되는 것이었다. 빌딩의 복도나 입구가 버젓이 일반인들의 통행로로 개방되어 있는 것이 매우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