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로 뭉친 아이들,,,

큰딸네서 크리스마스 디너를 하고 다음날은 우리집에서 한식디너로,,

손주들이 많다보니 좁은 집안에서 도무지 정신이 없으니 격식이 없어진건 옛날이고

지금은 그저 Survival ?디너인 셈이다. 하하하하

그저 밥, 돼지삼겹살 숯불구이,,,불고기국물판, 상추, 고추장, 버섯철판구이,,,아이들은 미소숲...호박전,,,


낮에는 새로 선물받은 게임으로 아이들이 한바탕 하더니 그것이 아주 재밋는건지

두딸, 두사위가 게임을 시작하며 정신이 없이 진지하더라고,,

항게 아이들이 또 들러붙어 같이 진지하고 보고 있는 중인 광경이 하도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우리 선미하고 수연이가 그전에는 머 저희 둘이 서로 하나는 엄마고 하나는 딸로 놀며,,,

선미가 수연이한테 마미, 마미 하고 따라다니더니,,,

오늘은 수연이가 강아지래요,,,그래서 제 재킷의 소매로 수연이 발을 묶어서는 

헤이,,,덕,,,Dog,,,하고 가끔씩 줄도 잡아댕기고 하면 수연이는 지가 강아지니까 네발로 기어다니며,,,하하하하하

그 아이들 움직임을 잘 보세요,,,여전 개 주인과 강아지,,,

Xmas Day 001.JPG


Xmas Day 002.JPG

저 발에 묶인 재킷소매를 보세요,,,

Xmas Day 003.JPG

저 강아지는 저 밑에서 ,,,제 주인인 선미가 Sit!! ?하고 명령하니까 저 아래에 앉아서 주인만 쳐다보고 있답니다.

Xmas Day 005.JPG

저 발에 묶인 재킷과 여전 손에 목줄을 들고 있는 선미,,,

Xmas Day 006.JPG


Xmas Day 007.JPG


Xmas Day 008.JPG


Xmas Day 009.JPG

수연이가 얌전히 풀이 죽어있는 것은 지가 강아지이기 떄문이랍니다,,,하하하하하

Xmas Day 010.JPG

이봐요,,,여전히 선미와 동등한 당당한 표정이 없이,,,,주인 처분만 바라는 강아지,,,

Xmas Day 013.JPG


Xmas Day 01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