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이번 여름에 세부로 가족 여행을 갔다 왔다.
작년 재작년에는 금융위기와 신종플루로 여행객이
별로 없었는데 올해는 하루에 1000명씩이나
세부로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묵은 리조트는 차 두리의 장인이 하는 임페리얼
리조트인데, 작년 10월에 개장해서 건물은 무척 깨끗했다.
값은 좀 비싸지만 막탄 스위트룸은 침실에 넓은 거실까지 있어서
휴식을 취하기에는 나무랄것이 없었다.
워터파크는 캐러비안의 축소판인데 유치원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했다.
바다로 나가서 호핑투어를 했는데, 스노우 클링과 열대어 고기
잡기는 아주 재미 있어서 손주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허긴 자기손으로 직접 낚시를 하여 물고기를 잡으니 얼마나
신기했겠는가.
오늘 컴교실에서 포토 스케이프로 사진 줄이고 올리는 것을
배웠는데 연습 해오는 것이 숙제라,
사진 몇장 올리고, 애니메이션도 해보고 할것이다.
애니메이션 해봤어요
페이지 편집도 해 봤어요
딸 (미경이) 네 가족 사진 이예요.
임페리얼 팰리스 전경이예요.
손녀들이 신났어요.
우리 가족 전부네요.
아들(보경이)네 가족이예요.
긴축 줄이기 700으로 했더니 사진이 너무 큰거 같았어요.
알씨 꾸미기에 640*480이 적당 한거 같아요.
아~~ 숙제하느라 늦은 밤까지 끙끙 맺네요.
순영언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이렇게 사진을 멋있게 올리십니까??
이 후배 기 죽어 쫄아서 사진 어디 올리겠어요??
온 가족이 행복한 모습을 보니 행복바이러스가 저에게도 전해오는 것 같네요.
씨애틀엔 아직 산 위엔 눈이 그대로 있었어요.
바닷물도 너무 맑고 차겁고.......
시원한 루비비취 사진 한장 올리고 갈게요.
시원한 바다를 즐기시라고 큼직하게 올릴게요~~
산위에서 눈 녹은물이 내려가는 Creek인데 어찌나 차거운지 5초이상을 발을 담글 수가 없더라구요~~~~
물이 참 맑지요??
???춘자야!!!!
정말 시원해 보이는 사진이구나.
모델도 멋있고.....
게다가 핫 팬티가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요즈음 인일여고에서 5일간 컴 교육이 있어서
참석하여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단다.
나도 처음엔 페이지로 만든 사진보고 어떻게 만들었지?
하고 궁금해 했는데, 알고보니 간단하고 쉽드라.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포토스케이프를 다운 받아서
컴퓨터에 설치하고, 페이지 부분을 클릭하고,
상자 모양을 선택해 놓고, 그 곳에다가 사진 한장 한장 끌어다 놓으면
저렇게 예쁘게 편집이 되는거야.
해외에 사는 동문 누군가도 열심히 독학하여 사진을 올렸다 하드라.
너도 한번 도전해봐. 뜻이 있으면 길이 있는 법 아니겠니?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인 것 같다.
하루가 너무 빨리 가는 거 같단다.
요즈음은 사진과 사진 사이도 잘 띄워서 글도 잘
쓰드구나. 박수 쳐 주어야지.
춘자 후배, 넘넘 멋있다~!
옛 프랑스 영화 '남과 여' 의 도빌 해변에서의 아누크 에메를 연상 시키는
아주 멋진 장면- 이건 기념 액자 만들어야 될 것 같다~~~
밝은 표정을 보니 허리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아 정말 다행이예요.
맑디 맑은 물이 춘자 후배의 순수하고 천진한 마음 같아
나도 그 물에 발 한번 담가 보고 싶어라~ (요즘 한국은 찜통 같은 삼복 더위랍니다)
시원한 루비비취 풍경보며 더위 식힐게요.
??순영아, 즐거운 가족여행 순간순간들 너무 예쁘다.
가족이 행복의 원천이란 걸 새삼 느끼게 되는구나.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좋아하는 손주들 사진이 압권이다!
요즘 컴교실 열공하시느라 꽤나 바쁘지?
전영희 싸부가 엄청 좋아 하시겠다. 숙제도 잘하는 수제자 감이라고^^ ㅎ
더위도 잊은 채 컴과 사진에 심취하는 네 모습 살~짝 부러버라~ !
컴교육 끝나고 서울오면 꼭 전화하거라. 시원한 냉면이라도 한 그릇 나누게.
순영아~
무엇보다도 다복한 가족...모두 건강해 보이고
행복해보이는구나.
일찌감치 저리 손주들을 보았으니
누구보다도 선견지명이 있는 똑똑한 할머니다.
얼마나 든든하냐.
윤 할머니만 찾고 부를만 하다.
앞으로도 모든 식구가 더 많이 행복할거라 생각이드는구나
?
???은희야!!!!
감기 몸살은 다 낳았니?
이 이모티콘이 이뻐서 복사해 왔지.ㅎㅎㅎ
네 목소리가 맹맹대서 안쓰러웠단다.
우리가 이젠 옛날 같지 않으니 몸 조심 하라고
몇번 말했는데도....
꼭 치루고 지나가는게 인생인 거 같다.
열심히 근신하다가 봄날 모임에서 만나자.안녕~~~
순영아~
댓글 쓰려고 하다가 손주 산이 녀석이
이젠 제법 컴퓨터도 꺼 버릴줄도 알아서 끄고
저하고 고추먹고 맴맴 하자해서 술밥 시루에 얹혀놓고
댓글 쓰려다 삼십분 어지럽게 맴맴을 돌았단다....ㅎㅎㅎㅎ
지금 술밥 한말 네번에 걸쳐 찌고 ...아주 고실 고실하니
맛있어서 산이가 아주 잘 집어먹네그려...ㅎㅎㅎㅎ
이러고 산다.
아침 일찍 계성이 공항에 가기전 전화 한다하다
산이랑 어드벤처 스쿨에 갈 준비하려다 늦어서 목소리 못듣고
계성이 언니랑만 이야기했네...이러나 저러나 나처럼 목이 가라앉아
힘든 상태로 갔다해서 걱정되네 모처럼 온 귀향인데 말이지
하루 24시간이 모자라게 바쁜중에도 손녀 목욕 시키면서 사진 찍었다
산이에미 블로그에도 올려주고 여기도 올려보마
네 큰 손주들 보다보면 이 핏덩이가 새삼스럽게 보일라
영선아 ~ 네 손녀 생각이 나려나 모르겄다...ㅎㅎㅎㅎ
생후 23일되어서 찍은 사진이란다
????????오~~! 똘앙돌망한 눈망울, 콧망울,
어머, 저 턱 선 좀 봐~ 계란형 미인이 될 조짐~~~ (아기들은 비슷한가 우리 외손녀랑도 닮았다! 신기하다!)
벌써 3칠일이 지났구나. 올 해는 60년만에 백호라 귀하댄다. 정말 축하해!
은희야, 우리가 나이가 들어 이렇게 티없이 귀여운
베이비 손주를 보는 것이 마음에 안정을 주고 기뻐 난 너무 감사하시다.
우리 며늘아기도 11월에 둘째 손주를 안겨 줄 것이라 기대 만발이다.
가족이 늘어나면 신경도 많이 쓰이겠지만
서로를 생각해주는 사람도 역시 더 있을 것이니 난 오히려 더 든든하고
재미있다 생각한다. 여름이라 아기 땀띠 날라,,, 두 녀석 나란히 되게 귀엽네~~!
은희야!!!!!!!?
뭔 아가가 이리도 또랑 또랑하다냐?
꼭 눈 마주치면서 뭐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근데 산이랑 많이 닮았다.그치?
옛날에 먹어보던 술밥 생각이 난다.
넌 어쩜 옛날 방식 그대로 하고있니?
술 담그고 남은 찌거기가 모주든가?
그거 먹고 해롱 해롱 하든 기억도 난다
산이 할아버지는 천연 기념물하고 사신다.
업어줘야 할 껴.
순영아~
우리 손녀 벌써 목도 가누고
옹알이도 가끔 하고 하네....별일이다
우리손녀만 그런게 아니고 모두 그리 빠른건지.....
술밥은 ....ㅎㅎㅎㅎ
산이할아버지 우리집 가양주로 약주 만들기 시작했는데
다른 술 마시는거보다 약주니...몸에 좋다나 뭐라나
산국 말린거랑 지골피랑 생지황등을 잘 다린물하고 누룩빻은거랑 해서리
큰 동이에다 어제 두번째 담갔다
다른일 보다 더 신중하고 꼼꼼하게 하는거보면
아프다가도 멀쩡해보여 ...예효......
몸에 밴 애주가인거 분명한거고
어찌되었든 술한잔하면 그윽해지고 기분좋아하니 헐수 없다...ㅎㅎㅎㅎ
????
왕언니방엔 들어와서도 어렵고 조심스러워
앉아야할지 서 있어야할지 몰라 서성거리다 나가곤 할때가 있어요.
오늘은 큰 맘을 먹고 댓글을 올리려고 들어왔어요.
아가가 너무 이뻐서 ...........
엣날에ㅜ 제가 아기 낳았을때 너무 이뻐 막 깨물어주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쩜 그렇게 천사의 얼굴을 가졌나요??
너무 예뻐요~~~
그리고 너무 맑고 깨끗해요.
얼듯보니
할아버지 모습이 많이 있네요.
은희언니 참 행복하시겠어요~~~
넌 언제나 손주를 가질려는지........
영선언니는 옛날에 봤던 영화를 아직 그렇게 잘 기억하시고 게신것을 보니
영화광 이신것 같네요, 그렇죠???
영선언니가 그 바닷가에 가셔서 노을 보셨다면 막 우셨을꺼예요.
형부생각이 나서말예요.
저도 너무 아름다우니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구요.
더위에 힘 드시지요?
그래서 제가 저 바다를 올린거예요.
물이 얼마나 차거운지몰라요.
이곳 LA는 좀 덥기는 하지만 땀은 나지않아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하지요.
Seattle은 같은 서부인지만 서부의 가장 북쪽이어서 해도 여기보다 많이 길더라구요.
저녁 9시반이나되어서야 어둑거리기 시작 하데요.
더위에 몸 건강히 잘 계세요.
???영화광??? 아마 그럴지도 몰라요.
이번에 미국가서도 한국에서 잘 구하기 힘든
1940년대 오손 웰스 영화 <Jane Eyre> < Citizen Kane>
두 흑백 필름을 DVD로 새벽 3시까지 봤어요.ㅎ 감독, 극작가겸 영화배우였던 그를
무지 좋아 했거든요.
루비 비취에서 노를 저을 수 있나요?
아~~~ 정말 형부 생각난다~~~
인천 바닷가 출신이라 수영, 뱃놀이를 무척 즐겨했어요.
아이들이 어렸을 땐 강가에 가서 우리를 태우고 노를저어가며
노래도 잘 불러 분위기 멋들어지게 만들어주곤 했지요.
한번은 진짜 물에서 수영하다 허우적거리며 졸도한 한 중학생을
응급처치(First Aid - 입을 벌리고 숨을 불어 넣어주는 일 단계 처치법) 로
살려내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공로상을 받은 일화도 있답니다.
아마 춘자 후배 멋진 사진 보고 있다면 큰 찬사로 댓글 줬을거예요.
춘자 후배, 좋은 형부 추억 떠올리게 해줘서 고맙고 시원한 여름으로 즐겁게 지내세요.
순영언니는 하루가 48시간쯤 되시나봐요.
언제 콤퓨터공부하시고 또 언제 여행 다니시고
또 언제 친구들 만나세요???
에너지가 철철 넘치세요.
전 제가 장땅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순영언니는 광땅을 가지셨어요.
못 당하겠어요.
저 장땅 가지고 들어갑니다.
???춘자야!!!
호 호 호 아침부터 즐겁다.
광땅이라구?
잘은 모르지만 제일 좋은 것 아니니?
고마워 고마워!!!!
그리고 우리방에 놀러오는거 얼마나 고마워하고 있는데...........
처음에 우리방에 들어왔더니 심심해서, 재미가 없어질려고
할 때 네가 와서 활기찼고, 재미있고 했어.
은희와 나만 주거니 받거니 할때, 네가 양념 쳐줘서
신났었거든.
그래서 '오늘도 춘자가 왔을라나' 하며 홈피를 열어보곤 했지.
갑짜기 발길을 끊으면 '춘자가 우리에게 섭섭한 일 있나?'
하고 생각하게 되니, 절대로 그런일 없도록..........
너는 2기의 마스콧트야
우리방 불꺼지지 않도록 계속 놀러와
???춘자가 씨에틀에 갔다왔다구.....
아주 열심히 살아온만큼 또 그렇게 명랑한 웃음을 갖고있는데
앞으로는 아프지말고 다른이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해야지
사실 손주는말야 순영이처럼 일찍 보아야허는데
나도 너무 늦게 봐서 좀 벅차더라
그러나 어쩌겠어...지들이 늦게 자식들을 보는데말이지
그래도 새 생명은 쳐지는 영혼을 흔들어놓을만큼
이쁘더라구....
힘든만큼 신도나고
???은희야!!!
예쁜 이모티콘 찾아 오는데 도사님이시다.
적재 적소에 사용하여 이해를 한층 높이게 해주는구나.
네가 저 이모티콘 처럼 춤추는 것이 보이는 듯하다.
어제 5일간의 컴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수료식과함께 홈피탄생 7주년에 참석했다가 돌아왔다.
그곳에서 내가 2기의 명예를 걸고 트위스트 땐싱 퀸에 참석하여
결선까지 올라가 쌀눈이 쌀을 부상으로 받았단다.ㅎㅎㅎ
목이 터져라 하고, 열심히 강의한 전 영희 후배 한테도 고맙고,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도와 주는 거 같아서, 참석자중 제일
왕 언니임을 무릅쓰고 열심히 열심히 흔들었단다.ㅋㅋㅋ
주책이라고 하지말고 나좀 칭찬해줘라.히히히
순영아~~!!!
다복하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
정말 보기 좋구나.
어린 시절 같이 놀러다닌던
미경이, 보경이가 벌써 어른이 되어
엄마, 아빠가 된 모습이
신기하고 대견스럽다.
행복이 넘치는 가족의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뻐지고 즐거워지는구나.
컴교육 열심히 받고 있는 수제자 순영씨~~!!
맹활약 기대해요~~~!!!
???금순아!!!!
맞아. 어렸을 적에 민준이가 보경이를 무척 따랐던
생각이난다.둘이서 우리집 목욕탕에서 물받아 놓고
탕 속에서 좋아라하며 놀던 생각이 난다.
지금은 가장이되어 식솔을 거느리는 어른이 되었잖아.
이렇게 아가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었으니 .......
'가는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하는
노래가 마음에 와 닿는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야.
네 말마따나 윤회하는게 인생인거야.
열심히 살다가 천 상병 시인 처럼
아름다웠다고 말하고 떠나야겠지?
살아있음을 감사하다가, 떠날 때도 쿨하게 갔으면~~~~~~~~~
은희야~~!!
소중한 새 생명의 탄생으로
삼복 무더위도 잊고 지내겠지?
인위적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자연을 닮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그 대 삶이
정말 멋지다~~~!!!
은희언니가 올리신 트위스트도 넘 재미있고
순영언니가 트위스트왕이 되신것 생각하니
순영언니의 어덩이가 생각나서 막 웃음이 나네요.
금순선배님이 올리신 시는
제가 참 좋아하는 시인데요~~~
오늘 다시 읽으니
눈물이 막 나네요.
이제 소풍이 끝나가는 아이처럼 ..........
저 아름다운 나라를 다시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춘자야!!!!
내 엉덩이 때문에 웃음이 나면 그 얼마나 좋은 일이냐?
땐싱 대회 때는 감출래야 감출 수없는 엉덩이 아니더냐.
천상병의 시는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시인 것 같다.
살아서 그렇게 궁핍하게 살았는데도,
시 심은 저리도 아름 다울 수 있음이 경이롭기 까지하다.
가난이든 권력이든 육신은 가둘 수 있어도 정신 만은 가둘 수 없음을
몸소 실천한 시인 인 것 같아서 존경한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빌어 줄께.안녕~~~~~~~~~~
순영언니~컴시간에 뵈서 넘 반가웠어요.
맨 앞줄에 앉으셔서 그리 열심히 하시더니만
세부여행사진 멋지게 올리셨군요.
저도 7년 전에 다녀왔는데 그땐 방가로 뿐이었는데
저렇게나 멋진 호텔도 들어섰군요.
행복해 보이는 언니네 가족들이 마냥 부러워요.
특히 저나 춘자는
언제나 예쁜 손자손녀를 보려나?
은희언니~이 무더위에 넘 수고 많으시죠?
그러나 23일된 예쁜 손녀가 벌써 고개를 가눈다니
지치신 몸이 저절로 힘이 나시죠???
몸관리 잘 하시고 ES에서 뵈어요.
영선언니~미국 잘 다녀오시고
실크로드까지 무사히 다녀오셨으니 많이 행복하시죠.
저는 실크로드에 가지 못해서 넘 안타까웠어요.
금순언니~항상 게시판에 불 꺼질까 염려하셨었는데
이젠 은희언니랑 순영언니가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시니까
맘 푹 놓으셔도 되네요.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셔요.
춘자야~언니들 방에서 만나니 새롭네.
샛강에서의 너의 모습보니 더위가 싹 사라지네.
항상 건강하그래이~
광숙 후배~~!!!
인일 동문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가 아주 깊은
사랑스런 후배~~!!!
강화 걷기 모임에서 만나
같이 걸었던 일이
이젠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었네요.
우리방 불이 꺼지면
내 맘속의 불도 꺼지고
타의에 의해 맡겨진 게시판지기 자리지만
직무태만인 것 같아 속상하고
또 개인적인 사정으로
게시판지기 모임에 한번도 참석하지못해
모연자 회장에게 수차례
계속해서 사직서(?)를 쓰고 있는 중......
적극적으로 게시판지기 할 사람에게
자리를 내 놓는 것이
도리인 것 같다는 생각에
항상 편하지 않은 마음이지요.
은희, 순영, 영선이가
좋은 글과 사진으로
등대 밝혀주니
우리 방이 빛나네요.
광숙 후배~~!!!
이 여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순영아''페이지편집까지? 아쭈? 은희만 잘하는줄알았는데
재주꾼이 또나왔네????? 그편집기술 나에게도 연수 해주려무나
아주 재밎고 추억남는 한장이될것같구나'''''
어젠 예정에없언 깜짝 데이트해
친구들도보고
개울물도 정거보고 응근한 추억을만든걷갇구나
아마 이런 은은 :한정이 여고동창들에
모두 초월한 우정인것갇애'''''' 좋은시간이엇어
항상 일정이나 주변일행들에 나를 바르게 하려고
보이지않은 신경이 같즈는데 하고 싶은말하곻ㅎㅎㅎㅎㅎㅎ
나가야나봦ㅈㅈㅈㅈㅈㅈㅈ 또보자
???명숙아!!!
컴퓨터 모를 때, 며느리 사위에게 물어보는 것 귀찮아서
배워 버리고 말았단다.
사위가 사진 편집하고 저장해 놓는 것 보고 신기해 했는데
지금은 그 쯤이야 잘 할 수 있다.
동영상 편집한 것을 보고는 우리 며느리 왈
"어머, 휴가 갔다와서 어머님이 동영상 편집하면 되겠네요." 라고 하드라.
자기는 한번도 안해 봤대.
애들 기르느라고 신경을 못 쓴 부분이잖아.
처녀 때는 인터넷으로 물건 사고 파는 회사에 근무 했었는데....
남한산성에서 찍은 사진 중에서 연자와 네가 평상에 누워서
편하게 쉬고 있는 모습이 참 좋다.
아침미사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떠지는 눈 ! 조금 일러서 컴에 들어 와 보니 반가운 이름 석자!
제가 일번으로 댓글 다는 행운을 가지게 됬어요.
다복한 가족사진 , 변함없는 언니의 멋진 포즈, 예쁜 손주사랑에 흠뻑 취한 언니부부의 모습,
이웃에 성공한 보경이 미경이네와 한단지에 살고 있는 언니 !
정말 부럽습니다. 30여년만에 처음 보았을때 첫눈에 알아본 언니!
언니의 후덕한 마음 , 명랑하고 시원 시원한 성격 그대로 이십니다.
?