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너무 긴 시간 동면하고 있는 순자야~~~
모하노?
나 이제 컴 할수 있는데.....
울 친구들 이제 7학년 준비(?)에 바쁜 모양이다.
미제 들도 바쁜가?
소식 없어 궁금 하구나.
선민 방장 마당 펴논 자리에 미제칭구들의 궂거리 장단에 맞춰
얼쑤 하며 궁디 들썩하며 한판 놀아재끼는 신명난 재미꺼리~~
이것이 3방 장미동산의 진수인것을.......
인생 !
살다 보면 별거 아니다
남은 인생 하루 하루 충실히 즐기며 사는 것 아니겠냐...
괴로워도 슬퍼도 외로워도 울지 않는 캔디 처럼
우리 그리 그리 컴에서 얼굴 디밀고 안녕하단 인사 나누며
서로에게 안부 전하면 좀 좋겠니...
그쟈~~
순자야 ~~
어서 깍꿍 하고 나타 나거래이~~~
회장단 수 없이 찍지요 (좋은 표정 건질려고요)....총동정기총회에서
미서나!
숙자말대로
이제 새로운 컴퓨터를 들여놓았다니.....
듣던 중 가장 반가운 소리
순자도 좋아서 곧 나올 것 같다.
명옥아~~~
물 만난 고기 면 좀 좋겠냐!
너무 오랫만에 대하는 컴이 익숙치 않아 버버댄다.
그나 저나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 땀시 고뇌에 젖어 있단다.
순자왔을때 즐거웠구나
좋은시간 보냈네.
사랑방 덕에 그리 모일 수 있지
쉽지 않느니라
미선이는 사랑방 운영 정말 잘했지
지금도 진행형
삼인방 모임
보기 좋구나. 오래 오래 유지하길 ...
미서나!
정우야!
도통 평택 재선이는 잘 있는교?
미국 혜경이도 넘 바쁘고 4월에 맡은 일도 있어 컴에 못 나오고....
메일에 그리 써 있고
하와이 종대는
내게 대표로 카드가 왔는데 모두 들 잘 있냐고?
미선아, 아쭈아쭈 미안하다,,,
네가 들어와 불러주는데 답을 못해서,,,
맴매 해 다고,,,하하하하
근들 넌 머 잘 했냐? 넘 오래 안 들어왔짜나아,,,,해해해해해
순자야~~~
방가!!~~ 방가!!~~~
나 잘 한거 하나두 읍따
그런데 니는 이유도 없이 발길을 끊으니 내사 답답하구 걱정이 되설라무네.....
이제 안심이다
발 뻣구 잘수있겠다.
미서나 미제들 ? 이번에 4명 모였어 자꾸 줄어드네
조 영희 윤 순현 윤 현숙 글구 나
그런데 몇일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10회 환갑 걸 만찬에 민 병숙 과 김혜경 얼굴을 볼수 있엇지
미주 동문에서 한국에서 온 동문들을 일명 국산이라고 부르거던 ㅋㅋ 건강하길
미선아 이제 새로운 컴퓨터를 들여놓았다니
그동안 못보던 사랑방 손님 이야기 많이 들을수 있을것 같네.
순자가 얹젠가 까꿍하고 나타나겠지.
그동안 밀린 손주이야기며 이야기 꺼리가 꽤 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